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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대 총장 재선거서 박민서 교수 1위 선출
    목포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재선거에서 박민서 교수가 1위로 선출됐습니다.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29일) 치러진 선거에서 박 교수는 54.4% 득표해, 45.6%를 기록한 전호문 교수를 따돌렸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목포대가 지난해 12월 선거를 통해 1순위 후보를 추천했으나 교육부가 임용을 거부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2018-08-29
  • 목포대 총장 재선거서 박민서 교수 1위 선출
    목포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재선거에서 박민서 교수가 1위로 선출됐습니다.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29일) 치러진 선거에서 박 교수는 54.4% 득표해, 45.6%를 기록한 전호문 교수를 따돌렸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목포대가 지난해 12월 선거를 통해 1순위 후보를 추천했으나 교육부가 임용을 거부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2018-08-29
  • 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대입개편 설명회 열어
    광주시교육청이 수능 정시 전형을 확대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29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강사로 나선 장광재 숭덕고 교사는 "수능을 준비하되 학교수업과 내신관리, 학교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여러 여건을 판단해 정시 지원 여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다음 달 두 번째 설명회에 이어, 오는 11월 EBS와 연계해 세 번째 대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2018-08-29
  •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미디어데이 열려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전시관과 행사 운영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수묵비엔날레가 내일(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진도와 목포 일원에서 국내외 작가 2백 17명의 작품 3백 12점이 전시된 가운데 수묵체험과 국제학술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전시관 중심의 틀을 벗어나 재래시장과 학교, 터미널 등에서 관광객, 상인들과 함께 하는 대중친화적 비엔날레로 전시로 운영됩니다.
    2018-08-29
  • <8/2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사회적 기업'지자체 의존 높다'...자생력 급선무)사회적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직접적인 자금 지원보다는 자립 능력을 키우는데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광주 남구 물바다 원인은 "배수 용량 초과") 이틀 전 광주 남구의 대규모 침수피해는 하수관 배수용량을 초과하는 시간당 최대 70mm의 물폭탄이 쏟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3.(세계수영대회'어쩌나'...국비 169억 확보'실패')광주시가 내년 세계수영대회를 위해 정부에 요청한 국비 169억 원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아 초비상이
    2018-08-29
  • 광주 학교폭력 피해 학생 1,500명..61% 증가
    광주지역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1천 5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61% 급증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4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지난해 같은 기간 931명보다 572명이 늘어난 1,5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4%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17%, 스토킹 12%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08-28
  • 광주 학교폭력 피해 학생 1,500명..61% 증가
    광주지역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1천 5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61% 급증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4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지난해 같은 기간 931명보다 572명이 늘어난 1,5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4%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17%, 스토킹 12%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08-28
  • 광주 학교폭력 피해 학생 1,500명..61% 증가
    광주지역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1천 5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61% 급증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4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지난해 같은 기간 931명보다 572명이 늘어난 1,5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4%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17%, 스토킹 12%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08-28
  • 광주 경양초, 예술고 터 이전 잠정 결정
    학부모와 재건축조합, 교육청 사이에 갈등을 일으켰던 광주 경양초등학교 재배치 사업이 광주예술고 터로 하교를 옮기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단지 내에 있는 경양초를 인근 광주예술고 터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경양초 학생들을 수용할 임시배치 과정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면,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 사업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2018-08-28
  • 광주 경양초, 예술고 터 이전 잠정 결정
    학부모와 재건축조합, 교육청 사이에 갈등을 일으켰던 광주 경양초등학교 재배치 사업이 광주예술고 터로 하교를 옮기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단지 내에 있는 경양초를 인근 광주예술고 터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경양초 학생들을 수용할 임시배치 과정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면,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 사업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2018-08-28
  • <8/28(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10년째 지지부진' 흑산공항, 실마리 찾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0년째 지지부진한 흑산공항 문제를 풀기 위해 흑산도를 찾으면서 해법이 나올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시간당 최고 70mm 물폭탄...곳곳 침수 피해)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70mm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3.(또 집중호우... 복구는 언제 하나 '막막') 태풍 이후 또다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복구 작업이 지연되면서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4.(전두환 결국
    2018-08-27
  • 조선대 적폐청산위, '총장 사퇴*임금 삭감' 촉구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한 조선대학교의 위기 타개를 위해 교직원의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자율개선대학 탈락 자체만으로도 조선대의 생명력은 끝났다는 게 대다수의 평가"라며, "교직원 급여를 평균 30% 이상 감축해 학생 장학금과 등록금 인하 등에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총장과 교평, 직원노조는 즉각 임금 감축안을 발표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8-08-27
  • 조선대 적폐청산위, '총장 사퇴*임금 삭감' 촉구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한 조선대학교의 위기 타개를 위해 교직원의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자율개선대학 탈락 자체만으로도 조선대의 생명력은 끝났다는 게 대다수의 평가"라며, "교직원 급여를 평균 30% 이상 감축해 학생 장학금과 등록금 인하 등에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총장과 교평, 직원노조는 즉각 임금 감축안을 발표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8-08-27
  • 조선대 적폐청산위, '총장 사퇴ㆍ임금 삭감' 촉구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한 조선대학교의 위기 타개를 위해 교직원의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자율개선대학 탈락 자체만으로도 조선대의 생명력은 끝났다는 게 대다수의 평가"라며, "교직원 급여를 평균 30% 이상 감축해 학생 장학금과 등록금 인하 등에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총장과 교평, 직원노조는 즉각 임금 감축안을 발표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8-08-27
  • 광주 일부 초등돌봄교실 간식 지원 무관심
    광주지역 일부 초등학교의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이 과일 간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정순애 의원 등에 따르면, 광주지역 초등돌봄교실 120개 학교 235개 교실이 간식을 받고 있지만, 신청을 하지 않은 51개 교실 920명은 간식 지원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은 국비 50%, 지방비 50%의 무상지원으로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과일을 지원합니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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