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사망 원인은 '뇌출혈'...전처 윰댕 "좋은 기억만 간직해주길"
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이 전 남편 고(故) 대도서관(나동현)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윰댕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확한 사인은 뇌출혈"이라며 "혹시 남을 의혹이 없도록 부검까지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근 혈압이 높아 약을 챙기겠다는 말은 했지만, 평소 두통 증세가 없었고 2년 전 건강검진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며 "MRA 검사를 따로 받지 않아 뇌혈관 이상(뇌동맥류)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유전성 질환 가능성에 대해서는 "고인의 부친은 간경화로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