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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수영대회 개막..세계수영대회 준비 본격 시동
    【 앵커멘트 】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제91회 동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테스트 이벤트 성격을 겸하고 있어 대회 결과는 물론 운영과 준비 상황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시설 보수 작업이 마무리 단계인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제91회 동아수영대회가 테스트 이벤트로 개막했습니다. 유년부부터 대학부와 일반부에 이
    2019-06-05
  • 정소은 여자 자유형 50m 한국신기록 수립
    제91회 동아수영대회에서 개막 첫날부터 한국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여자 일반부 자유형 50미터에 출전한 서울수영연맹 소속 정소은 선수는 결승에서 25초 19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로 골인했습니다. 여자 자유형 50미터에서 한국신기록이 나온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10년 만이며 정소은은 여자 자유형 100미터에서도 55초36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9-06-05
  • 여름 휴가객 10명 중 8명 "국내 여행 계획"
    올해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2,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올해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고 이 가운데 81.8%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37.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2.9%, 부산·울산·경남 12.5%, 서울·경기·인천 10.7% 등 순이었습니다.
    2019-06-05
  • 6/5(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의 상승세가 멈췄습니다. 두산과의 경기에서 7대 2로 져 3연패의 수렁에 빠진 건데요. 어제 경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5이닝 동안 5피안타 5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1회 선취점을 내준 뒤 곧바로 추격했고, 4회 박찬호의 적시타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는데요.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결국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키움히어로즈에 2대 1
    2019-06-05
  • 제4회 ACT 페스티벌 '해킹푸드' 22일부터 개최
    【 앵커멘트 】 오는 22일부터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4회 ACT 페스티벌이 미래 음식과 예술을 조명하는 '해킹푸드'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미디어아트 분야의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인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과 함께 개최돼 수천명의 외국인들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탈리아 출신의 마티아 카살레뇨의 작품 '항공연회 RMX' 입니다. VR 장비를 착용하고 유명 셰프인 친탄 판드야가 요리해주는 기상천외한 만찬을 경험하는 ACT 페스티벌의 쇼
    2019-06-05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T페스티벌 2019 해킹푸드' 개최
    미래 음식과 예술을 조명하는 미디어 아트 행사가 열립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문화창조원에서 'ACT페스티벌 2019 해킹푸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푸드 앤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음식 자체의 즐거움을 조망하고 이로 인한 문제 인식과 대안을 찾는 과정이 작품으로 펼쳐집니다.
    2019-06-04
  • 6/4(화)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낮에는 여름 더위가 계속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이나 덥겠는데요. 낮과 밤으로 기온 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집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8도, 여수는 19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가 31도, 목포 27도, 여수는 26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고요. 오늘 우리 지역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늘 공기
    2019-06-04
  • 6/4(화) 모닝730 날씨2
    오늘도 낮에는 여름 더위가 계속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이나 덥겠는데요. 낮과 밤으로 기온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집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8도, 여수는 19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가 31도, 목포 27도, 여수는 26도가 예상됩니다. 다만 오늘 공기 질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어젯밤에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공기가 탁하겠는데요.
    2019-06-04
  • 지난주 승률 5할, 힘 빠진 기아 타선
    【 앵커멘트 】 기아는 지난주 3승 3패로 5할 승률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7연승을 거두면서 보여준 타선의 힘이 빠지면서 투수진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화요일, 한화와의 3연전 첫 경기는 8연승을 노리던 기아에게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선발 홍건희가 6이닝 동안 2실점 했고, 불펜의 추가 실점도 없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0대 2로 패했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는 외국인 선발투수 터너가 9이닝 완투하면서
    2019-06-04
  • 지난주 승률 5할, 힘 빠진 기아 타선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3승 3패로 5할 승률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7연승을 거두면서 보여준 타선의 힘이 빠지면서 투수진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화요일, 한화와의 3연전 첫 경기는 8연승을 노리던 기아에게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선발 홍건희가 6이닝 동안 2실점 했고, 불펜의 추가 실점도 없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0대 2로 패했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는 외국인 선발투수 터너가 9이닝
    2019-06-03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8일 'ACC 라운드테이블' 개최
    세계 유수 문화기관의 홍보·실무 담당자들이 광주에 모여 혁신 소통 사례를 공유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8일 문화정보원에서 'ACC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디지컬 시대 문화기관의 소통'을 주제로, 국내외 문화기관 뉴미디어 담당자들이 참여해 온라인 홍보 전략 등을 논의합니다.
    2019-06-03
  • 전교조 광주지부 창립 30주년 행사, 5일 열려
    전교조 광주지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과를 돌아보고 현안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마련합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는 5일 광주지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축하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1989년 5월 28일 전교조 설립 후 같은 해 6월 7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립된 지부로, 최근에는 법외 노조 통보 취소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9-06-03
  • 제91회 동아수영대회 5일 광주서 개막
    제91회 동아수영대회가 오는 5일 광주 남부대시립수영장에서 개막합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테스트 이벤트 성격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경영과 다이빙, 수구와 아티스틱수영 등 4개 종목에 천4백여명의 국내 선수가 참가합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 기간 세밀한 점검을 통해 오는 7월 개막하는 세계수영대회의 준비 사항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2019-06-03
  • 6/3(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키움과의 경기에서 5대 6으로 졌습니다. 그제 경기도 져 위닝시리즈 행진이 멈췄습니다. 중요한 순간, 중심타선의 응집력이 아쉬웠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4와 3분의 1이닝 동안 4피안타 5실점 하며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타선에선 4회 말 나지완과 신범수가 동점을 만들었고, 9회 말 터커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1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소식입니다.
    2019-06-03
  • [모닝][수영기획8]0.01초를 줄여라..영법의 발전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자유형과 배영, 평영과 접영 등 모두 4개 종목의 경영 경기가 펼쳐집니다. 17세기 평영이 처음 개발된 이후 과학의 원리와 신체의 발달을 통해 더 다양한 방식으로 더 빠르게 헤엄치기 위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구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흉내낸 평영은 여러 영법 중 가장 먼저 개발됐습니다. 19세기 말, 엎드린 자세로 팔과 다리를 써서 추진력을 얻는 크롤 영법이 개발되면서 자유형이 탄생합니다. 2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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