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 3개 시도 상생 발전 나서
영호남 3개 시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습니다. 전남도와 부산. 경남 등 영호남 3개 시도는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오늘(20)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남해안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갖습니다. 협약서에는 남해안 광역경제벨트 구축과 한반도 신경제지도 반영 공동 협력, 경전선 고속화사업의 조속한 완료와 교통 인프라 개선, 조선·해양산업의 활력 제고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3 개 시·도는 내년 초 세부사업계획을 구체화한 뒤 중앙부처를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