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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광주 고교배정 방식 변경 논란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고교 선지원 비율 축소 방안에 대해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우수 학생들의 특정 학교 쏠림 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과 학교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한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현재 광주시 교육청의 일반고 배정은 선지원으로 40%를 선발하고 나머지 60%는 지리 정보시스템으로 뽑고 있어 1지망 학교에 못가는 학생들이 더 많습니다 김경원/광주 동신여중 3학년 "가기 싫었는데 거기로
    2012-02-04
  • R)검찰 칼 끝 광주시 겨냥
    광주시 총 인 처리시설 입찰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의 칼 끝이 심사위원들과 광주시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금품 로비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시공사 간부를 구속한 광주지검 특수부는 금품 로비 정황이 상세히 기록된 문건을 확보해 관련자들을 상대로 사실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금품 로비 정황 문건) 입찰 참여 업체 가운데 한 곳에서 작성한 것으로 여겨지는
    2012-02-04
  • R)`주객전도` 장흥 바이오식품산단 분양
    장흥군이 바이오 식품 육성을 위해 산업 단지를 개발했지만 들어오라는 기업 대신 골프장만 건설되고 있습니다 대책없이 무리하게 개발했기 때문인데 이로인해 2.3단계 산단 개발 사업도 불투명해 지고 있습니다 정지용기자의 보돕니다. 장흥 해당리에 조성되고 있는 바이오식품 산업단지. 지난 2천 8년 전남 중부권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장흥군과 전남개발공사가 291만㎡를 3단계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단계 부지인 41만 6천㎡는 올해 6월 완공될 예정
    2012-02-04
  • R)개혁 공천 예고..지역 정가 촉각
    민주통합당이 공천심사위원장에 이어 공심위원을 임명하고, 다음주 초에는 공천 기준과 경선 방식을 결정합니다. '공천 혁명'과 '쇄신'이 강조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정가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한명숙 대표와 강철규 공심위원장의 공천 화두는 개혁과 쇄신입니다. 공심위 구성에 이어, 6일 공천 기준과 경선방식이 결정되면 민주통합당 공천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타킷이 되고 있는 광주 전남지역 현역의원들의 물갈이 폭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여
    2012-02-04
  • 낮 최고 0도 ~4도, 내일 평년기온 회복
    추운 날씨를 보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서해안 일부지역에 눈발이 날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4도 분포로 어제보다 5~7도 가량 높았습니다. 주말이자 입춘인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7도 분포로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2-02-04
  • 여수 모 초등학교 운영비 부적절 지출
    여수의 한 초등학교가 학교운영비를 부적절하게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여수지역 모 초등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서 학교측이 학부모들의 학교발전기금 등 지난 2년 동안의 일부 학교운영비를 공식회계를 통하지 않고 부적절한 방법으로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시설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천만원 이하로 한정된 수의계약 규정을 어기고 천만원 이상의 일부 시설공사도 수의계약으로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이달 중순 감사결과가 나오면 해당 학교
    2012-02-04
  • 축산농가 돕기 직거래 장터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직거래장터가 광주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농협 광주본부는 대보름을 앞두고 직거래 장터를 열고 등심과 국거리 등의 한우를 시중보다 30% 정도 싼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2012-02-04
  • 나로호 어업손실 보상 착수
    나로호 발사와 관련한 어업손실 보상 신청에 지금까지 3개 어가가 신청을 접수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기한으로 나로호 발사에 따른 어가들의 어업손실 보상 청구를 받은 결과 현재까지 3 어가가 수십만원에서 2백만원까지의 보상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조만간 나로도 어민회에서 250어가가 집단으로 신청을 해올것으로 보고 있는데 앞으로 교과부나 항공우주연구원등과의 심의나 협의 절차가 남아있는만큼 실제 보상급 지급까지는 2,3개
    2012-02-04
  • 0203(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광주 영하 9도...내일부터 누그러져) 광주 영하 9도 등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총인시설 비리 시공사 간부 구속) 광주 총인시:설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시:공사 간부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수사 확대 등 파장이 예:상됩니다. (무산 위기 무안기업도시 후폭풍) 중국 투자사의 철수 결정으로 무:산 위기에 놓인 무안기업도시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박람회 부가가치 선점 경쟁 치열) 여수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광:역 자치단체들의 부:
    2012-02-03
  • 총인시설 시공사 간부 구속, 수사확대
    천 억원대 광주 총인시:설과 관련해 검:찰이 시:공사 간부를 구속해 입찰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입찰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하면서 자신의 회:사가 시:공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심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로비를 한 혐의로 D건설사 상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D사 지사의 책임자급 인사 조사와 함께 당시 심사를 담당했던 일부 위원을 출국금:지 하고 금융계:좌 추적에 나서, 광주 총인시설 관련자들의 신병처:리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
    2012-02-03
  • 오늘 아침 광주 영하 9.1..내일부터 추위 풀려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까지 서해안에 1~3cm, 그밖의 지역은 1cm정도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3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5도에서 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12-02-03
  • R)엑스포를 활용한 지자체 관광전쟁
    오는 5월 여수박람회 개막를 앞두고 전북과 부산, 경남이 관광객 유치 등 부:가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람회의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다른 지역이 챙겨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백일 앞으로 다가온 여수박람회. 이 초대형 국제행사의 경제효과는 1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근 지자체들마다 경제효과를 끌어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CG2> 부산시는 3년 전부터 여수
    2012-02-03
  • 롯데할인점 광주진입, 중소상인 반발
    광주 북구에 또다시 대:형 할인점 입점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롯데쇼핑이 최:근 북구 첨단 2지구 8천 5백 여 제곱미터를 사들여 지난달 말 대:형 할인점 입점을 위한 건:축계:획 심의를 신청했다며, 이를 반:려하고 중소상인과 협의를 거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권 박탈을 우려한 중소상인들이 강력히 입점을 저:지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지난해 이마트 입점을 둘러싼 마찰 이:후, 또다시 갈등이 우려됩니다.
    2012-02-03
  • 여수박람회 해상호텔 운영.
    여수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호화 크루즈 해:상호텔이 운:영됩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간동안 고급 숙박시:설 확보를 위해 박람회장 내 제 3부두에, 5백 개 객실을 갖춘 4만6천 톤급 해:상호텔 크루즈 디 에메랄드호를 운:영하도록 선석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엑스포 크루즈가 임:차 운:영하는 미국 선박인 크루즈 디 에메랄드호는 워터파크와 공연장, 레스토랑,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2-02-03
  • R)무안기업도시 무산위기에 허탈...후폭풍
    중국 측 투자사의 철수 결정으로 무안기업도시가 7년 만에 무:산 가:능성이 커지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뒤늦게 사:업 계:획이 대:폭 축소돼 정부의 승인을 받았지만,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중국측 투자사의 철수 결정으로 무안기업도시 개발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이자 군민들은 큰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인터뷰-노수근/택시 운전사 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좋은 입지여건에 중국측 자본까지 참여해 그동안 곡절은 있었지만 성공 가능성을 기대해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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