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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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준 "무례하다"에 이준석 "윤핵관 하수인..싸가지론으로 붙겠다"
    신당 창당과 영남 지역구 도전을 사실상 시사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구지역 여당 초선들을 겨냥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하수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자신을 비판한 대구 달서갑 초선 홍석준 의원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며 "싸가지론이라도 들고 나오려나 본데, 윤핵관의 하수인이 되어 싸가지 없게 정치한 반개혁적 인물들이 누군지 심층분석 시작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대구 초선 의원 중 나경원 축출 연판장에 서명한 분들이 말씀이 많으시면 공개적으로 한 명씩 거명하면서 싸가지론으
    2023-11-11
  • 촌철살인 51회ㅣ尹 보수결집..메가시티 논란·주도권 뺏긴 민주당? 총선전략은
    방송: 11월 10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 최용선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 내용: - 정부여당이 대형 정책 이슈를 연일 던지며 정국을 주도하고 있다. 대통령 국정 지지율과 함께 국민의힘 지지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 정국 주도권에서 밀린 듯한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조사와 탄핵, 특검을 동시에 밀어부치며 정부여당 압박에 나서고 있다. - 내년 총선 최대 변수로 제3지대 신당이 떠오르면서 복잡해진 여야 셈법을 분석해본다. #촌철살인 #천하람 #최용선 #
    2023-11-10
  • 천하람 "이준석 신당 합류? 지금 지지율은 허상..신중하게 생각할 것"[촌철살인]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을 만든다면 합류할 것인지 묻는 말에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하람 위원장은 10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 나와 "제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당대표 되겠다고 나섰고, 지금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해 확립이 안 된 상황에서 (합류 여부를) 얘기할 수는 없다"고 유보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근 일각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만드는 신당에 대한 높은 지지에
    2023-11-10
  • 김진표 국회의장, 이동관 탄핵안 철회 결재..국민의힘, 법적 대응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해 국회에 보고됐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김진표 국회의장 결재로 하루 만에 철회됐습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10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의 철회를 결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진 국회 입법차장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오늘 12시45분께 김진표 의장이 최종 결심을 해서 철회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국회법 제90조 2항에 본회의에서 의제된 의안을 철회할 때는 본회의 또는 의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2023-11-10
  • 與 "민주당, 법안 강행 처리..다음 주 온라인 필리버스터 시작"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다음 주부터 '온라인 필리버스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은 10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당은 법안 4건에 대해 무제한 토론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이 법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대국민 보고를 위한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주 초부터 당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의 부당성에 대해 국민들에게 설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당초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에
    2023-11-10
  • 이준석 "메가서울은 '메가삽질'..여당 선거 절망적"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주변 도시를 서울로 편입하자는 이른바 국민의힘의 '메가서울' 방안을 '메가삽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에 "코스피는 다시 공매도 건드리기 이전으로 회귀, 메가서울은 68%의 반대로 메가삽질로 귀결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만 18세 이상 1,001명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김포시 등 서울 주변 도시를 서울시로 편입하자는 논
    2023-11-10
  • 민주 "與 필리버스터 철회는 꼼수..尹 거부권 명분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 토론) 철회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자 필리버스터를 황급히 철회하는 꼼수로 탄핵안 처리를 방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 철회) 소동으로 여당의 노란봉투법 반대가 진정성 없는 정치쇼라는 것만 들키고, 방송 장악과 언론 파괴를 하겠다는 노골적 의도만 분명해졌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꼼수로 문제 인사들에 대한
    2023-11-10
  • 與 "민주당 오만한 힘 자랑..법안 강행 처리에 탄핵 추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법안 강행 처리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추진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오만한 힘자랑은 상식의 범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반민주적 의회 폭거를 국민들이 엄중히 심판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한 것은 방통위 업무를 장시간 마비시켜 가짜뉴스와 편향 뉴스를 적극 활용해 총선에서 이기겠다는 일그러진 욕심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난 9일 탄핵안 표결을 막기 위해
    2023-11-10
  • 김기현, 중진 불출마 요구에 "너무 급발진..모든 일엔 시기와 순서 있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당 혁신위원회의 총선 불출마 및 수도권 출마 권고와 관련해 "모든 일에는 시기와 순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의 중진 불출마 권고를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요즘 언론 보도를 보니 너무 급발진하고 있는 것 같다"며 "급하게 밥을 먹으면 체하기 십상이니 잘 한번 보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때가 되면 입장을 정리하는 시기가 있나'라는 질문 등이 계속 이어지자 "본회의에 빨리 가야 한다"며 즉답을
    2023-11-09
  • 인요한 혁신위, 비례대표 당선권에 청년 50% 할당 건의
    여당 혁신위원회는 내년 총선 비례대표 명부 당선권에 45세 미만 청년을 50% 할당하는 방안을 당 지도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의 우세 지역구를 '청년 전략지역구'로 선정하고, 후보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도록 했습니다. 혁신위는 9일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의결했다고 최안나 혁신위원이 전했습니다. 모든 정부 기구와 지자체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 의무화 비율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청년 비례 50% 할당 제안에 대해 "청년 비례대표를 우선적으로 공천하는 방식으로 해서 청년들이 정치 현장에
    2023-11-09
  • '미스터 린튼, 안철수씨' 논란 이준석에 김병민 "해선 안 되는 말, 정치..태도 문제”[여의도초대석]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환자는 서울에" 발언으로 촉발된 ‘환자’ 논란에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상대를 아픈 사람, 환자 취급하는 정치는 해서는 안 되는 정치 언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요즘 독감 환자들이 많다. 엊그제 이준석 대표 만났는데 감기에 좀 걸린 것 같다. 목소리도 좀 많이 쉰 것 같고. 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은 휴식이 필요할 텐데"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자신을 비판한
    2023-11-09
  • "공세 밀리는 민주당..탄핵 칼도 무뎌져"vs"정쟁 아냐..탄핵은 권한"[박영환의 시사1번지]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처리를 두고 여야가 충돌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강행 처리를 시도할 경우, 여당인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아쉬운 부분은 여야가 신사협정을 맺기도 했고 강서 보궐선거 이후에 민주당은 조금 승리에 취한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총선을 앞두고 정책 경쟁이라든지 민생에 대한 얘기가 더 깊어지면 좋을 것 같은데 여러 모
    2023-11-09
  • 이준석 "5등을 당대표 만들어봐야..영원히 이기는 법 없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제 개편 논의와 관련해 "선거법을 어떻게 바꿔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 나중에 가서는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은 역선택 방지룰을 적용받고도 당대표가 되었고, 당원 100%룰에 경쟁자 모두를 몽둥이 찜질하면서 여론조사 5등 하던 사람을 당대표 만들어봐야 강서보궐선거에서 심판당하고 생명연장의 꿈만 꾸는 것처럼, 무리수를 쓰는 자들이 영원히 이기는 방법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다만 이탄희 의원이 본인이 속한 정당이
    2023-11-09
  • 국민의힘, 오늘 시대전환 흡수합당..의석수 112석으로
    국민의힘과 시대전환이 합당합니다. 국민의힘은 9일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어 시대전환과의 흡수 합당 결의안을 의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에게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연대체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조 의원은 "당에 들어가 메기 역할을 하겠다"며 지난 9월 21일 국민의힘과의 합당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시대전환은 지난 7일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국민의힘과의 합당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시대전환 현역 국회의원은 조 의원 1명으로, 이날 합당에 따라 국민의힘 의석은 112석이 됩
    2023-11-09
  • 與 "민주당은 '탄핵 중독'..권한 남용은 안 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논의 중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문제에 대해 "지금은 힘자랑이 아닌 민생 회복을 위해 치열한 논의에 나서야 할 때"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8일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오늘 의원 총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 문제를 논의한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 장관은 시행령을 개정해 '검수완박' 법을 우회하고 이재명 대표의 피의 사실을 공표했다는 점에서, 취임이 두 달 남짓밖에 안 된 이 위원장은 '언론 장악 등
    2023-11-08
  • 이재명 "與 당황? 중요 정책 조변석개..제주도 빼고 서울 비아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요 정책을 조변석개하듯 뜯어 고치고 있다며 여당을 향해 작심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 대표는 8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적 합의로 만들어 낸 중요한 정책들을 그야말로 포퓰리즘적으로 조변석개하듯 뜯어 고치는 일들이 최근에 자주 발생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요즘 정부 여당이 좀 바쁜 것 같다. 시쳇말로 좀 당황하신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어제는 일회용 컵 사용 규제를 하지 않겠다, 완화하겠다, 이런 것으로 소동이 있었다"며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서울 확장 정책, 조금씩 조
    2023-11-08
  • 안철수 뒷담화 들은 이준석 "안철수씨 조용히 좀 하세요!" 밥 먹다 고성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지난 6일 안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갖던 중 지난 4일 이 전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발언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반대로 생각하면 교포 2세에게 미국 정치인이 한국말로 얘기하는 건 '너는 우리 구성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헤이트스피치(혐오발언)"라며 "적어도 의사에게는 '닥터 린튼'이라고 해야 했는데 '미스터 린튼'이라고 한 건 대놓고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
    2023-11-07
  • 송갑석 "부울경 메가시티 좌초 방관 조경태, 무슨 낯으로.."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은 국민의힘이 김포시 서울 편입을 위해 만든 '뉴시티 프로젝트 위원회' 위원장에 조경태 의원을 선임한 것에 대해 "준비되지 않은 총선용 포퓰리즘 공약임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경태 의원은 부울경 메가시티 좌초를 수수방관한 국민의힘 소속 부산지역 의원"이라며 "부울경 메가시티가 좌초될 때 말 한 마디 못하던 조 의원이 무슨 낯으로 메가시티 필요성을 주장하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울경 특별연합'까지 출범시켰던 부울경 메가시티는 윤석
    2023-11-07
  • 홍준표 "김포 서울 편입론은 반짝 특수 노린 떳다방"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이 띄운 '김포 서울 편입론'에 대해 "반짝 특수 노린 떳다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 대통령 이래 지난 20여년간 대한민국의 화두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토 균형발전이였고 윤석열 대통령시대에 와서는 그것을 더욱 심화시켜 지방화시대를 선언하고 모든 정책역량을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똑같이 잘사는 시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그런데 뜬금없이 서울 메가시티론을 들고 나왔고 수도권 집중을 더욱 심화시키는 김포시 서울편입론을 밀어 붙이고 있다"고
    2023-11-07
  • 與 특별위원회 공식 출범.."서울·광주·부산 3축 메가시티"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서울·부산·광주 '3축 메가시티'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조경태 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특위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1차 회의를 마친 뒤 "12월까지는 특별법이 됐든, 일반법이 됐든 (결정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서울 편입 추진 법안에) 특정 지역 한 두군데만 (포함)할지 서너군데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모두발언에서 "서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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