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 수확 한창..산업화 기대
【 앵커멘트 】 진도에서는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리는 울금 수확이 한창입니다. 건강식품에 이어, 내년부터는 식재료와 화장품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흙을 털어내자 땅 속에서 노란 빛깔의 뿌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소를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동의보감에서 소개했을 정도로 암과 당뇨 예방, 간 보호에 효과적인 울금입니다. 진도에서만 연 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릴만큼 대표적인 효자 작목입니다. ▶ 인터뷰 :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