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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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아동학대 신고건수 2년새 두 배 이상 급증
    광주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2년새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는 지난 2015년엔 253건이었지만, 올해는 7월말까지 534건에 달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실제로 아동학대가 발생한 건 아니지만 잠재적인 위험 사례까지 포함할 경우 건수는 100건 가량 더 늘어났습니다.
    2017-11-20
  • "포항 지진 계기로 광주도 지진대책 서둘러 마련해야"
    포항 지진을 계기로 광주시도 대규모 지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광주지역 민간건축물의 경우 9.63%만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있고, 학교는 30%, 터널과 교량, 수도시설 등 주요 공공기반 시설물도 내진 확보율이 62%에 불과해 지진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시민 대부분이 지진 대응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20
  • "포항 지진 계기로 광주도 지진대책 서둘러 마련해야"
    포항 지진을 계기로 광주시도 대규모 지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광주지역 민간건축물의 경우 9.63%만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있고, 학교는 30%, 터널과 교량, 수도시설 등 주요 공공기반 시설물도 내진 확보율이 62%에 불과해 지진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시민 대부분이 지진 대응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20
  • "포항 지진 계기로 광주도 지진대책 서둘러 마련해야"
    포항 지진을 계기로 광주시도 대규모 지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광주지역 민간건축물의 경우 9.63%만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있고, 학교는 30%, 터널과 교량, 수도시설 등 주요 공공기반 시설물도 내진 확보율이 62%에 불과해 지진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시민 대부분이 지진 대응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20
  • 지방선거 준비 '잰걸음'
    【 앵커멘트 】 호남 쟁탈전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준비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 모두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공천룰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평가 자료를 제출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될 경우, 공천심사 때 10% 감점을 받게 됩니다. 특히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2017-11-19
  • 지방선거 준비 '잰걸음'
    【 앵커멘트 】 호남 쟁탈전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준비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 모두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공천룰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평가 자료를 제출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될 경우, 공천심사 때 10% 감점을 받게 됩니다. 특히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2017-11-19
  • 지방선거 준비 '잰걸음'
    【 앵커멘트 】 호남 쟁탈전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준비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 모두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데 이어, 공천룰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평가 자료를 제출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될 경우, 공천심사 때 10% 감점을 받게 됩니다. 특히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2017-11-19
  • 광주세계수영대회 사업비 증액 불가피할 듯
    FINA 대표단이 경기장 변경과 관람석 증설을 요구하면서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해졌습니다. 2박 3일간의 광주 방문을 끝낸 FINA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은 수구 경기장의 관람석을 기존에 협의한 3천 석에서 5천 석으로 늘릴 것을 요구했고, 하이다이빙 장소도 광주시와 다른 조선대 운동장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협의했던 것과 달리 경기장 규모를 키우고, 일부 장소를 바꿔야 할 상황이라며 사업비 증액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017-11-17
  • 광주세계수영대회 사업비 증액 불가피할 듯
    FINA 대표단이 경기장 변경과 관람석 증설을 요구하면서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해졌습니다. 2박 3일간의 광주 방문을 끝낸 FINA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은 수구 경기장의 관람석을 기존에 협의한 3천 석에서 5천 석으로 늘릴 것을 요구했고, 하이다이빙 장소도 광주시와 다른 조선대 운동장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협의했던 것과 달리 경기장 규모를 키우고, 일부 장소를 바꿔야 할 상황이라며 사업비 증액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017-11-17
  • 김부겸 "규제 개혁은 시대와 국민의 요구다"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광주를 찾은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규제 개혁은 "지금 해야만 하는, 이 시대와 국민의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현안인 민주*인권 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 최고의 일사량으로 전남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만 4,200곳. 이들 중 90%는 100kw 미만의 소규모 발전솝니다. 하
    2017-11-17
  • 광주 김치축제 셋째 마당 개막
    광주 김치축제 셋째 마당이 개막했습니다. 광주 김치, 천년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늘(17)부터 사흘동안 광주 김치타운 일원에서 열리는 광주 김치축제 셋째 마당은 김치경연대회와 김치*막걸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광주 김치축제는 올해부터 계절별 특성을 고려해 4차례 나눠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11-17
  • 자매결연 15주년 일본 센다이시 대표단 광주 방문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해외 자매도시와 교류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넌 2천 2년 광주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유키모토 부시장 등 대표단 22명은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나 경제*스포츠*청소년 부문의 교류 활성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전남도는 19년 전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저장성의 해양어업국 대표단과 어업관리 분야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양식 기술과 어선 관리, 수산가공 분야의 정보 교환 등을 약속했습니다.
    2017-11-17
  • 2019 수영대회 경기장 '이견'…하이다이빙, 조선대 유력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선 국제수영연맹이 수구경기장 위치 등에 대해 조직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유력했던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조선대 대운동장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수와 VIP들의 동선, 전광판 등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수구 경기장에 대해선 수영대회조직위와 이견이 상당했습니다. 수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FINA는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2017-11-16
  • 2019 수영대회 경기장 '이견'…하이다이빙, 조선대 유력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선 국제수영연맹이 수구경기장 위치 등에 대해 조직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유력했던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조선대 대운동장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수와 VIP들의 동선, 전광판 등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수구 경기장에 대해선 수영대회조직위와 이견이 상당했습니다. 수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FINA는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2017-11-16
  • 2019 수영대회 경기장 '이견'…하이다이빙, 조선대 유력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선 국제수영연맹이 수구경기장 위치 등에 대해 조직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유력했던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조선대 대운동장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수와 VIP들의 동선, 전광판 등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수구 경기장에 대해선 수영대회조직위와 이견이 상당했습니다. 수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FINA는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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