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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갤러리]봄바람에 만개하여 - 김해성·박구환作(이안갤러리)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마련된 이안갤러리에서는 개관 기념 전시 '봄바람에 만개하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단은 갤러리 조성을 통해 딱딱한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에게는 내 집 앞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해성·박구환 작가의 작품 26점이 관람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을 담아낸 작품들은 봄의 희망과 설렘,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서희/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 "이번 전시는 '봄바람에 만개하여'라는 주제로 따뜻한 봄의 풍경을
    2022-05-03
  • 맑고 일교차 커..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주의
    오늘 광주ㆍ전남은 하루 종일 맑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에서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7도, 장흥 1도, 나주 3도 등 2도~10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23도, 장성 22도, 여수 18도 등 18도~24도 분포를 보이는 등 어제(2일)와 비슷하겠습니다. 강한 햇볕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으니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2-05-03
  •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일부지역 강풍 주의
    오늘(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k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5~60km,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대전 6도 등 8도~1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20도 등 20도~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광주ㆍ전남은 하루 종일 맑겠으며 낮과 밤
    2022-05-03
  • 강진 출신 작가 'KIM25' 국회서 전시 개최
    전남 강진 출신인 'KIM25' 작가가 국회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1층 Art Gallery에서 오늘(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렁이는 파도와 절제된 문자를 통해 개성있는 화면을 창작하는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 주제는 'Poem of May'로 인간의 삶이 빚어낸 기억과 물리적 실체가 상응하는 지점에서만 생성되는 '미지의 메아리'를 뜻합니다. '회화의 시인'으로 알려진 KIM25 작가는 구불구불한 곡선이 만들어낸 텍
    2022-05-02
  • 내일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큰 일교차 유의
    어느덧 계절이 5월로 넘어왔습니다. 5월과 관련된 시 중 한 구절을 가져와 봤는데요. '오월은 반드시 사월 다음에 온다. 당신의 때가 오고 있다.' 신록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5월처럼 푸릇푸릇한 인생의 5월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5월 치고는 날씨가 선선하죠. 오늘도 아침에 쌀쌀했는데요. 내일은 7도로 오늘보다도 기온이 낮겠습니다. 한편, 낮 동안에는 기온이 쑥쑥 올라서 한낮기온은 2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해가 지면 또 금세 쌀쌀해지니 옷차림 신경써주시기 바랍
    2022-05-02
  • 여수 바다의 과거와 현재..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과거와 현재의 여수 바다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국립광주박물관은 '여수, 그 시절의 바다' 특별전을 오늘(2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총 5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여수의 대표 유물과 사진 등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일곱 번째 남도문화전으로,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오는 25일과 다음 달 29일에는 전시를 담당한 큐레이터와의 온라인 대화가 개최됩니다. 또 여름방학을 앞두고
    2022-05-02
  • "드라마 '파친코' 어디서 찍었나 했더니.."
    애플TV에서 방영돼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드라마 '파친코'의 순천촬영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파친코'의 일부 장면이 순천드라마촬영장과 순천읍내 천변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1960~80년대 서울 변두리와 달동네, 순천읍내를 재현한 세트장으로 그동안 '사랑과 야망','에덴의 동쪽','제빵왕 김탁구' 등 70여편의 영상 작품이 촬영됐습니다. 특히 옛날 교복체험과 주전부리, 민속놀이 등 6080 체험프로그램과
    2022-05-02
  • 5월 맞아 5·18 소재 연극·뮤지컬 잇따라 개최
    5월을 맞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하는 연극과 뮤지컬이 잇따라 개최됩니다. 극단 푸른연극마을은 연극 〈고백_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를 오는 12~14일 서울 대학로 후암씨어터, 24~28일 광주 동구 씨어터연바람에서 잇따라 선보입니다. 5·18기념재단의 '2022년 5·18연극 순회공연' 공모에 선정된 이번 연극은 1980년 당시 청춘들이 왜 도청에 모였고, 왜 총을 들었으며, 왜 민주주의 이룩을 위해 목숨을 아랑곳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해 그들의 꿈을 2022년 젊은 세대들의 꿈으로 이어가는
    2022-05-02
  • 전국 곳곳 소나기..광주ㆍ전남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는 강원내륙 산지와 충북북동부, 경북동부에선 오후에, 경남권동부에선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5mm 안팎으로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거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4~12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2022-05-02
  • 광주ㆍ전남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18~23도'
    월요일인 오늘(2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6도, 광주 9도, 여수10도 등 6~12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 18도, 해남 20도, 광주 21도 등 18~23도까지 올라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의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 전남 내륙지역, 특히 강이나 호수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5-02
  • 광주·전남 대체로 맑아..미세먼지 '나쁨'
    오늘(1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는 높은 수치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9~13.0도, 낮 최고기온은 19.7~24.3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중국 북동에 발생하고 있는 황사의 영향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2-05-01
  • 내일 대체로 맑은 날씨..일교차 10도 이상
    내일(30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8도, 나주 7도, 완도 10도 등 6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9도, 순천 21도, 화순 20도 등 17도에서 21도 분포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2022-04-30
  • 밤까지 일부지역 비..내일 차차 맑아져
    오늘(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1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1도 등 3도~11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9도 등 16도에서 2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남해서부 해상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2022-04-30
  • '개관 30주년' 광주시립미술관 〈두 번째 봄〉개막
    개관 30주년을 맞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지역 작가 33명이 참여한 대규모 현대미술전 〈두 번째 봄〉이 개막했습니다. 오는 7월 10일까지 본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봄〉전은 광주시립미술관 개관의 의미와 역할, 그 역사와 함께해 온 광주 작가들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시를 통해 광주 미술의 변곡점들을 중심으로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사회·문화의 변화에 따른 광주 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전시에는 미술관의 역사와 함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까지 활발히
    2022-04-29
  • '개관 30주년' 광주시립미술관, 기념 전시 개막
    개관 30주년을 맞은 광주시립미술관이 잇따라 개관 기념 전시를 개막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 30년 동안 미술관과 함께해 온 광주 작가 33명을 재조명하는 대규모 현대미술전 두 번째 봄〉을 오는 7월 10일까지 본관 제1~2 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또 색채화가 임직순의 시기별 대표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색채의 마술사 임직순〉전과 1992년 시립미술관 개관을 돕기 위해 기증했던 기증작들을 주제별로 전시하는〈기증의 시작〉전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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