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사전 홍보 행사, 서울서 열려
    전라남도의 대표 축제인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홍보 행사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강진군,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추진위원회는 오늘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전남의 신선한 특산물을 주 재료로 한 도시락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남도음식 서울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24번 째를 맞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오는 20일부터 사흘 간 강진의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7-10-14
  • 제4회 KBC 전국청소년예술제 사생대회
    청소년 예능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4회 KBC 전국 청소년 예술제 미술부문 대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kbc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광주시교육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후원한 오늘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 3백여 명이 참가해 현장에서 그린 서양화와 한국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미술분야 입상자는 오는 20일 kbc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2017-10-14
  • 광주·전남 찾는 외국인 관광객, 1% 밑돌아
    외국인 관광객의 광주·전남 지역 방문 비율이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분석한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관광객 지역별 방문 비율'을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 관광객들의 광주 방문 비율은 0.5%, 전남 지역은 0.9%에 그쳤습니다. 4년 전, 광주 1.2%, 전남 2.2%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 수칩니다.
    2017-10-13
  • 광주은행 노사'사랑의 호프데이'...3천만 원 모금
    광주은행 노사가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호프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은행 노사는 어제 저녁 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지역 각 단체 기관장,시민사회단체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호프데이’ 행사를 열고, 행사에서 모금된 3천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광주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 노사는 지난 2004년 결식아동돕기 호프데이를 시작으로 해마다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7-10-13
  • 광주·전남 찾는 외국인 관광객, 1% 밑돌아
    외국인 관광객의 광주·전남 지역 방문 비율이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분석한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관광객 지역별 방문 비율'을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 관광객들의 광주 방문 비율은 0.5%, 전남 지역은 0.9%에 그쳤습니다. 4년 전, 광주 1.2%, 전남 2.2%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 수칩니다.
    2017-10-13
  • 광주시 일부 출자·출연기관 블라인드 채용 '미준수'
    광주문화재단 등 일부 기관이 블라인드 채용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의 출자·출연기관 채용정보를 조사한 결과, 광주문화재단은 직무능력과 연관이 없는 학력사항을, 광주복지재단과 광주영어방송, 광주테크노파크는 출신학교 소재지 등을 작성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행자부의 지방공기업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라 지난 7월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9월부터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7-10-13
  • 세계청소년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 오는 18일까지
    청소년 서예 꿈나무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학정연우서회는 제 36회 세계 청소년 서예대전 수상작을 오는 18일까지 광주 지하철 금남로 4가역, 광주 메트로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엔 국내와 일본*중국 등 국내외 청소년 서예 꿈나무들의 출품 작품 천 389점 가운데 특선 이상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7-10-13
  • 세계청소년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 오는 18일까지
    청소년 서예 꿈나무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학정연우서회는 제 36회 세계 청소년 서예대전 수상작을 오는 18일까지 광주 지하철 금남로 4가역, 광주 메트로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엔 국내와 일본*중국 등 국내외 청소년 서예 꿈나무들의 출품 작품 천 389점 가운데 특선 이상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7-10-13
  • <10/13(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초대형 크레인 도입...광양항 경쟁력 ↑) 광양항에 24열 초대형 컨테이너 크레인 3기가 도입돼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갑니다.대규모 컨테이너선박 유치 등 광양항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국정감사 시작)...호남 SOC 홀대 등 쟁점) 문재인 정부 첫 번째 국정감사를 시작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국감에서는 호남 SOC 홀대와 흑산공항 건설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3.(10월 문화예술 행사'풍성')...인문학'다채')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광주에서는 굿모닝 양림축제를 비롯해
    2017-10-12
  • 가을 광주…"문화야 놀자"
    【 앵커멘트 】10월 광주는, 가을 향기를 머금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가득합니다. 통기타 선율이 흐르는 예술품 전시와 인문학 강좌부터, 추억의 충장 축제, 지역 대표 예술인들의 야외 공연까지 다양합니다. 정의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구슬픈 가락 위로 남성 무용수의 절도 있는 움직임과 여성 무용수들의 곡선미가 수놓아집니다. 지역 대표 예술인들의 가을 축제, '아트 페스티벌' 공연 리허설입니다. ▶ 인터뷰 : 서영 / 송원대 서영무용단장 - "같이와 가치 또는 과거에서 미래까지의 주제를
    2017-10-12
  • 가을 광주…"문화야 놀자"
    【 앵커멘트 】10월 광주는, 가을 향기를 머금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가득합니다. 통기타 선율이 흐르는 예술품 전시와 인문학 강좌부터, 추억의 충장 축제, 지역 대표 예술인들의 야외 공연까지 다양합니다. 정의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구슬픈 가락 위로 남성 무용수의 절도 있는 움직임과 여성 무용수들의 곡선미가 수놓아집니다. 지역 대표 예술인들의 가을 축제, '아트 페스티벌' 공연 리허설입니다. ▶ 인터뷰 : 서영 / 송원대 서영무용단장 - "같이와 가치 또는 과거에서 미래까지의 주제를
    2017-10-12
  • 세계청소년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 오는 18일까지
    청소년 서예 꿈나무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학정연우서회는 제 36회 세계 청소년 서예대전 수상작을 오늘부터 (12일) 일주일간 광주 지하철 금남로 4가역, 광주 메트로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엔 국내와 일본*중국 등 국내외 청소년 서예 꿈나무들의 출품 작품 천 389점 가운데 특선 이상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0-12
  • 세계청소년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 오는 18일까지
    청소년 서예 꿈나무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학정연우서회는 제 36회 세계 청소년 서예대전 수상작을 오늘부터 (12일) 일주일간 광주 지하철 금남로 4가역, 광주 메트로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엔 국내와 일본*중국 등 국내외 청소년 서예 꿈나무들의 출품 작품 천 389점 가운데 특선 이상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7-10-12
  • 명량대첩 조선수군 돌탄 등 전쟁유물 발굴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 맞섰던 조선수군의 돌탄 등 전쟁유물이 진도와 해남 사이 명령해협에서 발견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명량해협 수중발굴조사에 나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왜군에 맞서 조선수군이 사용한 2.5㎝ 크기의 돌탄과 석궁 형태의 자동화기 방아쇠 등의 전쟁 유물과 고려청자 등 12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난중일기에도 조란탄으로 기록돼 있는 돌탄은 철탄을 만들 여력이 없었던 조선 수군의 절박했던 당시 상황을 입증하는 사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17-10-12
  • 명량대첩 조선수군 돌탄 등 전쟁유물 발굴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 맞섰던 조선수군의 돌탄 등 전쟁유물이 진도와 해남 사이 명령해협에서 발견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명량해협 수중발굴조사에 나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왜군에 맞서 조선수군이 사용한 2.5㎝ 크기의 돌탄과 석궁 형태의 자동화기 방아쇠 등의 전쟁 유물과 고려청자 등 12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난중일기에도 조란탄으로 기록돼 있는 돌탄은 철탄을 만들 여력이 없었던 조선 수군의 절박했던 당시 상황을 입증하는 사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17-10-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