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 2기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교육 행정에 대해 2명 중 1명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2천 2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광주교육청 진보교육감 2기 평가에서 '잘한다'는 평가가 전체의 49%로, 부정적인 평가 15%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가장 잘한 부분으로는 청렴 정책과 무상급식 등 보편적 복지 영역이 꼽혔고, 비정규직 해고와 일방적 통·폐합, 사립학교 관리·감독 등은 잘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라면보다 싼 천일염' 가격안정 시급) 세계적인 품질로 인정받은 천일염이 국내에서는 홀대를 받고 있습니다.한때 20kg 한 가마에 만원이 넘던 가격은 라면 한 그릇보다도 못한 2천 2백원까지 추락했습니다. 2.(광주 청년취업자 10명 중 4명)'비정규직’) 광주지역 청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첫 직장을 종업원 10명 미만의 영세 사업장에 취업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그나마 취업을 해도 39%는 비정규직이었습니다. 3.(100대 국정과제) 5*18 한전공대 등 반영) 청와대가 발표한 문재인

광주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제8회 아트페스티벌 기획전이 광주예총 회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광주천변 등 야외행사로 치러졌던 광주예총 아트페스티벌이 올해는 광주예총 회관 전시장과 잔디정원으로 장소를 옮겨 회화와 조각, 공예, 사진, 시화, 건축물 등 3백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지고, 무용과 음악 등 공연분야 행사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광주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제8회 아트페스티벌 기획전이 광주예총 회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광주천변 등 야외행사로 치러졌던 광주예총 아트페스티벌이 올해는 광주예총 회관 전시장과 잔디정원으로 장소를 옮겨 회화와 조각, 공예, 사진, 시화, 건축물 등 3백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지고, 무용과 음악 등 공연분야 행사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입니다.

1.(전남도,해삼 양식단지 추진...'대중국 수출')전라남도가 20조 원에 달하는 중국해삼시장 진출을 위해 4천억 원 규모의 해삼 산업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충남과 경남도 같은 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2.(상표권 수정안 수용)...매각 탄력*우려도↑) 금호산업이 금호타이어 채권단 제시한 상표권 수정안을 수용하면서, 중국 더블스타로 매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 승계 문제와 기술 유출, 지역 사회의 우려 등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3.(열악한 고용 시장)..

2018학년도 대입 광주 진로·진학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110개 대학이 입학사정관을 파견해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 주관의 수시대비 지원전략 설명회, EBS 학습법 특강 등도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광주 문화예술회관이 리모델링 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991년 개관해 지은지 27년 된 문화예술회관이 낡아 효율적인 공연장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2019년부터 4년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에는 대극장의 내부시설을 개보수하고, 2020년에는 무대장비를 교체하는 등 4년 동안 480억 원을 투입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8학년도 대입 광주 진로·진학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110개 대학이 입학사정관을 파견해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 주관의 수시대비 지원전략 설명회, EBS 학습법 특강 등도 열립니다.

1.(추경 본회의 처리 '미지수'...현안 '차질') 여야가 국회에서 추경안 심사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오늘 추경안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가뭄 대책 등 주요현안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국지성 호우와 야행성 강수...마른 장마) 한반도 기후 변화로 장마의 패턴도 달라지고 있습니다.올 장마는 국지성 호우와 야행성 강수 양상이 예년에 비해 더 두드러졌습니다. 3.(어등산 찬*반 '충돌')...광주시, 갈등 키워) 광주 어등산 개발을 놓고 찬성과 반

예향 광주의 문학정신을 이어갈 광주문학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지역 문인과 예술인, 언론인 등 36명이 참여한 광주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가 광주전남 문학의 대표성을 갖추고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광주문학관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광주문학관은 부지 선정과정에서 건립이 무산되는 등 논란이 계속돼 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에 광주예술고 국립화와 국립 예술중 건립을 건의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오늘(17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위상에 걸맞는 문화예술 교육 기반 구축 등을 위해 광주예술고 국립 전환과 국립 예술중 신설을 위한 법령 제정, 설립비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또 광주교육청 청사 이전 비용,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 등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예향 광주의 문학정신을 이어갈 광주문학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지역 문인과 예술인, 언론인 등 36명이 참여한 광주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가 광주전남 문학의 대표성을 갖추고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광주문학관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광주문학관은 부지 선정과정에서 건립이 무산되는 등 논란이 계속돼 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에 광주예술고 국립화와 국립 예술중 건립을 건의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오늘(17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위상에 걸맞는 문화예술 교육 기반 구축 등을 위해 광주예술고 국립 전환과 국립 예술중 신설을 위한 법령 제정, 설립비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또 광주교육청 청사 이전 비용,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 등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1.('에너지밸리'국정과제...'특별법*투자유치') 에너지밸리가 국정과제로 채택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한전은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특별법 제정과 한전공대 설립,대규모 투자유치에 힘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2.(한전공대'인재양재*지역발전')두 마리 토끼) 한전공대 설립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한전의 롤모델인 포항공대 처럼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3.(광주-대구 철도 본격화)...20

광주 대광여고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대광여고 학생회는 지난 5월부터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벌여 가로·세로 30㎝ 크기의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오늘(14일) 교내에서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의 힘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건 광주 지역 고교 가운데 다섯 번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