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보양식 판매 급증
【 앵커멘트 】 연일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복이 3주나 남았는데요. 이처럼 덥다보니, 벌써부터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흑염소 전문식당. 이른 점심시간부터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김이 물씬 풍기는 먹음직스런 보양탕에 떨어진 입맛도 절로 돋습니다. ▶ 인터뷰 : 김현수 / 단골 손님 - "제가 이번주에만 두 번째 먹는데..아침에 더워서 일어나기가 힘든데, 일어날 때 컨디션이나 하루를 생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