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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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생 실종 대책반 구성
    현장 실습을 나간 고등학생이 울산 앞바다에서 실종되면서 전남도교육청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4일 저녁 7시쯤 울산 앞바다에서 2600톤급 작업선이 높은 파도에 전복되면서 이 배에 타고 있던 순천 효산고등학교 전자상거래과 3학년 홍성대 군이 실종됨에 따라 10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수습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성화 고교인 효산고는 홍 군을 포함해 학생 5명이 현장실습에 나섰습니다.
    2012-12-18
  • R)대선 D-1 박, 문 캠프 긴장감 최고조
    18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캠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예측불허의 초박빙 승부가 예상됨에 따라 양 캠프는 한치의 양보없이 막판 부동표 흡수와 투표율 높이기에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 입니다. 국민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대선캠프.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캠프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여론의 동향과 민심을 사기위한 캠프관계자들이 막판 판세
    2012-12-18
  • R)D-1, 막판 표심잡기 치열
    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해 오늘도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은 두자릿 수 득표율을, 민주통합당은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막판 표심잡기는 치열했습니다.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황 대표는 선거를 준비했던 50여 일 동안 호남에 머문 소회를 밝히며 박근혜 후보만이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이루어
    2012-12-18
  • R)대선과 함께 광주*전남 5곳 선거 무관심
    이번 18대 대선과 함께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5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하지만 지난 선거운동 기간동안 어떤 후보가 출마했는지도 모르는 유권자가 있을 정도로 대선에 묻혀 선거 열기를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광주와 전남에서는 1곳의 구청장과 4곳의 기초의회 의원을 뽑는 재보궐선거가 진행됩니다. 가장 많은 투표를 해야 하는 곳은 광주 동구 주민들입니다.
    2012-12-18
  • 희망 2013 12/18(화) 8뉴스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사외협력사협의회 최금식 회장과 회원사들이 2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대광여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150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12-18
  • R)D-1 초박빙 속 호남의 선택은
    앞으로 3시간 남짓 지나면 그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제 18대 대통령 선거 운동이 종료됩니다. 유례없는 혼전 속에 마지막 한 표라도 얻기 위한 여*야의 총력전이 이어진 가운데 호남의 민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입니다. c/g1>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2일까지 박근혜* 문재인 후보간 지지율은 계속 좁혀지는 모습이었습니
    2012-12-18
  • R)호남의 선택, 대선 승부 결정
    그동안 호남의 선택은 역대 대선에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호남의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에, 낮으면 새누리당에 유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역대 대선투표율을 통해 바라본 호남의 민심을 서울방송본부 방종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CG)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당선된 15대 대선에서 광주는 78.6%을,전남은 87.3%, 전북은 85.5%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전국 평균 80.7%보다 높았습니다. CG)민주당
    2012-12-18
  • 전남대 총장 후보 임용 국무회의 통과
    전남대학교 제19대 총장 1순위 후보 지병문 교수의 총장 임용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병문 교수는 지난 10월 17일 총장선거에서 1순위 후보로 선출된 이후 논문표절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대학측이 연구윤리 진실성위원회를 열어 논문을 심의했지만, 중대한 연구윤리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전남대는 빠르면 주말쯤 교과부로부터 임용안이 전달될 것으로 보고 다음달 초 총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2012-12-18
  • 광주FC 경영진 총사퇴
    프로축구 광주FC의 경영진이 2부리그 추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광주FC 박흥석 대표이사와 박병모 단장은 "1,2부 승강제가 도입된 첫해 성적부진으로 2부리그로 강등된데 대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최만희 감독에 이어 경영진이 모두 물러난 광주FC는 여범규 신임감독체제로 팀을 추스리는 한편 조만간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2012-12-18
  • 순천서 화재... 수천만 원 재산피해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순천시 낙안면의 한 당구장에서 불이 나 건물 28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6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012-12-18
  • 선관위, 현직 교사 불법선거운동 혐의 고발
    선관위가 인터넷을 통해 선거운동을 한 현직 중학교 교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도선관위는 공무원 신분인 중학교 교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인터넷 자유게시판 등에 선거 운동 글 330여개를 올린 혐의로 영광의 한 중학교 교사 58살 정 모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게시물 가운데 대선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으로 보이는 글도 있어 사실관계와 고의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2012-12-18
  • R)대선일 강추위, 부동층 투표율 영향?
    대통령 선거일인 내일, 광주.전남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선거에 또다른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선일인 내일 광주.전남에 강추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에서 2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떨어지겠고, 낮최고기온도 영하권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
    2012-12-18
  • 자유구역개발계획 잦은 변경 신뢰 훼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계획이 수시로 바뀌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신대.덕례 배후단지를 4개 단지로 조정하는 등 종전의 20개 단지를 23개 단지로 변경하고 개발면적은 전보다 246㎢ 축소하는 내용으로 개발 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천3년 최초 계획 지정 이후 두차례는 면적을 확대했다가 또다시 두차례나 면적을 축소하는 등 개발 계획을 자주 변경돼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012-12-18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혁신도시 부지계약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 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부지 매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농촌경제연구원과 3만5천여 제곱미터의 부지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내년 11월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할 15개 기관 중 14개 기관이 계약을 끝내고, 한국 인터넷 진흥원도 내년 초 쯤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져 혁신도시 개발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2012-12-18
  • 여중생 낀 10대 절도범 일당 검거
    무안경찰서는 농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17살 A양 등 10대 절도범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무안군 삼향읍 한 주택에 들어가 귀금속 등 3백여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9월부터 24차례에 걸쳐 2천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이들은 후배들과 함께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문이 열려진 빈집을 털거나 유리창을 깨고 집안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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