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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26(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장만채 전남교육감 구속 수감)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어젯밤 구속 수감됐습니다. 업무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무너진 코리안드림...장례 못치러) 코리안 드림을 꿈꿨던 20대 네팔 근로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돈이 없어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치 산업화 부실...점유률 1%) 김치 산:업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광주 김치의 시:장 점유율이 1%에 그치는 등 부진합니다. (낮기온 18도...해안 강한 바람) 오늘은 맑은 날씨를 속에 낮기온이 18도로 선선하겠습니다. 해:안지방에는
    2012-04-26
  • 무안서 교통사고 3명 사상
    오늘 새벽 0시 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도로에서 32살 오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이정표를 들이 받아 차에 타고 있던 20살 박모 씨가 숨지고, 2명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제 내린 비로 도로가 젖은 상태에서 커브를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4-26
  • R)장만채 도교육감 구속수감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어젯밤 구속 수감됐습니다. 도교:육청의 업무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교도소에 구속.수감되기 위해 검찰청사를 나온 장만채 도교육감은 굳은 표정이었습니다.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장 교육감은 어젯밤(25) 11시쯤 순천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전남에서 교육감이 구속되기는지난 2001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법원은 범죄사실이 소명되고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으며받은 금액을 볼때 사안이 중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에게 적용된 혐의는특가법상
    2012-04-26
  • 광양 국제서커스 준비 순조
    광양 국제서커스 공연장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양 월드아트 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는 공연장 부지 조:성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공연장으로 사:용될 천 6백 석 규모의 대:형 텐트인 빅탑 2동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와 설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서커스 공연장인 빅탑은 다음달 5일까지 무:대와 조:명 설치 등을 모두 끝낸 뒤 시:범 운:영을 거쳐, 12일부터 본격적인 공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2-04-26
  • 광주 전남 무역수지 1억 8,700만 달러 흑자
    올해 1분기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1억 8,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 세:관에 따르면, 광주의 무:역수지는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22억 6,300만 달러의 흑자인 반면, 전남은 20억 7,6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억 8,700만 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광주*전남은 지난 3월 무:역수지도 584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012-04-26
  • R)"총론은 한목소리, 각론은 제각각"
    전라남도가 지역 출신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초청해 도:정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지역 발전이라는 명분에는 한 목소리를 냈지만, 지역구 문:제에 대해서는 저마다 자신들의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와 여수 고흥간 연륙연도교 건설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 등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인터뷰-박준영/전남지사 19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여*야를 떠나 모두 힘을 합쳐
    2012-04-26
  • 기아-한화 경기결과
    이 시각 현재 기아와 한화의 시즌 2차전이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아는 선발투수로 나선 김진우가 5회 2사까지 석점을 내준 뒤 마운드에서 내려가 불펜이 가동됐지만 오늘도 역시 부진합니다. 기아 타선은 한화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안타 2개를 치는데 그치며 7회초 현재 0대 4로 뒤지고 있습니다/
    2012-04-26
  • 낮 최고 광주 18도, 당분간 일교차 커
    맑은 날씨를 보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8도 등 16도에서 18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이상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0.5
    2012-04-26
  • 박준영지사 광양시민과 대화(N3)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광양시민들과 만나 백운산 국립공원화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박지사는 광양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광양 백운산의 서울대 무상 양도와 관련, 백운산이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액속하고, 광양 매실의 지역 전략 식품화와 매화 축제의 문광부 축제 지정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4-26
  • 내일부터 무안반도 통합 여론조사(N1)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가 주민 투표를 통한 통합 추진지역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에 나서기로 해 목포와 무안,신안지역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번 조사는 내일부터 3주동안 추진위원회가 직접 주관해 19세 이상 주민 천여명 내외의 표본을 지역별로 동일하게 부여하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구체적인 통합추진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2012-04-26
  • 곡성군수 비서실장 등 4명 구속 기소
    관급공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 받은 곡성군수 비서실장과 체육시설 납품업자 등 4명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곡성군 생활체육공원 공사와 관련해 체육시설 설치업자 53살 김 모씨로부터 천만원을 받는 등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곡성군수 비서실장 43살 안 모씨와 뇌물을 건넨 설치업자 김씨 등 모두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비서실장 안씨는 특정업체에 공사를 준 대신 지난 지방선거에서 허군수를 돕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처벌
    2012-04-26
  • R)함평 해안가 유골, 20-30년전 추정
    함평 해안가에서 발견된 유골이 20-30년전 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수 십년동안 묻혀 있던 유골을 무속행위에 이용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 실체 파악까지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4일 함평 해안가에서 발견된 일가족 추정 유골은 20-30년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과수의 1차 부검 결과 유골에서 수의로 보이는 모시 천조각과 나무 뿌리가
    2012-04-26
  • R)장만채 도교육감 구속...충격(로컬용)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어젯밤(25) 늦게 구속수감됐습니다. 장 교육감은 수감되기 직전까지 결백을 강조했지만 교육계는 청렴을 강조했던 교육감의 구속으로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어젯밤 교도소로 가기 위해 검찰청사를 나온 장만채 교육감은 굳은 표정이었습니다. 선의로 받은 돈이고 대가성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지만 (CG)법원은 범죄사실이 소명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며 여전히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2012-04-26
  • R)학교폭력 공개…폭력학교 낙인되나?
    내일부터 학교 폭력 실태 조사 결과가 모든 학교 홈페이지에 실립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조사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드러났던 자료를 공개해 부당하게 폭력 학교로 낙인 찍힐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 광산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에 다니는 170명 넘는 학생들 가운데 올 초 실시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응답한 학생은 단 5명. CG 이 중 2명이 학교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해 이번 조사에서 40%의 학생이 학교 폭력을 당한 것으로 발표됐습니
    2012-04-26
  • R)기숙사밥 안 먹어도 밥값은 내라
    전남대 총학생회가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기숙사에서 의무적으로 하루 3끼씩 식사를 하도록 한 규정이 불법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비단 전남대 뿐만이 아니어서 제소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점심시간, 전남대 민자기숙사 식당에 학생들이 몰립니다. 시험기간이라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맞춰 식당을 찾는 기숙사생들이 많습니다. 학기초 기숙사에 입주하면서 이미 하루 3끼씩 한 학기분의 식비를 의무적으로 모두 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낸 한 학기 식비는 기숙사 관리비 48만원보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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