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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른 추위..맑고 건조한 날 이어져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찬바람이 불면서 때 이른 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 한 자릿수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내륙과 산간지역으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6도, 목포와 여수는 8도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15도 선에 머물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
    2018-10-31
  • 아시아문학페스티벌 다음주 개막...북한 작가 초청은 '무산'
    【 앵커멘트 】 아시아 각국의 수난과 고통을 기억하고 치유하기 위한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작가 11명이 광주에 모이는데요, 북한 작가 초청은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무가 허공을 오르고 있다. 낙타가 선인장을 먹어치우듯이 먹어치우며 공백이 갈라지는 빙산처럼 벌어진다. 팔레스타인의 저항 시인 자카리아 무함마드의 작품으로 이스라엘과 영토 분쟁을 겪으며 고통 받는 민중의 아픔이 표현됐습니다. 전쟁
    2018-10-31
  • 아시아 문학 페스티벌 다음주 개막..평화ㆍ치유
    【 앵커멘트 】 아시아 각국의 수난과 고통을 기억하고 치유하기 위한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작가 11명이 광주에 모이는데요, 북한 작가 초청은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무가 허공을 오르고 있다. 낙타가 선인장을 먹어치우듯이 먹어치우며 공백이 갈라지는 빙산처럼 벌어진다. 팔레스타인의 저항 시인 자카리아 무함마드의 작품으로 이스라엘과 영토 분쟁을 겪으며 고통 받는 민중의 아픔이 표현됐습니다. 전쟁
    2018-10-30
  • [카드뉴스]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추억의 물건들
    #1. 1987년 출시돼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델몬트 오렌지 주스. 병에 주스보다는 보리차가 담겨있는 걸 집에서 더 많이 보셨을 겁니다. 병 오른쪽에 홈이 파여있어 손잡이 부분으로 쓰기 편하고, 유리 소재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단 생각에 재활용을 많이 했는데요. 아직도 온라인 중고 시장에 이 주스 병이 올라오면 구매 문의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2. 버튼 하나면 자동으로 오르내리는 자동차 창문이 익숙하시죠?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창문을 내릴 때 수동으로 손잡이를 직
    2018-10-30
  • [카드뉴스] 요즘 손발 차가워지는 분들, 주목하세요!
    #1. 이맘때부터 시작되는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차가운 곳에서뿐만 아니라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가워지는 걸 말하는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위장 장애나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못생긴 과일의 대명사인 모과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줘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하루에 한 잔씩 모과차를 마셔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요즘 달콤한 귤이 제철인데, 지금까지 귤껍질을
    2018-10-30
  • <11/1(목)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전남 국화 명소
    【 앵커멘트 】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국화' 전남 곳곳에 국화가 그윽한 향을 풍기고 있습니다. 가을 정취를 더하는 전남 국화 명소를 소개합니다. -------------------------------------------- 수천 개의 국화가 광장을 뒤덮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꽃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은 '함평 국향대전'입니다. 다채로운 색의 국화가 모여 한반도를 이뤘습니다. 올해 함평 국향대전엔 한반도의 평화를 담은 국화 작품들이 가득한데요. 올봄에 가진
    2018-10-30
  •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전남 역대 최고 9위 달성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전남선수단이 최초로 한 자리수 순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전남 선수단은 익산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5개 등 모두 백 34개의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 12위보다 3단계 뛰어 오른 9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10-30
  • <10/30(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당분간 때 이른 추위가 찾아와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출근길에는 옷을 더 두껍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어제보다 2~3 정도 낮겠는데요. 특히, 구례와 곡성은 아침 기온 3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더해져서 체감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 6도를 비롯해서 대부분 지역이
    2018-10-30
  • [날씨] 올 들어 최저..찬바람에 체감 기온 '뚝'
    오늘 출근길에는 옷을 더 두껍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어제보다 2~3 정도 낮겠는데요. 특히, 구례와 곡성은 아침 기온 3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더해져서 체감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 6도를 비롯해서 대부분 지역이 아침 기온 한 자릿수대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목포가 14도, 여수가 15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오늘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먼
    2018-10-30
  • 논란 속 마무리 훈련 떠난 KIA, 달라 질까?
    【 앵커멘트 】 올 시즌 디펜딩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한 KIA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젊은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해 내년 시즌에 재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25톤 컨테이너 트럭에 수하물을 싣고, 선수들이 줄지어 버스에 탑승합니다. KIA타이거즈 선수단 46명이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습니다. 부진한 팀 성적을 반영하듯 선수들을 배웅하러 나온 팬들은 크게 줄었습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
    2018-10-30
  • 논란 속 마무리 훈련 떠난 KIA, 달라 질까?
    【 앵커멘트 】 올 시즌 디펜딩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한 KIA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젊은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해 내년 시즌에 재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25톤 컨테이너 트럭에 수하물을 싣고, 선수들이 줄지어 버스에 탑승합니다. KIA타이거즈 선수단 46명이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습니다. 부진한 팀 성적을 반영하듯 선수들을 배웅하러 나온 팬들은 크게 줄었습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
    2018-10-30
  • [날씨] 일부 지역 산발적 비..이 주 내내 '쌀쌀'
    어느덧 가을이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10월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오늘 출근길에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장성, 담양, 영광으로는 아침까지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또, 오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해상에는 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까
    2018-10-29
  •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광주 찾아 대회 준비상황 점검
    국제수영연맹이 광주세계수영대회를 9개월 남겨두고 전반적인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국제수영연맹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대표단 25명은 광주를 찾아, 수영대회 조직과 재정, 경기 운영 등 29개 분야별 담당자들과 종합회의 등 실무 협의를 가졌습니다. 대표단은 오늘(월) 남부대 주경기장과 염주체육관 등 경기장에 대한 점검에 나서는 등 오는 31일까지, 내년 세계수영대회 개최 준비 상황에 대한 광주 현장실사를 진행합니다.
    2018-10-28
  •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광주 찾아 대회 준비상황 점검
    국제수영연맹이 광주세계수영대회를 9개월 남겨두고 전반적인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국제수영연맹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대표단 25명은 광주를 찾아, 수영대회 조직과 재정, 경기 운영 등 29개 분야별 담당자들과 종합회의 등 실무 협의를 가졌습니다. 대표단은 오늘(월) 남부대 주경기장과 염주체육관 등 경기장에 대한 점검에 나서는 등 오는 31일까지, 내년 세계수영대회 개최 준비 상황에 대한 광주 현장실사를 진행합니다.
    2018-10-28
  • 10/2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국형 발사체...시험발사는 언제쯤 ?) 두 차례 연기됐던 한국형 발사체의 시험발사는 문제 된 부품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빨라도 다음 달 말이나 12월 초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광주시*노동계 협약안 합의...내일 현대車와 협상) 노동계와‘현대자동차 투자 협약안’에 합의한 광주시가 내일(30일) 현대차를 직접 방문해 최종 협상에 나섭니다. 3.(순천 '기적의 숲' 만들기 시작부터 '삐걱') 제2의 국가정원을 조성하려는 순천시의 '기적의 숲' 사업이 내년도 예산확보를 하지 못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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