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대 대선 첫 법정 TV토론을 앞두고 오늘(20일) 주요 후보들은 일정을 최소화 한 채 토론 준비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20일) 수원과 안양 등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 유세를 이어간 뒤 별도의 일정 없이 토론 준비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TV 토론 준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030 표심을 겨냥해 오늘 오후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청년 거리인사와 현장 유세를 진행한 뒤 토론 준비에 돌입합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에는 관악산에서 등산객을 맞이한 뒤 강남으로 이동해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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