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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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야구선수 장원삼, 음주 운전 사고로 벌금 7백만 원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에게 벌금형이 선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지난 3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장원삼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장원삼 씨는 정식 공판 없이 수사 기록 등을 서면으로 심리해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결정하는 약식재판을 받았습니다. 장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9%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해 8월 17일 낮
    2025-07-08
  •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대낮 음주운전 사고 적발
    프로야구 투수 출신 장원삼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7일 낮 1시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후진을 하다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41살 장원삼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접촉사고가 경미해 일단 장 씨를 귀가시키고 추후 다시 불러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장원삼 씨는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뒤 삼성,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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