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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보성녹차 축제 시작
    우리나라 최:대의 녹차 축제가 보성에서 개막됐습니다. 형식을 과:감히 버리고, 농가와 관광객이 중심이 된 축제로 바꿨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서 너살 어린이들이 올망졸망 모여앉아 갓 딴 찻잎을 주무릅니다. 우리 전통 차문화를 피부 깊숙히 느끼고 각인시켜주기 위한 차 만들기 체험입니다 인터뷰-최안나 수녀 어린이집원장 다도예절,녹차인절미 만들기,찻사발만들기 체험장도 마련됐습니다 '신이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
    2012-05-17
  • 타이틀 + 5/17 주요뉴스
    1.(5.18 32주년 (전야제 열려) 5.18 민주화운동 32주년 전야제가 이시각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기념식이 열립니다 2.(5.18 32주기 (정치인들 광주로) 5.18 32주기를 맞아 여야 정치인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고 있습니다. 대선 주자들은 광주를 출발점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3.(알루미늄 검출 여전) 생수 바닥나) 광주지역 아파트 147개 단지에서 여전히 기준치를 초과한 알루미늄이
    2012-05-17
  • "수돗물 사용 자제, 내일 정상화 예정"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아파트 물탱크 청소가 마무리되는 내일쯤 대부분 가정에 정상적인 수돗물이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알루미늄이 인체에 큰 해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가급적 식수로는 사용하지 말고 손이나 얼굴 등의 민감 부위에는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알루미늄은 열처리 여부에 관계 없이 존재하기 때문에 끓여먹는 것도 자제해야 하며 일반 필터식 정수기도 알루미늄을 100% 걸러내지는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2012-05-17
  • 광주인권도시 선언문 채택
    2012 세계인권도시포럼이 광주인권도시 선언문을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세계인권도시 포럼은 선언문에서 인권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과, 아래로 부터 인권의 보편적 실천을 약속한다고 밝히고, 내년에도 세계 인권도시포럼을 다시 개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포럼은 또 인권도시 가이드라인을 이끌어 내기 위한 토론과 의견 수렴을 거쳐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도록 후속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2012-05-17
  • R)"아파트 절반 알루미늄 수돗물 이용했다"
    산성 수돗물 공급 사태와 관련해 어제 하루 광주시내 아파트 수돗물을 모두 검사한 결과 무려 140여 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알루미늄이 검출됐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아파트에 수돗물 사용 자제를 요청하고 소방차까지 동원해 식수 공급에 나서는 등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광주 상수도 사업본부가 광주지역 아파트 수돗물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대상은 사고가 난 용연정수장에서 물을 공급받은 광산구를 제외한 4개 구 아파트 331곳입니다.검사 결과 전체의 47%인 147곳에서 기준을 초과한 알루미
    2012-05-17
  • 광주살레시오초, 새로나 가족 극기 훈련
    광주 살레시오 초등학교가 학생들 간 유대감과 인성을 길러 주기 위해 '새로나 가족 극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560명이 언니와 오빠, 형, 동생으로 새로운 가족을 구성해서 실시한 오늘 가족 극기훈련은 각화 시화마을을 출발해 들산재와 금곡마을반석마을을 거쳐 독수정까지 12km를 산행하면서 인내력과 체력, 협동심을 길렀습니다.
    2012-05-17
  • R)개최도시 여수 불만
    박람회 관람객 수가 기대치를 크게밑돌면서 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시가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여수시내 차량 진입이 과도하게 통제돼상권이 타격을 입고 박람회 경제효과도거의 볼수 없다는 불만입니다.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박람회장 바로 인근 오동도앞 시내순환 셔틀버스 승차장,오는 버스도 뜸하고 내리는 관광객들도 별로 없습니다 자가용들도 없어 평상시엔 심한 혼잡을빚던 거리가 무척 한산합니다스탠드업-이준석기자 현재 시각이 오전 11시35분 오동도 입구 상갑니다. 예전같으면 점심을 먹으려는 손님들로 북적일 시간이지만 지금은 이처럼 썰렁합니다 인터뷰-
    2012-05-17
  • R)5.18 전야제 LTE 연결
    5.18 민주화운동 32주년을 맞아 지금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 일대에서는 5.18 전야제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 기자를LTE 무선통신망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네, 5.18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32년 전 민주화 운동으로 뜨거웠던 이 곳은 전야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추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월의 바람아 다시 세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야제에는 시민 (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전야제 본 행사는 1시간여 전인 저녁 7시 반부터
    2012-05-17
  • R)양파 질병 확산, 수확량 감소 불가피
    요즘 양파에 노균병과 잎마름병이 퍼지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잦은 비와 극심한 일교차가 주된 이윤데요, 노균병은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수확량 감소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수확을 앞둔 만생종 양파의 잎이 염소 뿔처럼 꼬부라지고 회색빛 곰팡이가 끼어 있습니다. 어떤 것은 잎이 가늘게 말라 죽어갑니다. 노균병과 잎마름병 때문입니다. 앞으로 열흘 뒤부터는 수확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렇게
    2012-05-17
  • 가정어린이집 인가 놓고 아파트주민 갈등
    가정 어린이집 인가와 관련해 동천지구 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세대를 이용하는 가정 어린이집은 아파트 관리규약에 따라반드시 같은 라인 입주민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서구청은 영유아 보육법 상 주민동의서가 법적 근거는 없지만,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달 전국 어린이집에 대한 감사에서 자치단체가 자의적으로 인가를 제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2012-05-17
  • 낮 최고 광주 23.1도, 일교차 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3.1도 등 20도에서 23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륙 일부지역은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1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27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2-05-17
  • 완도주민 집단 식중독 증세
    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해 온 완도지역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치료를 받았으나 엑스포와는 관련이 없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관광버스 편으로 완도를 출발해 엑스포를 관람하러 온 관광객 39명 가운데 6명이 어제 오후부터 배탈과 설사 증세를 보여 여수의 한병원에 입원했으나 증세가 경미해 현재는 모두 퇴원한 상탭니다. 여수시와 전남도는 이들이 엑스포를 보기 이전부터 설사증세를 보인점으로 미뤄 엑스포와는 무관하다고 보고 이들이 점심과 저녁을
    2012-05-17
  • 신안 증도에서 '세계습지의 날' 기념식
    신안 증도에서 '2천 12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국토부가 주관하고 권도엽 장관 등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습지 보전활동 유공기관으로 신안군이 대통령 표창을, 유공 공무원으로 무안군 나상필 해양수산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세계습지의 날'기념식은 국제협약인 람사르 협약의 서명일을 기념하기 위해 1997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2012-05-17
  • 금은방 강도 시민이 붙잡아
    길을 가던 시민들이 격투 끝에 강도를 붙잡았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 쯤, 여수시 학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려던 27살 김 모씨가 택시기사 33살 김 모씨 등 시민 2명에게 붙잡히고 공범인 25살 송 모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강도를 붙잡은 김 씨와 고 씨에 대해 표창과 보상금을 수여했습니다.
    2012-05-17
  • R)유력 대선 주자들 광주로
    518 32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유력 대권*당권 주자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고 있습니다 광주와 5*18을 사실상 대선 행보의 출발점으로 잡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49박50일의 민심대장정 출발지로 5.18과 광주를 찾았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과 함께 밝힌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에 이어 두 번째 국가 대혁신 방안으로, 공직자 비리 수사처 신설과 부패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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