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치러지는 민주통:합당의 전남 8개 선:거구 경:선 현:장투표소 23곳이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전남선:관위 등과 협의를 통해 시*군 당 1곳씩의 투표소 설치를 원칙으로, 섬이 많은 완도는 2곳, 신안군은 4곳 씩 설치하기로 하고, 원활한 투표소 운:영을 위해 무안*신안 선:거구의 현:장투표는 오는 16일로 이틀간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완도와 신안지역의 투표소 증설과 관련해 일부 경:선 후보들이 조직력이 강한 현:역의원에게 유:리하다며, 형평성에 문:제를

광주 연:구개발 특구인 진곡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1시, 광산구 진곡산:단에서 강운태 시:장과 관계자 등 2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진곡일반산:단 기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하남산:단 인근에 3천3백 억 원을 투입해 58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진곡산:단은 생산과 주:거, 유통과 지원 기능 등을 갖춘 첨단단지로, 오는 2014년 말 완공됩니다.

모레 정:식 발효되는 한:미 FTA로 자동차 세:율이 인하됨에 따라, 광주시가 일부 차량의 연납분 자동차세를 환급합니다. 환급되는 대:상은 지난 1월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한 경우로, 비영업용 승용차 가운데 800cc 이:상, 1000cc 미:만과 2000cc 이:상만 해당되며, cc당 20원씩 환급됩니다. 광주시의 환급 대:상 차량은 2만 7천 여대로 환급액은 10억 8천 만원에 이릅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두 달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기아는 지난 두 달 동안 미국과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술 훈:련, 한*일 프로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습니다. 기아 선:수단은 모레부터 국내에서 훈:련에 들어가, 오는 17일 sk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에 나섭니다.

광주지역의 유치원 수업료 납부 시기가 분기에서 월 단위로 바뀝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부모가 분기납을 원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공*사립 유치원의 수업료를 월별로 나눠 징수하는 내:용 등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광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현:재 광주시내 국*공립 유치원의 월 평균 수업료는 2만 1600원, 사립은 20만~30만원 수준입니다.

광주 수완지구에 있는 세종고가 내년부터 평준화 여고로 전:환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세종고가 지난해 3월 제시한 우수교:사 확보와 법인 전:입금 15억 원 출연 등 조건부 승인 내:용을 이:행함에 따라, 오늘 학교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고 전:환을 승인할 계:획입니다. 세종고가 평준화 학교가 되면 광주시:내 일반고는 45곳으로 늘고, 자체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특수지나 일반고는 광일고와 호남삼육고, 동명고 등 3곳만 남게 됩니다.

주:택 청약지역을 도 단위로 확대한 이:후 광:역권 신청자 비:율이 4~5%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청약 광:역권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청약 신청률이 봉선*주월 광명메이루즈 4.1%, 한양 수자인이 5.1% 등이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주:택청약 가:능지역을 시*군에서 도 단위로 확대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령'을 시:행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12만대 추가 증설 계:획이 노사간 갈등으로 넉 달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수 십 억원을 들여 증산에 대:비하고 있는 하:청업체들의 속이 타 들어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 소촌공단에서 부품을 만드는 기아자동차의 한 하청업체. 기아차 광주공장의 증설이 노사간 협의 지연으로 4개월째 표류하면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이 현재 50만대에서 62만대로 내년부터 생산량을 늘릴 것에 대비해 한대에 6 ~ 7천만원 하는 자동

1.(광주시) 강시장 아들 회사에 거액 투자) 광주시가 산하기관을 통해 강운태 시장의 아들이 근무하는 회사에 1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본금 5백만원에 불과했던 이 회사는 석달만에 업계 강자로 급부상했습니다. 2.(친누나가 (우울증 동생 살해) 광주에서 한 청년이 자신을 돌봐주던 친누나에게 살해됐습니다. 우울증을 앓던 동생의 폭언과 폭행이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2.(민주 광주 총선 후보) 10시쯤 확정)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총선 후보가 밤 10시 쯤 확정됩니다.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경선 현장투표율이 20% 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6시 광주 남구와 북구 갑*을, 광산 갑 등 4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된 민주당 경선 현장투표는 오후 3시 현재, 평균 투표율이 17.9%에 머문 가운데, 광산 갑이 25.4%로 가장 높고, 북구 갑이 13.6%로 가장 낮았습니다. 투표 참여자 대부분이 노인과 여성들로, 일부 투표소에서는 선거인단 명부에 누락되거나 신분증 주소가 일치하지 않아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유권자들을 차로 실어

겨울이 되돌아온 것 같습니다. 어제는 춘설이 내리더니 오늘도 하루종일 체감기온이 영하권을 맴돌며 추웠습니다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젊음이 가득한 봄 캠퍼스. 구름 한점 없이 쾌청하지만 꽃샘추위에 어깨는 자꾸만 움츠러듭니다. 겨울옷을 다시 꺼내입었어도 파고드는 찬바람은 막을 길이 없습니다. 인터뷰-이정민 조선대 오늘 아침 광주는 최저기온이 영하2.9도, 순천은 영하 4.6도까지 내려갔고 체감기온은 영하 5를 훌

광주시가 산하기관의 출자 법인을 통해 강운태 광주시장의 아들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1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과 5백만원으로 설립한 회사가 광주시 출자 법인의 투자로 석달만에 지역 대표적인 문화산업체로 이름을 올려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존 2D영상을 3D입체 영상으로 바꾸는 광주지역 한 업쳅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설립당시 자본금이 5백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석 달만에 3D분야에서

4*11 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민주통합당의 광주지역 총선 후보가 확정됩니다. 조금 전인 8시에 경선인단 현장 투표가 마감됐는데 하루종일 투표소 곳곳에서 잡음과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남구와 북구 갑.을, 광산 갑 등 4개 선거구에서 오늘 민주통합당 경선인단 현장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투표장 곳곳에서는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명부에서 누락되거나 명부와 신분증 주소가 일치하지 않은 선거인단들이 투표를 못한 채 발길을

광주에서 한 청년이 친누나에게 살해 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청년은 지난해 고등학교 학생 3명에게 집단폭생을 당한 뒤, 허리 통증과 우울증 등으로 병원을 전전하다 결국 친누나에 의해 살해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새벽 광주시 쌍촌동에서 21살 윤 모씨가 친누나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대학생이였던 윤씨는 지난해 10월 화순에서 여자친구 문제로 고등학교 후배 3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16주의 진단을 받

4*11 총선이 꼭 3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광주 서구는 민주통합당의 공천 잡음으로 혼란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갑.을 선거구 모두 탈당과 무소속 출마로 인한 후보 난립마저 예상되는 등 선거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광주 서구 갑은 민주통합당이 지난 5일 경선 후보를 발표한 지 일주일이 넘도록 후보도, 일정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영택 의원은 사실상 무소속 출마를 굳혔습니다. ( 조영택/ 광주 서구 갑 현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