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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3(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3연승을 질주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연장 접전 끝에, 6대 5로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5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6회부터 가동된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타선에선 신인 신범수가 첫 멀티 홈런을 신고하며 타격 재능을 발휘했는데요. 2회말과 6회말 각각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10회말엔
    2019-05-23
  • [위크앤라이프] 천사대교 타고 가는 신안 섬여행
    1004개의 섬으로 이뤄져 ‘천사의 섬’이라 불리는 신안. 특히 지난달 ‘천사대교’가 개통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섬 4곳이 육지와 연결되면서, 한 시간 걸리던 뱃길을 차로 1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천사대교를 통해 들어가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섬 암태도. 동백나무 파마로 한껏 멋을 낸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얼굴이 정겹습니다. 집주인 노부부의 얼굴이 담장 뒤 동백나무와 어우러져 파마머리처럼 보이는건데요. 최근 이색 포토존으로 떠오르고 있는
    2019-05-23
  • 5/22(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0대 6으로 승리하면서 연승을 거뒀습니다. 장단 16안타를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투수 조 윌랜드는 4이닝 동안 10피안타 6실점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마운드를 이어 받은 하준영이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구원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4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박찬호와 안치홍이 2타점 적시타를 더하면서 힘을 보탰습
    2019-05-22
  • 이대진 KIA 코치, 김기태 감독 뒤따라 사퇴
    김기태 감독에 이어 이대진 코치도 KIA 타이거즈를 떠나게 됐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며칠 전 이대진 코치가 구단에 사의를 전했고 최종 면담을 한 결과 물러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꾸리면서 코칭스태프를 개편했고, 이 코치는 잔류군 코치로 이동했습니다.
    2019-05-21
  • 광주 탐험가 김현국, 4번째 유라시아 대장정
    광주의 탐험가인 김현국씨가 모터바이크를 이용한 4번째 유라시아 대장정에 오릅니다. 탐험가 김현국씨는 오는 26일부터 90일간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의 출발지인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모스크바를 거쳐 네델란트 암스테르담까지 왕복 2만 5천 킬로미터를 횡단할 예정입니다. 이번 횡단에서 김현국씨는 대륙횡단 도로와 주변 지역의 변화에 대한 자료 수집과 문화자원 등도 함께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9-05-21
  • 새판 짠 KIA 타이거즈, 반등 성공할까?
    【 앵커멘트 】 새판을 짠 KIA 타이거즈가 한화와 경기에서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주 롯데, KT 등 하위권 팀과의 경기를 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올 시즌 100경기를 남기고 박흥식 감독 대행으로 사령탑을 교체한 KIA 타이거즈. 코칭스태프 개편과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 영입을 마무리하며 새판짜기를 마쳤습니다. 일단, KIA는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토종 에
    2019-05-21
  • 새판 짠 KIA 타이거즈, 반등 성공할까?
    【 앵커멘트 】 새판을 짠 KIA 타이거즈가 한화와의 경기에서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주 롯데, KT 등 하위권 팀과의 경기를 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올 시즌 100경기를 남기고 박흥식 감독 대행으로 사령탑을 교체한 KIA 타이거즈. 코칭스태프 개편과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 영입을 마무리하며 새판짜기를 마쳤습니다. 일단, KIA는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토종
    2019-05-20
  • 광주수영대회 D-50, '50인 작가 초대전'
    오는 7월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예술의거리에 있는 진한미술관은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D-50을 기념하는 대학민국 50인 작가 초대전을 이달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의 물결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05-20
  • 무안 황토갯벌랜드 '감성 캠프' 운영
    천혜의 갯벌을 간직한 무안 황토갯벌랜드에서 가족 단위 체험객을 위한 감성 캠프를 마련합니다. 오는 25일 생태갯벌과학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작은 운동회와 마술쇼, 갯벌토크쇼 등 다양한 체험으로 꾸며집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갯벌토크쇼는 아이들이 갯벌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9-05-20
  • [모닝][수영기획7]세계인의 스포츠 수영의 역사
    【 앵커멘트 】 생존과 어로를 위한 기술에서 시작된 수영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2백여년 전 근대 스포츠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종목과 치열해진 기록 경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수영. 세계인이 즐기는 인기 스포츠 수영의 역사를 김재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목표 지점까지 헤엄을 쳐 순위를 결정하는 형태의 경영 경기는 백50년 전 처음 시작됐습니다. 영법에 대한 제한이 없던 대회 초창기 선수들이 가장 많이 구사했던 영법은 평영. 하지만 19세
    2019-05-20
  • 5/20(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이겨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의 무실점 호투와 박찬호의 4안타가 돋보였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차지했고요. 타선에선 3회 초 박찬호의 선취 타점을 시작으로 불방망이가 이어져 점수 차를 5대 0까지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과 SK, NC와 LG 그리고 삼성과 KT의
    2019-05-20
  • 광주체고 안세영, '셔틀콕 여왕' 꿈꾼다
    【 앵커멘트 】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광주체고 안세영 선수가 이달 초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2020년 도쿄올림픽 특급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는 안세영 선수를 신익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강력한 스매싱이 그대로 코트에 꽂힙니다. 스매싱 자세에서 손목만 가볍게 꺾는 드롭샷으로 상대를 속입니다.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광주체고 2학년 안세영. 지난 5일, 뉴질랜드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5위 중국의 리쉐루이를 2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
    2019-05-19
  • 세계인의 스포츠 수영의 역사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전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 잡은 수영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수영. 생존과 수렵을 위한 신체 기술에서 현대 스포츠로 자리잡기까지 수 많은 변화를 거쳤습니다. 19세기 초, 런던에서 최초의 수영단체가 설립된 이후 1846년 호주에서 세계 최초의 수영대회가 열렸고 1909년에는 세계수영연맹이 창설됐습니다. 20세기 들어 올림픽과 함께 수영은 명실상부한 근대 스포츠로 자리잡게
    2019-05-19
  • 제32회 광주시 미술대전 시상식 열려
    제32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광주미술협회는 서양화 부문 대상을 받은 김하슬 작가 등 12개 부문의 대상과 특선, 입선작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수상작들은 오는 2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전시됩니다.
    2019-05-17
  • 5/17(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KT에 3대 6으로 패하며 6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투타에서 모두 부진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의 고별전이기도 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8개와 볼넷 2개로 6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명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격을 시작했는데요. 7회 말 안치홍의 내야 땅볼과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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