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를 뒤로 한채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회를 계기로 전남도의회의 잇따른 해외 연수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만 선진지 시찰을 명목으로 7차례 연수를 다녀온 전남도의회는 발리와 하와이 등 관광지가 대부분이었고 AI와 가뭄이 확산된 시기에도 농가의 고통을 뒤로 한채 연수를 강행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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