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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가을 북한예술단 공연 일부, 광주서 열리나?
    올 가을로 예정된 북한예술단의 공연 중 일부를 광주에서 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 가을 "가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릴 북한예술단의 공연 중 일부를 서울의 주요 공연장 대관 문제로 광주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북한예술단 공연이 성사될 경우 오는 9월 2018 광주비엔날레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7-26
  • 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토론회 열려
    오는 9월 개최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와 수묵의 대중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목포포럼과 예총목포신안지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수묵의 인지도와 대중성을 높이고 향토작가 발굴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첫 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청소년과 관광객들이 수묵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프로그램의 확대도 주문됐습니다.
    2018-07-26
  • '가자 시베리아로!' 독서토론열차학교 출발
    【 앵커멘트 】 전라남도교육청 대표 프로그램인 독서토론열차학교가 16박 17일간의 해외탐방에 들어갔습니다. 120명의 학생들은 중국과 러시아, 몽골을 돌며 애국심을 높이고 독립심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학생들이 배웅을 나온 가족들에게 밝은 얼굴로 손을 흔듭니다. 넓은 세상을 보고, 한민족 역사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꿈을 키운다는 생각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이지인 / 광양 중마고등학교 1학년 - "가장 먼저 가는 백두산 등반이 가장
    2018-07-26
  • 비엔날레 카운트다운..'북한기획전 정례화 추진'
    【 앵커멘트 】 2018 광주비엔날레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최초로, 북한미술 기획전을 선보이는데, 정례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노동의 가치와 열의를 담은 표어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북한 인민들.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2018 광주비엔날레에서 공개될 북한 그림 22점 중 하나로, 북한의 국보 화가로 불리는 김인석 화백의 작품입니다. 이번 북한미술 기획전엔 최창호, 김성민 등 북한 초청작가 3명의 작품설명회와
    2018-07-26
  • 비엔날레 카운트다운..'북한기획전 정례화 추진'
    【 앵커멘트 】 2018 광주비엔날레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최초로, 북한미술 기획전을 선보이는데, 정례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노동의 가치와 열의를 담은 표어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북한 인민들.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2018 광주비엔날레에서 공개될 북한 그림 22점 중 하나로, 북한의 국보 화가로 불리는 김인석 화백의 작품입니다. 이번 북한미술 기획전엔 최창호, 김성민 등 북한 초청작가 3명의 작품설명회와
    2018-07-26
  • 광주*전남 어린이 통학버스 실태는?
    【 앵커멘트 】 폭염 속에 통학버스에 갇혀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지난 2016년, 4살 어린이가 유치원 차량에 8시간동안 방치돼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신익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기사가 시동을 끈 뒤 차량 뒷자석에 있는 벨을 누르면 경보음과 경광등이 꺼집니다. 내리지 않은 아이가 있는 지 살피도록 하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입니다. ▶
    2018-07-26
  • 광주*전남 어린이 통학버스 실태는?
    【 앵커멘트 】 폭염 속에 통학버스에 갇혀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지난 2016년, 4살 어린이가 유치원 차량에 8시간동안 방치돼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신익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기사가 시동을 끈 뒤 차량 뒷자석에 있는 벨을 누르면 경보음과 경광등이 꺼집니다. 내리지 않은 아이가 있는 지 살피도록 하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입니다. ▶
    2018-07-26
  • <7/26(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이병훈 광주 문화경제부시장...'亞전당 활성화') 이병훈 신임 광주시 문화 경제부시장이 이용섭 시장이 실패라고 규정한 아시아 문화전당을 문화부와 협력을 통해 어떻게 살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남해안 적조주의보... 폭염 속 방제 '안간힘')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안 양식장에서는 40도 가까운 폭염 속에서도 황토를 뿌리는 방제작업이 계속됐습니다. 3.(동물도 '헉헉'... 동물원 식구들'여름 나기')그칠 줄 모르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지쳐 얼음 간식과 보양식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견
    2018-07-26
  • 광주과기원,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선정
    광주과학기술원이 영국 로이터 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에 선정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016년부터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을 선정하고 있는데, 광주과기원은 국내 8위, 아시아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대학의 연구실용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특허출원 수와 특허 성공률, 산업계 논문 인용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75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2018-07-26
  • 광주과기원,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선정
    광주과학기술원이 영국 로이터 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에 선정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016년부터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을 선정하고 있는데, 광주과기원은 국내 8위, 아시아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대학의 연구실용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특허출원 수와 특허 성공률, 산업계 논문 인용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75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2018-07-26
  • '학교 카드 쓰고 마일리지 챙겨'..시교육청 감사 적발
    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신용카드 포인트와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부당하게 적립하거나 사용한 교직원과 급식실 직원들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자체감사를 통해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신용카드 포인트·마일리지, 캐시백 포인트 등을 규정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교육청은 신용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포인트와 개인 명의로 적립된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해당 학교 회계로 세입조치한데 이어 관련자들을 경고조치하고 550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습니다.
    2018-07-26
  • 2018 광주비엔날레 한 달 앞으로..'북한기획전 정례화한다'
    【 앵커멘트 】 2018 광주비엔날레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최초로, 북한미술 기획전을 선보이는데, 정례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노동의 가치와 열의를 담은 표어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북한 인민들.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2018 광주비엔날레에서 공개될 북한 그림 22점 중 하나로, 북한의 국보 화가로 불리는 김인석 화백의 작품입니다. 이번 북한미술 기획전엔 최창호, 김성민 등 북한 초청작가 3명의 작품설명회와
    2018-07-25
  • '가자, 시베리아로!'..독서토론열차학교 대장정 출발
    【 앵커멘트 】 전라남도교육청 대표 프로그램인 독서토론열차학교가 16박 17일간의 해외탐방에 들어갔습니다. 120명의 학생들은 중국과 러시아, 몽골을 돌며 애국심을 높이고 독립심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학생들이 배웅을 나온 가족들에게 밝은 얼굴로 손을 흔듭니다. 넓은 세상을 보고, 한민족 역사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꿈을 키운다는 생각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이지인 / 광양 중마고등학교 1학년 - "가장 먼저 가는 백두산 등반이 가장
    2018-07-25
  • 끊이지 않는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광주는 안전할까?
    【 앵커멘트 】 폭염 속에 통학버스에 갇혀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지난 2016년, 4살 어린이가 유치원 차량에 8시간동안 방치돼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고우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기사가 시동을 끈 뒤 차량 뒷자석에 있는 벨을 누르면 경보음과 경광등이 꺼집니다. 내리지 않은 아이가 있는 지 살피도록 하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입니다. ▶ 인터뷰
    2018-07-25
  • 광주교육청, 시험지 유출 학생 다닌 불법 학원 고발
    고3 시험지 유출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해당 학생이 다녔던 불법 학원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교육청은 해당 학생이 다녔던 광주 봉선동의 학원이 2016년 학원 등록이 말소된 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운영을 계속해 온 사실을 확인하고, 광주 남부경찰서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학원은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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