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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광주 U대회 성공 정부 표창 수상
    광주 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호남대가 정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호남대는 광주 U대회 유공 정부 포상에서 박상철 부총장이 근정포장을, 배미경 초빙교수가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는 등 교직원과 학생 23명이 정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U대회 프리미엄 파트너 대학으로 지정됐던 호남대는 대회기간을 전후해 각종 학술대회를 유치하고 방송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갑니다.
    2017-08-23
  •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사립고 진학부장 해임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난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진학부장이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문제가 된 교사를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해당 학교에서 4년째 진학부장을 맡으면서, 진학상담을 이유로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8-23
  •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사립고 진학부장 해임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난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진학부장이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문제가 된 교사를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해당 학교에서 4년째 진학부장을 맡으면서, 진학상담을 이유로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8-23
  • <8/2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130억 빗물저장시설'무용지물'...도심 물바다)여수시가 3년 전 백 30억 원의 혈세를 들여 만든 빗물저장시설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여수시내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부실 설계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2.(60대 장애인) 광주천 급류 휩쓸려 숨져) 60대 장애인이 폭우로 불어난 광주천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천변로를 지나다가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완도서 낚싯배 침몰 위기)...22명 전원 구조)어제 새벽 완도 앞바다에
    2017-08-22
  • 모레부터 2018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시작
    오는 11월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 원서 접수가 모레(24일) 시작됩니다. 고3 재학생과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나 시·청각 장애 등 시험 특별관리대상자는 응시자의 주소지 교육청에서 본인이 직접 원서를 접수해야 하고 마감은 다음 달 8일입니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6일 치러지고 시험성적 통지표는 12월 6일 교부됩니다.
    2017-08-22
  • <8/22(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 (여수 도심 한밤중 집중호우) 피해 잇따라)어젯밤 내린 집중호우로 여수 지역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운행중이던 차들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유실되고, 축대가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2.(입법전쟁 돌입...(지역 현안 탄력받나?) 여야가 지난해 결산과 주요 법안 심사를 위한 8월 임시국회에 돌입했습니다.국정과제에 반영된 지역 공약과 주요 현안 추진을 위해 관련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줄이고 떠나는' 기업들)...지역 경제 우려) 광주에 공장을 둔 기업들이 잇따라 생산라
    2017-08-22
  • <8/2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 ...광주*전남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조만간 국회에 제출됩니다.정부안에 반영되지 않거나 증액이 필요한 광주·전남 사업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들이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70대 독거노인 성폭행 하려다 살해 ) 전남의 한 섬마을에서 70대 노인을 성폭행 하려다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피해자는 돌봐줄 이가 없는 독거노인으로 숨진지 사흘이나 지난 뒤 발견됐습니다. 3.(무등산 수박 명맥 끊길라...재배감소*김영란법)광주의 명물, 무등
    2017-08-20
  • '택시운전사' 천만 관객 돌파..올해 최단기간 최다관객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가 누적관객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80년 5.18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씨와 당시 함께했던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택시운전사'가 오늘(8/20 일) 오전 8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천6만 8,700명의 관객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유일한 천만 관객 영화인 '택시운전사'는 2014년 영화 '명량'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인 개봉 19일 만에 천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2017-08-20
  • 청소년들이 여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
    【 앵커멘트 】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이라고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 청소년들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요리를 만들고, 메뉴를 개발한 식당인데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단 한 번의 식탁을 차리기까지 무려 4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했습니다. 【 기자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입니다. 지금부터 '세가식'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환영합니다! 힘찬 인사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초
    2017-08-18
  • <8/1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살충제 달걀' 6곳 추가 검출)...파문 확산) 살충제 달걀의 공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나주에 이어 화순과 광주, 무안 등 6개 농장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비펜트린이 검출돼 축산당국이 긴급 수거에 들어갔습니다. 2.(광주전남 초중고 급식,(달걀 사용 중단) 살충제 달걀 사태로 단체급식의 안전성 문제가 우려되면서, 광주와 전남 초·중·고교 급식에서 달걀 사용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3.(문재인 정부 100일...('친호남 행보' 눈길) 문재인 정부가 출범 100일을 맞은 가운데,대통령의 '친호
    2017-08-17
  • 8/1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살충제 달걀' 6곳 추가 검출...파문 확산) 살충제 달걀의 공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나주에 이어 오늘 화순과 광주, 무안 등 6개 농장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비펜트린이 검출돼 축산당국이 긴급 수거에 들어갔습니다. 2.(문재인 정부 100일...('친호남 행보' 눈길) 문재인 정부가 출범 100일을 맞은 가운데,대통령의 '친호남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호남 인사 약진,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 등 호남 챙기기에 지역민들은 큰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3.("인사ㆍ소통 합격점…(호남 자긍
    2017-08-17
  • 광주·전남 초·중·고교 급식, 계란 사용 중단
    살충제 계란 사태로 단체급식의 안전성 문제가 우려되면서, 광주와 전남 초·중·고교 급식에서 계란 사용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은 살충제 계란 공 포가 확산됨에 따라 어제(16일)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급식에 계란 사용을 전면 중지하도록 했습니다. 아직까진 여름방학 중인 학교가 많아 현장에서의 큰 혼란은 없는 모습입니다. 시·도 교육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란 사용을 중단하고,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에 나설
    2017-08-17
  • 광주·전남 초·중·고교 급식, 계란 사용 중단
    광주와 전남 초·중·고교 급식에서 계란 사용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은 살충제 계란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어제(16일)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급식에 계란 사용을 전면 중지하도록 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란 사용을 중단하고,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17
  • 예비교사 "비정규직 강사 제도 폐지해야"
    비정규직 교사의 정규직 전환 움직임에 대해, 교대 학생들이 전문성 저하와 역차별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교대 학생들은 오늘(17일)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간제 교사와 영어회화 전문 강사, 스포츠 강사 등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교사의 전문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수업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비정규직 강사제도를 전면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개선엔 적극적인 반면, 당장 발생한 초등교사 수급 문제는 외면하고 있다며, 역차별
    2017-08-17
  • 예비교사 "비정규직 강사 제도 폐지해야"
    비정규직 교사의 정규직 전환 움직임에 대해, 교대 학생들이 전문성 저하와 역차별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교대 학생들은 오늘(17일)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간제 교사와 영어회화 전문 강사, 스포츠 강사 등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교사의 전문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수업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비정규직 강사제도를 전면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개선엔 적극적인 반면, 당장 발생한 초등교사 수급 문제는 외면하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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