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개막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LG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어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도 7대 13으로 진 건데요.
투타가 엇박자를 냈습니다.
#CG1
선발 임기영은 4이닝 동안 8피안타 8실점 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타선에선 김주찬과 이명기가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LG가 SK를 상대로 6 대 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키움과의 첫 맞대결에서 7 대 2 로 역전승 했고요.
롯데는 삼성을 7 대 2로 꺾고 기분 좋은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NC는 KT와의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9 대 8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1승도 쌓지 못하면서 KT와 공동 9위에 머물러 있고요.
LG는 SK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CG4
오늘 기아는 다시 한 번 한화를 상대로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섭니다.
기아의 선발은 윌랜드! 한화는 김성훈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15 22:30
"임신 폭로하겠다" 금품 요구..손흥민 협박 일당 구속영장
2025-05-15 21:39
전남 남해안에 최고 179㎜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2025-05-15 16:46
임시 면허로 또 만취 운전하다 뺑소니 20대 "제정신 아니었다"
2025-05-15 16:43
"저격총이었다" 신고에 경찰 출동..알고 보니 장난감 총
2025-05-15 14:59
"더 엮이기 싫었다" 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 두고 외출한 60대 '집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