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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새 야구장에 녹색 공원 조성
    광주 새 야구장 광장에 숲이 있는 녹색 열린공원이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올 연말 준공되는 광주야구장의 외부 광장 만2천 제곱미터에 느티나무와 소나무 등 22종 4만 7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심 소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옛 야구장의 대형 수목을 재활용하고 야구장 주변 천변 길과 소공원이 연결해 국내 야구장 중 유일하게 숲으로 둘러싸인 야구장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3-11-22
  • 광주신세계 지역상생 3대 기획전 시작
    광주신세계 백화점이 지역 상생을 위한 릴레이 기획전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지역 중소업체와 사회적 기업의 전국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우수 수공예품 기프트 홍보전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농공상 우수제품 판매전과 사회적기업 판촉전 등을 다음달 9일까지 잇따라 개최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대기업의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11-22
  • R)"이순신대교 과적차량 뿌리 뽑는다"
    과적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순신대교에서 앞으로 과적을 했다가는 큰 코 다치게 됩니다 전남도가 최첨단 과적단속 장비를 구축했는데 과적에 적발된 차량은 과태료 부과는 물론 현장에서 짐을 내려놓아야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단속반이 과적의심 차량을 세웁니다. 저울에 찍힌 총중량은 과적단속 기준인 40톤을 넘은 42톤. 하지만 적재중량의 10%까지는 초과해서 실어도 과적으로 단속되지 않아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싱크-
    2013-11-22
  • R)쯔쯔가무시 비상
    날씨가 꽤 쌀쌀해졌지만 전남지역에서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병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병의 매개체인 진드기는 늦가을에 왕성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등산이나 농삿일을 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67살 정 모 씨는 밭일을 하다 심한 몸살 증세로 시름시름 앓았습니다 끝내 낫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쯔쯔가무시병 진단을 받고 닷새째 입원중입니다. 인터뷰-정 모 씨(쯔쯔가무시병 환자)/"땀도 흐르고 열이 나니까 나는 감기식으로 이런 거다
    2013-11-22
  • R) 전세계 유통 바이어 광주로
    월마트와 까르푸 등 글로벌 유통업체의 구매 담당자들이 참가한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광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일본 제품의 방사능 오염 우려 때문에 친환경 지역인 광주.전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테이블마다 물건을 소개하는 기업인과 이것 저것 묻는 세계 유통 바이어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물건 이곳 저곳을 꼼꼼히 살펴보고 가격도 하나하나 따져봅니다. 일본산 제품의 방사능 오염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에서는 한국산 인기가 뜨겁습니다. 품질과 위
    2013-11-22
  • 2013 kbc 고교동문골프대회 광주서석고 우승
    7개월간 계속된 2013 kbc 고교동문골프대회에서 광주 서석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광주 서석고는 오늘(21)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3 kbc 고교동문골프 대회 결승에서 광주숭일고등학교에 18홀 매치에서 1홀차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2위는 광주숭일고가, 3위와 4위는 전대사대부고와 광주공고가 각각 차지했습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kbc 고교동문골프대회는 광주 전남지역 28개 고등학교 동문들이 출전해 7개월간 기량을 겨뤘습니다.
    2013-11-21
  • 제10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
    광주 도시건축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광주 건축*도시 문화제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문화제에는 광주 도시 재생 아이디어 공모전과 전국 건축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20세기 최고의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 사진전 등이 동시에 열려 눈길을 끕니다.
    2013-11-21
  • 선정성 불법 전단지 근절 업무협약
    선정성 불법 전단지를 없애기 위해 광주시와 통신 3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KT와 LG U+, SK텔레콤 등 통신 3사와 선정성 불법 전단지에 적힌 전화번호 이용정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통신사들은 광주시의 청소년 유해매체물 수사 정보 수집을 위한 통신자료 요청에 협조하고, 전단지에 적힌 전화번호에 대해 광주시가 이용정지를 요청하면 즉시 이용 정치 조치를 내리게 됩니다.
    2013-11-21
  • 호남권 생물자원관, 타당성 재조사 통과
    호남권생물자원관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환경부장관 등 관련 부처 장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사업추진 당위성을 제기한 결과 호남권생물자원관이 타당성 재조사를 사실상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목포시 남항매립지에 들어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시*교육동, 연구동, 생태체험시설 등에 모두 445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2013-11-21
  • 전남지역 다문화 출생아 수 비중 최고
    지난해 전남지역 다문화 출생아 수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내놓은 다문화인구동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출생한 만6천989명 가운데 다문화가정 출생이 천363명으로 8%를 차지했고 광주는 3.9%를 기록했습니다.전남의 다문화가정 출생아 수 비중은전국 평균 4.7%보다 3.3%P 높은 것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2013-11-21
  • 조선대, 필리핀 태풍피해 의료봉사단 파견
    조선대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4백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필리핀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합니다.조선대는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내일(22)부터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섬 타고본 지역으로 9명의 의료진 등 25명의 긴급 의료봉사단 파견해 긴급 의료활동과 구호활동, 복지 지원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의료봉사단은 사상 최악의 태풍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활동 뿐아니라 기초생필품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2013-11-21
  • kbc 기아차 세습채용 보도 2013 민주언론상
    kbc가 지난 4월 보도한 기아차 정규직 자녀 세습 채용과 비정규직의 눈물 보도가 2013 민주언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이번에 선정된 kbc 보도는 기아차 직원채용 과정에서 정규직 직원들의 자녀 세습 채용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비정규직 문제를 심도있게 취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광주전남 민언련은 매년 말 열어온 시상식을 올해부터 문화제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번 문화제는 오는 28일 시상식과 토크쇼,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2013-11-21
  • 꿈이 있는 학교 다양한 진로교육 전시
    다양한 진로교육 성과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발표회가 열렸습니다.광주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늘 오후 꿈이 있는 학교 발표회를 갖고, 동부교육지원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진로교육 성과물과 체험학습을 통한 진로교육 활동 모습을 전시했습니다.호남대 랄랄라 스쿨과 희망학교 등 18개 전시부스는 학교별 진로교육 노하우를 나누는 기회가 됐습니다.
    2013-11-21
  • R)화목보일러 화재에 취약
    최근 목포에서 발생한 상가 화재의 원인이 화목보일러로 추정되는등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최근 증가하고 있는 화목보일러 설치가전기요금 인상으로 가속화될것으로 보이는가운데 화목보일러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상가 13곳을 잿더미로 만든 화재는화목보일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불이 났을때화목보일러가 가동 중이었고, 연통 접촉면 주변이 심하게 탄 흔적이 있다는 것입니다.실제로 연통이 막히면 연통의 표면온도가 크게 올라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인터뷰-유도형/목포소
    2013-11-21
  • R)무너진 집에 물도 음식도 없어
    필리핀 태풍피해 취재 두번쨉니다.이번 태풍은 필리핀의 해안은 물론 산간 마을까지 폐허로 만들었지만 아직도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쓰러진 집의 잔해속에서 음식과 물을 기다리는 오지의 이재민들을백지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필리핀 세부에서 차를 타고 북쪽으로 2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타고본.도로변엔 쓰러진 집과 나무들이 즐비합니다전봇대들이 부러져 도로에 전선들이널려있습니다.태풍 하이옌은 조그만 시골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끊긴 전기와 통신, 부족한 물과 음식은 가난한 이들을 극한상황으로내몰고 있습니다싱크-코라손 쎄라핀(필리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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