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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밤 사이 수도권 곳곳 장대비..남부는 무더위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진 가운데, 강원도에는 오늘(9일) 아침까지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남양주 오남 96.5mm, 서울 도봉 65.5mm, 춘천 남산 61mm, 의정부 55mm 등입니다. 비는 내일(10일) 오전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10~50mm, 오후엔 강원영서와 전북, 경북북부 내륙 지역에 5~3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
    2023-06-09
  • 광주 동구 복합문화공간 '충장22' 개관 3주년
    광주 동구의 복합문화공간 '충장22'가 개관 3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8일) 개그맨 전유성 씨의 사회로 진행된 '충장 22'행사는 판소리 김향순 명창 공연과 창작무용, 난타 공연과 청년 미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습니다. 행사장에는 충장22의 새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대동문화재단의 비전 선포식도 진행됐습니다.
    2023-06-08
  • 이숙경 광주비엔날레 감독, 영국 휘트워스 미술관장에 선임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을 맡은 이숙경 감독이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휘트워스 미술관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영국 테이트모던 뮤지엄의 국제미술수석큐레이터이기도 한 이 감독이 영국 맨체스터 대학 부설인 휘트워스 미술관의 관장으로 선임돼 오는 8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또 트랜스컬쳐 큐레이팅 전공 명예교수로도 활동하게 됐습니다.
    2023-06-08
  • 구름 많고 흐려..오전엔 남해안 비 소식
    오늘(8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 9시까지 전남 남해안 지역 위주로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9도, 순천 18도 등 16~19도 분포를, 낮 최고기온은 광주 28도, 구례 27도 등 24~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023-06-08
  • 웨딩컨설팅 피해 신고 40%↑..계약 관련 불만 '대다수'
    최근 웨딩컨설팅과 관련한 불만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8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접수된 웨딩컨설팅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모두 36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청은 2021년 111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176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도 4월 현재 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6%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청 사유는 계약 관련 불만이 전체 361건 중 338건(93.6%)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계약 해제 거부 또는
    2023-06-08
  • [날씨]흐리고 곳곳 '비 소식'..무더위 지속
    목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오전까지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 중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오후부터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서부내륙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북부, 서해5도에 10~50mm △강원영동과 충청권남부, 경북북부·서부내륙에 5~20mm 입니다. 이날 아침
    2023-06-08
  • 제3호 태풍 '구촐'..마와르처럼 日 향할 것으로 보여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한 제3호 태풍 '구촐(Guchol)'이 일본으로 향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9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1,490km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구촐이 대만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구촐은 오는 10일쯤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촐은 현재 중심기압 996hPa(헥토파스칼), 중심최대풍속 초속 20m, 강풍반경 220km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촐은 오는 9일쯤 최대 풍속이 33㎧ 이상 44㎧ 미만에 해당하는 '강' 단
    2023-06-07
  • “애주가 다 모여! 나라가 보증한 우리술 맛보세요”
    애주가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술을 소개하고 직접 시음하며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정부가 보증한 술 품질인증에 대해 6월 한 달 동안 홍보합니다. 전통주갤러리는 2015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립한 우리 술 소통공간으로 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식을 홍보하는 한식문화공간 '이음'(한식진흥원), 식품명인관 등도 운영하고 있어 관람이 가능
    2023-06-07
  • 청년기업과 함께 ‘오늘전통’의 미래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오늘전통’을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기업들을 육성하고자 2027년까지 청년기업 130개사를 지원합니다. ‘오늘전통 창업·일자리 지원센터’,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오늘전통 스토어’ 등을 새롭게 구축해 기업 하기 좋은 전통문화산업 생태계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6월 8일(목) 오후 2시, ‘오늘전통 창업’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2023-06-07
  • [예·탐·인]‘전통문화 지킴이’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10대 후반의 나이로 우리 전통문화와 정신에 스치듯 인연이 닿았습니다. 오지호 화백을 만나 한문을 배우고 한문보급운동을 펼치며 예술가의 정신과 기질을 엿보며 문화와 예술에 살짝 눈을 뜬 것입니다. 그로부터 50여 년, 반세기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 그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예술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광주에 둥지를 튼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의 조상열 대표(65)가 그 주인공입니다. 조 대표는 문화와 예술 부흥을 위한 공연, 전시, 강연은 물론 연구, 출판, 저술, 답사, 봉사, 독서회, 전문매체 운영 등 다양
    2023-06-07
  • 낮 기온 30도 육박..당분간 더위 이어져
    오늘(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수준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역별로는 곡성과 구례의 낮 최고기온이 29도를 기록하며 가장 높겠고, 그 밖에 광주와 순천 28도, 목포와 여수 24도 등 24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이번주 내내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원활한 대기 흐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종일 '좋음'과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2023-06-07
  • [날씨]낮 기온 30도 안팎 초여름 날씨 이어져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구 31도, 강릉과 안동 29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광주와 전주 29도, 대전 28도, 서울 27도 등 전국이 24~31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서는 오후 한때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입니다. 아침까지 전북 동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
    2023-06-07
  • 내일(7일)도 맑고 더워..구례 낮 최고 29도
    현충일인 오늘(6일)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치솟으며 무더운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낮이 되면서 기온이 차츰 올라 오늘처럼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여수 18도, 광주와 목포 17도 등 14~18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구례 29도를 최고로 광주와 화순, 광양 28도 등 24~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종일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2023-06-06
  • [날씨]내일도 낮 최고 30도 안팎..무더위 이어져
    징검다리 휴일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내일(7일)도 낮 기온이 31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어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전 9시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주요 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21도 △대
    2023-06-06
  • 팔라우서 열대저압부 생성..제3호 태풍 '구촐' 발달하나
    괌과 일본에 큰 피해를 입힌 태풍 마와르에 이어 제3호 태풍 '구촐'이 발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 새벽 3시쯤 팔라우 북쪽 약 570㎞ 부근 해상에서 제5호 열대저압부가 생성됐습니다. 이 열대저압부는 북상하면서 서서히 세력을 키워, 7일 오전 9시쯤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340㎞ 부근 해상에서 제3호 태풍 '구촐'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구촐'은 중심기압 998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초속 19m의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 11일 오전 9시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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