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호남 초선 의원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윤영일, 정인화, 최경환 의원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추진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당 정책연대협의회가 통합을 위한 매개기구가 될 수 없음을 천명한다"며, "당의 분란을 야기할 수 있는 어떤 언행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 초대원장으로 조선대 이종범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지난 1989년부터 조선대에서 후학을 양성해온 이종범 교수는 호남지역 고전연구의 길잡이로 유능한 인재를 초빙하고, 지역민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내는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호남진흥원은 지난 2014년 광주*전남 상생과제로 채택돼 행정안전부 심의를 통과하고, 설립과 지원조례 개정 절차를 마쳤습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 초대원장으로 조선대 이종범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지난 1989년부터 조선대에서 후학을 양성해온 이종범 교수는 호남지역 고전연구의 길잡이로 유능한 인재를 초빙하고, 지역민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내는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호남진흥원은 지난 2014년 광주*전남 상생과제로 채택돼 행정안전부 심의를 통과하고, 설립과 지원조례 개정 절차를 마쳤습니다.
지방분권을 막는 헌법조항을 바꾸기 위한 지방분권 광주회의가 출범했습니다. 출범한 지방분권개헌 광주회의는 지방분권 개헌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에 맞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지방분권개헌을 이루어 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헌법개정안에 담길 핵심 개헌 의제로는 자치입법권과 자치재정권, 자치조직권을 꼽았습니다.
【 앵커멘트 】 민간공원 개발과 어등산 개발, 특급호텔 건립 등 광주의 핵심 현안들이 시민사회단체에 반대에 부딪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광주시가 결단을 내리거나 공론화위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민간공원 4곳에 대한 개발사업자 선정 평가 일정이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시민단체의 반발을 고려한 것으로 행정의 신뢰를 잃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 인터뷰 : 김
【 앵커멘트 】 민간공원 개발과 어등산 개발, 특급호텔 건립 등 광주의 핵심 현안들이 시민사회단체에 반대에 부딪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광주시가 결단을 내리거나 공론화위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민간공원 4곳에 대한 개발사업자 선정 평가 일정이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시민단체의 반발을 고려한 것으로 행정의 신뢰를 잃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 인터뷰 : 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손을 잡고 호남KTX 2단계의 무안공항 경유 노선안에 합의하고, 내년도 예산을 늘리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무안공항을 거쳐가게하는 호남KTX 2단계 노선안에 합의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과 무안공항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가장 현실적이고 적합한 안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손을 잡고 호남KTX 2단계의 무안공항 경유 노선안에 합의하고, 내년도 예산을 늘리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무안공항을 거쳐가게하는 호남KTX 2단계 노선안에 합의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과 무안공항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가장 현실적이고 적합한 안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손을 잡고 호남KTX 2단계의 무안공항 경유 노선안에 합의하고, 내년도 예산을 늘리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무안공항을 거쳐가게하는 호남KTX 2단계 노선안에 합의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과 무안공항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가장 현실적이고 적합한 안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민간공원 개발과 어등산 개발, 특급호텔 건립 등 광주의 핵심 현안들이 시민사회단체에 반대에 부딪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광주시가 결단을 내리거나 공론화위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민간공원 4곳에 대한 개발사업자 선정 평가 일정이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시민단체의 반발을 고려한 것으로 행정의 신
소방관이 화재 진압이나 인명 구조 활동 중에 초래한 불가피한 물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서미정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재난현장활동 물적손실 보상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조례는 광주시 소속 소방공무원이 화재 진압 등 재난 현장활동을 하다 다른 사람의 재산에 손실을 끼쳤을 경우 광주시가 보상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화재 진압이나 인명 구조 활동 중에 초래한 불가피한 물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서미정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재난현장활동 물적손실 보상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조례는 광주시 소속 소방공무원이 화재 진압 등 재난 현장활동을 하다 다른 사람의 재산에 손실을 끼쳤을 경우 광주시가 보상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감사위원장 연임 반대운동을 벌인 노조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위원장 연임 반대 성명 등을 냈던 공무원노조의 활동은 위원회의 기능을 무력화하고 독립성을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노조가 주장한 실적 위주의 감사 등을 반박하며, 노조가 시장의 인사권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비한 자원봉사자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수영대회 각 분야에서 국제행사 운영요원으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 신청자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학교 개교식을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접수한 자원봉사 신청자 4천2백여 명은 소양교육과 직무기초교육을 이수한 뒤 내년 하반기 최종 선발 여부가 가려집니다.
광주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이 다음달 16일 문을 엽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 47일 동안 운영되는 광주시청 야외 스케이트장과 얼음 썰매장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장애인 스케이트 체험교실과 주말 디제이박스 등 기존에 해오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올해는 주말과 공휴일에 어린이 벼룩시장도 함께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