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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은 가격 또 사상 최고치 찍었다...카리브해 긴장 고조 탓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군사 긴장이 고조되면서 금과 은 등 귀금속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3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4,505.7달러로, 전장보다 0.8% 올랐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도 이날 장중 온스당 4,497.55달러까지 고점을 높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카리브해 지역을 오가는 마약 카르텔의 선박을 격침한 데 이어 최근에는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주요 자금원인 원유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유조선을 나포하기
    2025-12-24
  • 절도범에 뚫렸던 루브르, 결국 보안용 철조망 설치
    지난 10월 말 도난사건이 발생했던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왕실 보석 전시관 외벽 창문에 보안용 철조망이 설치됐습니다. 23일(현지시각) 박물관은 왕실 보석 전시관인 아폴론 갤러리 창문에 대형 철조망을 설치했다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 창문은 지난 10월 19일 절도범들이 전시관 내부에 침입할 때 이용한 통로입니다. 로랑스 데카르 박물관장은 최근 상원의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이전에 보안용 철조망을 다시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폴론 갤러리 외벽 창문엔 과거 철조망이 설치돼 있었지만 2003&
    2025-12-24
  • 美 3분기 깜짝 성장에 원-달러 환율 1,480원 넘겨 마감
    미국의 3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원-달러 환율이 결국 1,480원을 넘겨 마감됐습니다. 24일(한국시각) 새벽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0.90원 오른 1,48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야간 거래를 도입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83.60원와 비교하면 2.60원 낮아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3분기 성장률에 반응하며 상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는 전분기 대비 4
    2025-12-24
  •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 대신 비...출근길 살얼음 '주의'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제주도 5~10mm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mm 미만 등입니다. 전날부터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빙판길이 되거나 도로 살얼음이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대구·전주 -1도 △대전 -2도 △부산 8도 등 -2~1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
    2025-12-24
  • 3분기 美 경제 4.3% 성장..."시장 예상치 뛰어넘어"
    미국의 올 3분기 경제가 예상을 뛰어넘는 강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는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기준 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3분기(4.7%)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2%도 크게 상회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지난 1분기 관세 부과를 앞둔 일시적인 수입 확대 여파로 0.6% 역성장했지만, 2분기에 3.8%로 반등했고, 3분기에도 더 강항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3분기 '깜짝
    2025-12-23
  • 주호영 "'민주주의 역행' 악법에 협조 못해"...필버 사회 거부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이어지는 국회 본회의의 사회를 맡아 달라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주 부의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악법을 만드는 데 저는 협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 의장께서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올린 법안들에 대해 야당과 합의되지 않아 상정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여야 원내지도부를 불러 협상을 진행했더라면 오늘의 필리버스터는 없었을 것"이라며 "본회의 사회 거부는 이런 상황에서 국회와 민주주의를
    2025-12-23
  • "돈 줄 때까지 이륙 못해"...기장 이륙 거부에 항공편 결항
    멕시코의 한 항공기 기장이 임금 체불을 이유로 이륙을 거부하면서 항공편이 결항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2일(현지시각) 여행 전문 플랫폼 '트래블 앤 투어 월드(Travel and Tour World)'에 따르면 19일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칸쿤으로 향할 예정이던 여객기가 출발 직전 멈춰 섰습니다. 조종석에 있던 기장이 회사로부터 밀린 급여와 출장비를 지급받지 못했다며 이륙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한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서 기장은 "회사에서 우리에게 빚진 돈을 지급할 때까지 이 비행기는 출발하지 않을 것"이라
    2025-12-23
  • '책갈피 달러 질타' 이학재 또 페북글..."보안검색 본질은 여객 안전"
    대통령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은 뒤 반박에 나섰던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또 "보안 검색의 본질은 유해 물품을 정확히 검색·적발해 국민과 여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사장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인천공항공사의 보안 검색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단연 국민과 여객의 안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최근 불거진 '책갈피 속 외화 밀반출' 논란으로 인해 혹시 보안 검색 요원들이 본연의 임무보다 외화 단속에 과도하게 신경 쓰게 되지는 않을지 우
    2025-12-23
  • "신한카드 개인정보 19만 건 유출에 내부 직원 12명 가담"
    신한카드의 개인정보 유출에는 최소 12명의 내부 직원이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3일 신한카드는 일부 직원이 신규 카드 모집 실적을 올리기 위해 일탈행위를 하면서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 약 19만 건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 18만 1,585건, 휴대전화번호·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 모두 19만 2,088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
    2025-12-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2-23 (화)
    1. 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 했는데...민주당 '시끌' 2. 강기정·김영록 지방선거 재도전 '가시화' 3. 롯데칠성 광주공장 폐쇄 수순...일자리 또 감소? 4. 12.29 제주항공 참사 1주년...수사는 이제 첫발
    2025-12-23
  • 광양 컨테이너부두 경사로서 트레일러에 끼인 60대 숨져
    전남 광양의 한 컨테이너부두 경사로에서 60대 운전자가 트레일러와 중장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8시쯤 광양시 도이동 컨테이너부두에서 운수업체 직원 60대 A씨가 하역 작업을 하던 중 트레일러가 뒤로 밀리자 이를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려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3
  • 무인도 좌초 퀸제누비아2호 선장 등 3명 구속기소
    검찰이 신안 앞바다에서 무인도 좌초 사고를 낸 대형 여객선 운항 책임자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23일) 신안 인근 해상을 항해하며 최소한의 전방 주시도 하지 않아 여객선이 무인도에 충돌하게 한 혐의로 퀸제누비아2호 운항책임자인 1등항해사와 조타수, 선장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1등 항해사는 휴대폰을 보느라 항로 변경 시점을 놓쳤고, 조타수는 충돌 직전까지 전방을 주시하지 않았으며 선장은 위험 수역에서 직접 지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12-23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성과와 과제 정책토론회 개최
    새글로벌정책연구원이 오늘(23일) 전일빌딩245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그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제8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3.0 시대를 맞아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진단하고 앞으로 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구 UCL도시콘텐츠연구소 대표의 주제 발표와 문인 북구청장 등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광주가 진정한 아시아 문화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의 협력 방안을
    2025-12-23
  • 광주시민협 "민주당, 개헌·정치개혁 외면" 비판
    광주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개헌과 정치개혁 논의를 외면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개헌을 약속해 왔지만 취임 이후 관련 논의나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며 "내란 청산을 이유로 개헌특위조차 구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결선투표제 도입과 모든 선거구의 3∼5인 중대선거구제 전환, 의원 정수 확대 등 정치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5-12-23
  • "서해안철도 건설하라"…호남 의원 24명 '원팀' 결집
    【 앵커멘트 】 우리나라 해안선을 따라 연결되는 이른바 'U자형 철도망' 중 마지막 구간으로 남아있는 서해안선을 잇기 위해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이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들은 정부를 향해 '서해안철도' 건설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거듭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우리나라 해안을 따라 이어진 U자 철도망에서 유독 전남과 전북의 서해안만 쏙 빠져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국회의원 24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서해안철도' 건설을 정부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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