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선전했지만 낙선
광주 서구 을에 출마한 새누리당의 이정현 후보의 도전은 끝내 지역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민정당과 한나라당 시절까지 포함해 가장 높은 4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서 새누리당 이정현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40.3%, 마지막 여론조사까지 1위를 달렸지만 결과는 낙선이었습니다. 24년만에 광주에서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을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