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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산밀 수매자금 지원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가 국산밀 가공원료 수매자: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농수산 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는 국산 밀 생산 기반 안정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가공 농장을 소:유하거나 국산 밀을 수매해 위탁 가공하는 업체에 80억원을 지원합니다. 대:출 금리는 연 4%, 대:출 기간은 1년으로 오는 14일까지 신청받습니다.
    2012-05-07
  • 전남 서남권 중소조선업체 '3중고'
    전남 서남권 중소 조:선업체들이 하:청 물량 감:소 등 3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서남권 중소 조:선업체를 설문조사한 결과, 56.8%가 업황이 부진하다고 답한 가운데 원인으로는 작업 물량 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인건비 상:승과 판매가격 하:락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서남권 제:조업의 76%를 차지하는 조:선업의 경기 침체가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2012-05-07
  • 광양 국제 서커스 공연팀 속속 도착
    광양 국제서커스가 공연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광양 월드아트 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한:국의 카르마 공연단과 슬로바키아 서커스 공연단 90여 명이 광양에 도:착하는 등 개막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월드아트 서커스 페스티벌은 오는 12일 개막식을 앞두고, 서커스 공연장 2동과 산림 체험관, 푸드코트, 종합 상황실 등 20개 시:설동과 15개 편의시:설 공사를 모두 끝냈습니다.
    2012-05-07
  • 광주교대, 지역 연계 입학사정관 전형 설명회
    광주와 전남지역 고등학교와 대학이 연계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광주 교:육대학교는 공교:육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광주*전남지역 224개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직접 찾아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교:사*학생*학부모 간:담회와 입학사정관 전:형 설명,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등으로 구성되는 프로그램은 1차가 이달부터 8월 말까지, 2차는 9월 초부터
    2012-05-07
  • 주말 휴일 함평나비축제 성황
    함평나비 대:축제가 주말과 휴일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어린이 날인 지난 5일 함평나비 대:축제에6만5천 여 명의 관광객이 몰린 데 이어, 일요일인 어제도 6만 여 명의 나들이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올해로 14회 째를 맞은 함평나비 대: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2012-05-07
  • 대포차도 체납하면 번호판 뗀다
    이른바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 유통차량도 과:태료를 체납하면 번호판이 영치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그동안 체납액 징수가 어려웠던, 자동차 명의 이전을 하지 않고 운:행하는 대포차에 대해서도 사:전 통지서를 발송해, 반:송되면 2주간 경:찰서 게:시판에 알린 뒤 즉각 번호판 영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신:호 위반과 속도 위반 등으로 과:태료가 30만원이 넘거나, 60일 이:상 체납한 경웁니다.
    2012-05-07
  • R)해마다 늘어나는 교통법규 위반 사고
    무단횡단과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는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좌회전 신호를 받고 속도를 내던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온 여성을 들이받습니다. 지하 차로를 통과하며 시야가 가린 차는 유유히 도로를 가로지르는 남성을 피하지 못합니다. 모두 광주 시내에서 발생한 무단횡단 교통사고로 해마다 이같은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늘고 있습니다. CG 지난
    2012-05-07
  • R)함평 농약 비빔밥, 영구 미제사건 되나
    지난 1월 함평에서 발생한 마을회:관 농약 비빔밥 사:건이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경:찰이 용의자를 지목했지만,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영:구 미:제사:건에 대한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마을주민 1명이 숨지고 5명이 생사를 오갔던 함평 농약 비빔밥 사건수사 넉달째. 경찰은 국과수 감식을 통해 밥에서 맹독성 독극물인 메소밀 성분이 확인됨에 따라 고의적인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실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팀을
    2012-05-07
  • R)분열된 광주*전남 정치권, 해법은
    다음달 전당대:회까지 민주통:합당을 이끌 원내대:표로 목포의 박지원 의원이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경:선 과:정에서 대:선 논리에 밀려 또다시 분열된 광주*전남의 정치력은 회복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4*11 총선 직후 16명의 광주*전남지역 민주통합당 당선자들은 잇따라 모임을 갖고 호남 정치 회복을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영광에서 의견을 모았던 당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이낙연 카드는 불과 나흘 만에 깨졌습니다.
    2012-05-07
  • 타이틀 + 5/7 주요뉴스
    1.(D-5) 문제점 노출 성공개최 우려) 박람회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지만 교통과 운영면에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자칫 국제적 망신을 사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2.(박람회장 일대 ("살아있는 바다")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앞바다 일대 수질이 눈에띄게 깨끗해졌습니다. 여수신항 주변 바닷속을 들어가 봤습니다 3.(화재 참변) 허술한 대응 논란) 두명이 목숨을 잃은 해남 화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허술한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
    2012-05-07
  • 재창단 광주시립극단 개소식
    광주시립극단이 해체된지 24년만에 재창단됐습니다. 지난 1988년 운영난으로 해체된 광주기립극단은 24년만에 재창단돼 오늘 빛고을시민문화관 빛고을 아트 스페이스에 극단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박윤모 예술감독이 이끄는 광주시립극단은 재창단 기념공연으로 광주의 역사를 셰익스피어 4대 비극에 접목한 뮤지컬 를 오는 7월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2-05-07
  • R)화재참변, 허술한 경찰 대응
    지난 5일 새벽 두 명이 목숨을 잃은 해남 화재 사건 과정에서 경찰의 허술한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기 2시간전쯤 숨진 이모씨가 파출소를 찾아왔는데 경찰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이씨를 돌려 보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5일 새벽 3시 40분쯤 해남경찰서 112 지령실에 휴대전화로 한 여성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싱크-112 신고내용(지난 5일 새벽 3시 40분쯤) "바위천국 앞에, 교동 바위천국 앞으로 와 주
    2012-05-07
  • KTX 무안공항 경유 고속신선 추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목포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전남도에 공문을 보내 기존 노선의 활용안을 접고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새로운 노선을 추진하되 개통전까지 기존선을 활용한다는 변경 협의안을 전남도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국토부의 입장변화는 기존선 활용안에 대한 지역민들의 강한 거부감과 공항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변경안은 1년 가량의 재용역과
    2012-05-07
  • 해남 화력발전소 무산 군수 사과 촉구
    해남 화력발전소 건립 무산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사업을 추진한 해남군수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은 화력발전소 유치를 반대한 해남군의회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유치를 추진한 해남군과 군수는 주민 갈등과 행정 낭비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군의회의 결정은 석탄 화력이 야기하는 각종 환경생태계 파괴를 막아내자는 의지가담겨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들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5-07
  • R)기아 타선 회복세, 이범호 복귀 눈앞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2승 2무를 거두며 6위로 한계단 올라섰습니다. 불펜은 여전히 들쭉날쭉하지만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고 중심타자인 이범호도 곧 돌아올 것으로 보여 반전을 기대하게 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기아의 지난주 팀타율은 0.308로 8개 구단중 1위입니다. 주말 넥센전에서 변화를 준 타순이 적중했습니다. 김원섭,김선빈, 안치홍이 1,2,3번을 맡고 붙박이 톱타자였던 이용규가 7년만에 하위타선인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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