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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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비위 의혹' 속초시 사무관 승진자…수사 의뢰·직위해제
    강원 속초시가 사무관 승진 대상자를 발표한 이후 한 대상자가 성 비위 논란에 휩싸이자 직위 해제했습니다. 20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사무관(5급) 승진 대상자 5명을 심의·의결했으나 이 가운데 한 명인 A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속초시지부 자유게시판에 전날 A씨의 과거 성 비위 의혹을 주장하는 글이 게시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글을 올린 B씨는 자신을 피해자라고 밝히며 2012년 발생한 A씨의 성 비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씨는 당시
    2025-12-20
  • 중학생 아들만 두고 '몰래 이사'…친모, 폰 번호까지 바꿨다
    중학생 아들만 남겨둔 채 나머지 자식들과 함께 몰래 이사를 간 40대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 5단독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유기·방임)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세 들어 살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단독주택 2층에 16살 아들 B군을 남겨둔 채 딸 3명과 함께 다른 주택 1층으로 이사해 B군을 유기·방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
    2025-12-20
  • 윤석열, 김건희 특검 첫 대면조사…"진술 거부 없이 답변"
    전직 대통령 윤석열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대면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지 않고 방어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의 변호인단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은 특검 조사에 출석해서 진술거부권 행사 없이, 아는 부분에 대해 성실히 답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또 "잘 아시는 부분은 말씀하시고 대부분은 기억에 없는 것이라서 모르는 것은 진술 안 하고 그랬다"고 전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의혹, 김상민 전 부장검사 공천 청탁 의혹,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
    2025-12-20
  • 대전서 '땅꺼짐'…출동 중 소방차 바퀴 빠져
    20일 오전 5시 47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왕복 4차로에서 땅 꺼짐이 발생, 이곳을 지나던 소방차 앞바퀴가 빠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지반 침하가 발생한 곳에서는 물이 역류하고 있었습니다. 도로가 꺼진 곳의 크기는 지름과 깊이 모두 1m 안팎으로 바퀴 하나 빠질 정도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유성구는 낡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지반이 약한 곳에서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도로를 통제하며 교통 관리 중입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틀 뒤인 22일에 복구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2025-12-20
  • 장애인 불법주정차 유튜버 논란…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 공개 대응
    한 유튜버가 불법주차 신고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문제 삼는 영상을 올린 뒤 출동 경찰관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경찰서장이 직접 공개 대응에 나섰습니다. 박재영 서울 광진경찰서장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누구나 공익 신고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해서 단순히 신고만 하는 것과 카메라로 사람을 함부로 촬영하고 영상을 유포하는 행위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공익으로 포장해 자기 이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버는 개인의 도덕성에
    2025-12-20
  • 마약에 취해 포르쉐 몰다 6중 추돌낸 20대에, 징역 5년
    마약에 취한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몰다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해 6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9단독 김보현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1일 오전 양주시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같은 날 오후 3시 20분쯤 의정부시 호국로에서 포르쉐 차량을 운전했습니다. A씨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경찰 오토바이에 적
    2025-12-20
  • 윤 비상계엄 당시 시국선언 앞장선 고등학생, 하버드대 합격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시국선언을 한 고등학생이 하버드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20일 용인외대부고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회장인 황준호 군이 2026학년도 미국 대학 조기 결정 전형에서 하버드대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황 군은 지난해 12월 12일 비상계엄 선포에 반대하는 시국선언문을 작성하고 학생 577명의 서명을 끌어냈습니다. 당시 그는 "어른들만 정치에 참여하는 것 같지만 역사를 보면 학생 선배들이 민주주의 수호에 나선 경우가 많다"며 "그 모습, 노력을 보고 우리도 시국선언이라는 행동으로 옮겼다"고
    2025-12-20
  • 임은정 합수단, '공개 반발' 백해룡 파견 해제 방안 검토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이 백해룡 경정의 파견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임은정 동부지검장의 지휘를 받는 합수단은 대검찰청에 백 경정의 파견 해제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 경정의 파견 기간은 당초 지난달 14일까지였으나 동부지검이 대검찰청에 파견 연장을 요청해 내년 1월 14일까지로 연장된 상태입니다. 백 경정과 합수단은 세관 직원들에 대한 마약 의혹 무혐의 처분, 수사자료 공개와 영장 기각 등을 두고 공방을 벌여왔습니다. 백 경
    2025-12-20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 특화 교육,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 인증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섬특색교실'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국내 우수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한국형 지속가능발전교육 모델을 개발해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섬특색교실'은 섬·연안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가치를 주제로, 체류형 '1박 2일 섬스럽게'와 당일형 '섬 구석 1일' 등으로 구성된 체험 중심 특화 교육프로그램입
    2025-12-20
  •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 10 선정...인공태양 유치 최우수 시책
    전남도가 2025년 한 해 추진한 각 분야 시책을 종합 평가해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을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시책 TOP10은 한 해 전남도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 30건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직원 서면 심사와 학계, 언론인, 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2차 대면심사를 거쳐 확정됐습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시책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나주 유치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남도는 2019년 블루이코노미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2019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유치, 2020년 방사광가속기 유치 도전, 2022년 초
    2025-12-20
  • 목포생활도자박물관, 기획전 ‘현대적 재해석·변화하는 도자공예’ 개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특별 기획전 '현대적 재해석·변화하는 도자공예'를 2026년 4월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 도자공예의 전통적 제작 체계와 근·현대적 변화를 조망합니다.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한국 도자의 주요 작품과 함께 도자 장구와 바이올린 등 조형적 가능성을 확장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아울러 도자공예가 생활 공예를 넘어 예술 영역으로 발전해 온 과정을 보여줍니다. 또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된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도자공예의 문화적 가치 확장도
    2025-12-20
  • 음주운전 SUV, 전봇대 '쾅쾅'…뒤집혀 화재까지
    만취한 40대 운전자가 전신주 충돌 사고를 내고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0시 45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사고 직후 SUV 보닛 쪽에서 불이 났으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A씨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수습 도중 A씨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2025-12-20
  • '현금 2천만·명품시계 의혹'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없었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4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20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전 전 장관은 전날 오전 9시 53분쯤 서대문구 경찰청에 출석했으며,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났습니다. 전 전 장관은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성실한 태도로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통일교 측으로부터 그 어떠한 금품 수수도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강력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교 측이
    2025-12-20
  • 재판서 드러난 통일교의 꿈 "청와대 들어가 총선 공천권…2027년 대권까지"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재판에서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교인들이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정황이 공개됐습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통일교 고위 간부들의 회의록을 제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청와대 진입과 국회의원 공천권 확보 계획은 물론 2027년 대권 도전 포부까지 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간부는 "우리 목표는 청와대에 보좌진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회의원 공천권을 줘야
    2025-12-19
  • 헤어진 연인 스토킹·성폭행 대학교수 징역형
    헤어진 연인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대학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헤어진 연인의 집 창문을 통해 수차례 침입하고, 성폭행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낭만을 왜 국가가 범죄로 다루냐"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A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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