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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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상가 공실률 큰 폭 상승
    지난 2분기 광주 시내에 빈 상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전남대 상권에 위치한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경기 침체와 신규 창업 감소 등의 원인으로 인해, 지난 분기보다 19.7%p 오른 26.6% 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대형 상가들이 주로 위치한 첨단1지구의 경우는 전반적인 상권 영향력 축소로 인해 공실률이 지난 분기보다 2.1%p 상승한 12.7%를 보였습니다.
    2018-07-25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대형 종합병원 건립
    의료환경이 열악했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종합 의료 시설이 들어섭니다. 어제(24일) 혁신도시에서 착공식을 가진 빛가람종합병원은 신경외과와 산부인과, 소아과, 재활한방과 등 12개 분야 양·한방과를 비롯해 공공형 산후조리원과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내년 개원할 예정입니다. 빛가람종합병원은 전남도, 나주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2018-07-25
  • 빛가람혁신도시에 대형 종합병원 건립
    의료환경이 열악했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종합 의료 시설이 들어섭니다. 24일 혁신도시에서 착공식을 가진 빛가람종합병원은 신경외과와 산부인과, 소아과, 재활한방과 등 12개 분야 양·한방과를 비롯해 공공형 산후조리원과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내년 개원할 예정입니다. 빛가람종합병원은 전남도, 나주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2018-07-25
  • '숨 막히는 열기' 조선소 폭염과 사투
    【 앵커멘트 】 야외작업이 많은 조선소는 그야말로, 폭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00도를 육박하는 뜨거운 철판과 작업장 열기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돈데요. 조선소의 여름나기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땡볕이 쉼없이 쏟아지는 조선소 작업장. 해수면에서 반사된 빛과 콘크리트 바닥의 복사열, 달궈진 철판까지 더해 열기로 가득합니다. 용접열을 피하기 위해 두터운 방염복까지 껴 입은 근로자들은 금새 땀범벅입니다. ▶ 인터뷰 : 문기정 / 조선소 근로자 - "날씨가 시원해도 용접
    2018-07-25
  • '숨 막히는 열기' 조선소 폭염과 사투
    【 앵커멘트 】 야외작업이 많은 조선소는 그야말로, 폭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00도를 육박하는 뜨거운 철판과 작업장 열기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돈데요. 조선소의 여름나기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땡볕이 쉼없이 쏟아지는 조선소 작업장. 해수면에서 반사된 빛과 콘크리트 바닥의 복사열, 달궈진 철판까지 더해 열기로 가득합니다. 용접열을 피하기 위해 두터운 방염복까지 껴 입은 근로자들은 금새 땀범벅입니다. ▶ 인터뷰 : 문기정 / 조선소 근로자 - "날씨가 시원해도 용접
    2018-07-25
  • 폭염 비상.. 가축 폐사 속출
    【 앵커멘트 】 매서운 폭염의 기세가 축산농가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마다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돌려보지만 가축 폐사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오리 농가입니다. 폐사한 오리들이 축사 앞에 쌓여있습니다. 쉴새 없이 돌리던 선풍기도 고장이 나버려, 축사 안 곳곳에 탈진한 오리들이 눈에 띕니다. 축사를 가득 채웠던 울음소리도 한풀 꺾였습니다.// 또다른 오리 농장입니다. 축사 기온을 낮추기 위해 입구와 지붕에 쉴새 없이
    2018-07-25
  • 폭염 비상.. 가축 폐사 속출
    【 앵커멘트 】 매서운 폭염의 기세가 축산농가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마다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돌려보지만 가축 폐사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오리 농가입니다. 폐사한 오리들이 축사 앞에 쌓여있습니다. 쉴새 없이 돌리던 선풍기도 고장이 나버려, 축사 안 곳곳에 탈진한 오리들이 눈에 띕니다. 축사를 가득 채웠던 울음소리도 한풀 꺾였습니다.// 또다른 오리 농장입니다. 축사 기온을 낮추기 위해 입구와 지붕에 쉴새 없이
    2018-07-25
  •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빛가람혁신도시에 개소
    가상현실 등의 다양한 첨단 정보통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문을 연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전남의 관광·문화유산을 정보통신기술과 결합시킨 가상현실과 혼합현실,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기업을 집중 육성하게 됩니다. 또 청년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양성하고 종합적 지원체계를 갖춰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2018-07-24
  • 가축 폐사 속출..피해 방지 '역부족'
    【 앵커멘트 】 매서운 폭염의 기세가 축산농가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마다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돌려보지만 가축 폐사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오리 농가입니다. 폐사한 오리들이 축사 앞에 쌓여있습니다. 쉴새 없이 돌리던 선풍기도 고장이 나버려, 축사 안 곳곳에 탈진한 오리들이 눈에 띕니다. 축사를 가득 채웠던 울음소리도 한풀 꺾였습니다.// 또다른 오리 농장입니다. 축사 기온을 낮추기 위해 입구와 지붕에 쉴새 없이
    2018-07-24
  • '숨 막히는 열기' 조선소 폭염과 사투
    【 앵커멘트 】 야외작업이 많은 조선소는 그야말로, 폭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00도를 육박하는 뜨거운 철판과 작업장 열기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돈데요. 조선소의 여름나기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땡볕이 쉼없이 쏟아지는 조선소 작업장. 해수면에서 반사된 빛과 콘크리트 바닥의 복사열, 달궈진 철판까지 더해 열기로 가득합니다. 용접열을 피하기 위해 두터운 방염복까지 껴 입은 근로자들은 금새 땀범벅입니다. ▶ 인터뷰 : 문기정 / 조선소 근로자 - "날씨가 시원해도 용접
    2018-07-24
  •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혁신도시에 개소
    가상현실 등의 다양한 첨단 정보통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문을 연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전남의 관광·문화유산을 정보통신기술과 결합시킨 가상현실과 혼합현실,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기업을 집중 육성하게 됩니다. 또 청년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양성하고 종합적 지원체계를 갖춰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2018-07-24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대형 종합병원 건립
    의료환경이 열악했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종합 의료 시설이 들어섭니다. 오늘 혁신도시에서 착공식을 가진 빛가람종합병원은 신경외과와 산부인과, 소아과, 재활한방과 등 12개 분야 양·한방과를 비롯해 공공형 산후조리원과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내년 개원할 예정입니다. 빛가람종합병원은 전남도, 나주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2018-07-24
  • 기아차 노조 24∼25일 파업 찬반투표…임단협 난항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단협과 연계한 파업 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를 실시합니다. 전국금속노조 기아차 지부는 오늘(24)부터 이틀 동안 광주를 포함한 5개 지회에서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임금협상의 경우 기본급의 5.1% 인상 등을, 단체협상의 경우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4차례에 걸쳐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2018-07-24
  • 기아차 노조 24∼25일 파업 찬반투표…임단협 난항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단협과 연계한 파업 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를 실시합니다. 전국금속노조 기아차 지부는 오늘(24)부터 이틀 동안 광주를 포함한 5개 지회에서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임금협상의 경우 기본급의 5.1% 인상 등을, 단체협상의 경우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4차례에 걸쳐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2018-07-24
  • 최악 폭염에 쇼핑도 집에서 한다
    【 앵커멘트 】 연이은 폭염 탓에 바깥 외출을 꺼리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집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중형 슈퍼마켓. 주문 전화가 계속해서 걸려옵니다. 점원들은 주문 목록에 맞춰 식자재를 골라 포장한 뒤 봉투에 담습니다. 배달차량은 포장된 식료품을 가득 싣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고객 방문에 나섭니다.// 최근 폭염이 심해지면서, 매장에 직접 오지 않고 전화로 주문하는 배달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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