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호 한 자리에…아시아문학페스티벌 '폐막'
【 앵커멘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아시아의 아침'을 주제로 열린 제 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나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직접 지은 축시를 낭독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스크린 위로 국내외 대표 작가들의 작품이 하나, 하나 펼쳐집니다. 지난 8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나이지리아 시인 월레 소잉카와 프랑스 시인 끌로드 무샤, 고은 시인까지. 나흘간 세계 문호들의 대담과 강연,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었던 제1회 아시
201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