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미래다] (주)트로닉스
도심 거리와 주택가 골목길에 설치된 수많은 가로등. 점등과 소등, 고장 점검까지 관리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데요 이를 간단히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 지역 기업, 트로닉스가 개발했습니다. 가로등마다 인터넷에 고유번호를 부여한 뒤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는 건데요. 가로등 밝기를 버튼 하나로 조정할 수 있고, 고장 여부도 사무실에 앉아서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작동이 가능하고, 고장난 가로등은 네비게이션으로 연결돼 곧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