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본격 시작
광주시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7일까지 일주일의 회기 동안 광주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실시기간을 승인하고,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등 16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금고 지정 개정안과 정책자문관 운영 조례, 전일빌딩 활용 계획 등 논란이 일고 있는 현안을 심의, 확정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