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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 + 5/10 주요뉴스
    1.(D-2) 엑스포 준비 마무리) 여수 세계엑스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리허설때 나타났던 문제들이 개선되고 이순신 대교 등 도로시설도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2.(사행성 오락실 급증 (단속 한계) 프로그램을 조작한 사행성 오락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불법 행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경찰의 단속도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3.(장만채 도 교육감 (구속기소)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의 기
    2012-05-10
  • 경비행기 추락 오인 신고로 수색 소동
    광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오인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한바탕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55살 윤모 씨가 광주 남구 석정동 인근 등용산 뒷편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고 신고하면서 백여명의 경찰과 소방관, 소방헬기가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수 차례에 걸친 수색에도 아무런 추락 물체를 발견하지 못한 경찰은 윤씨의 오인 신고로 최종 결론 짓고 3시간만에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2012-05-10
  • R)민주 대표 경선 사실상 시작
    다음달 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당 대표 입지자들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사실상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대선 예비주자들도 잇따라 광주를 찾을 예정이어서 선거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을 위한 광주*전남지역 후보 합동연설회가 오는 22일로 확정되면서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먼저 원내대표 경선에서 담합 논란을 빚었던 이해찬 상임고문이 사실상 당대표 출마
    2012-05-10
  • 낮 최고 27도, 밤사이 곳에따라 소나기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지리산부근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내륙지방에는 늦은 오후나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2-05-10
  • R)장만채 구속기소, 법정 공방 불가피
    검:찰이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장 교:육감이 결백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어,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을 특가법상 뇌물과 정치자금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CG(쟁점1-친구 신용카드 6천만원 사용)검찰은 2명의 의사 친구로부터 받은 신용카드로 6천만원 가량을 썼고 그 대가로교사 인사 청탁과 친구 자녀의 특성화 중학교 입학 청탁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이에대해 장 교육감측은 청렴한 직
    2012-05-10
  • 기아:한화(대전)
    기아 타이거즈가 대전에서 한화이글스와 시즌 5차전을 갖고있습니다. 기아는 1회와 2회 한화 선발 양훈을 상대로 볼넷과 도루에 이어 적시타를 쳐내며 먼저 석점을 냈습니다. 기아 선발투수 서재응도 타선의 지원 속에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6회 현재 기아가 3대 0으로 앞서있습니다.
    2012-05-10
  • R)다시 고개드는 사행성 오락실
    바다이야기 사태 이후 주춤했던 사행성 오락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게임장으로 허가를받아 놓고 프로그램 조작을 통해 한 시간에 수 십만원이 오가는 성인오락실로 둔갑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만 광주시내에 수 십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광주 시내에 있는 한 오락실입니다. 게임기 앞에 앉은 사람들이 연신 만원권을 집어 넣으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버튼을 따로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게임이 계속되는 이른바 연타 기능, 10초에 한 번씩 게임 결과만 보여줍니다.싱크-오락실 이용자 / "손잡이를
    2012-05-10
  • R) 준비 끝 "진인사 대천명" (수정)
    네, 방금 보신 것이 나라 안팎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여수엑스포의 명물 "빅오 쇼" 인데요. 이제 여수엑스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년 6개월 동안 최선의 준비를 해 왔던 만큼 이제는 성공 개최만 남았습니다. 그동안 예행연습에서 나타났던 문제들도 바로 잡았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지난 4년 6개월 동안 여수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친 여수엑스포 준비가 마무리 됐습니다. 3차례의 예행 연습과 전시관의 국내외 언론 공개. 엑스포 기간 최대 볼거리 꼽히는 해상 문화공간 빅오(Big-O)까지 공개되면서
    2012-05-10
  • 제1회 KBC파크골프대회 개최
    목포 실버건강축제를 기념해 제1회 KBC 파크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목포 국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KBC 파크골프대회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해 남자부에서는 서우열씨가, 여자부에서는 박말남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2-05-10
  • GS칼텍스 예울마루 개관
    GS칼텍스가 여수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한 예울마루가 오늘 개관했습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지역 기관단체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에서 자역 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수시와 함께 예울마루를 조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모두 천억여원을 들여 조성한 예울마루는 망마산 자락과 장도 일대 70만㎡ 부지에 천여석 규모의 대극장과 야외무대, 전시실, 에너지 홍보관등을 비롯해 전망시설과 해안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2-05-10
  • 이순신대교 임시개통
    여수 국가산단 진입도로인이순신 대교가 박람회를 앞두고 오늘 임시개통 됐습니다.이순신대교는 확장 개통된 호명에서 월내까지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구간에 포함돼있는데 이순신대교의 임시개통으로 박람회를 앞두고 추진됐던 여수시내 교통망 구축 공사가 모두 끝났습니다.이순신대교는 여수에서 광양까지자동차로 1시간 걸리던것을 10분으로 크게 단축시켜 영남권 관람객의 박람회장 주 진출입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입니다.
    2012-05-10
  • R)사행성 오락 지능화, 단속에 한계
    사정이 이런데도 우후죽순 늘어나는 불법 사행성 오락실을 단속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점차 지능화되고 있어서 불법 행위를 적발하기가 어렵다는 것인데 왜 그런지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사행성 오락실 단속에 나섭니다. 하지만 불법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업주의 말만 듣고 그냥 발길을 돌립니다. 싱크-단속 경찰관/"경품을 다시 손님들에게 돈을 주고 구입을 해서 다시 그걸 투입한다고 그런 말이 있던대요. (그런 사실 없습니다) 만약에 그런
    2012-05-10
  • 데이트 비용 마련하려 다방종업원 돈 빼앗아
    광주 서부경찰서는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 여종업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6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광주 화정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다방 여종업원 30살 한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2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2-05-10
  • 백양사 49재 참석차 모였다가 도박판 벌여
    조계종 승려들이 거액의 도박판을 벌여온 곳이 장성 백양사의 한 호텔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4일 장성 백양사에서 치러진 지종 스님 입적 49재를 치르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승려 5백여 명이 23일 밤 백양사 앞 한 호텔에 숙박했으며 이 가운데 백양사 출신인 조계사 전 주지와 부주지를 포함한 승려 8명이 거액의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누군가 도박 현장을 몰래 촬영해 조계종 일부 인사에 넘겼고 총무원은 엄벌 차원에서 진상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2012-05-10
  • 승진 미끼로 억대 챙긴 신문사 간부 영장
    승진을 미끼로 공무원들에게 억대의 뇌물을 받아 챙긴 신문사 간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7월 승진 인사를 준비중인 순천시청 공무원 3명으로부터 승진을 시켜주겠다며 1억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모 지방신문 간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승진을 청탁한 공무원 3명과 신문사 간부에게 승진 인사 기록을 알려준 공무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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