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일 37주년 5.18기념일... 추모 분위기 고조)제 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국립 518민주묘지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5*18 기념식 참석)...광주*전남 현안 건의) 5*18 37주년 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의 첫 지방 방문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시도는 공 약 세부 실천 계획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3.(기아, 엘지에 (연장 혈투 끝 3대2 승리)

【 앵커멘트 】 '새정부에 바란다' 기획보도, 오늘은 지역 교육계의 목소리를 들어 봅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 역사교과서와 누리예산 문제가 실마리를 찾은 가운데, 시도 교육청도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을 펼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취임 사흘 만에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전격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 지난 9년간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도 허용됐습니다. 그간 교육부의 국정 교과서 도입과 5.18 왜곡 등의 문제를 놓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겠다는 광주시교육청의 방침에 대해 학부모와 동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 중앙초교 통·폐합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광주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0년 된 명문교를 폐교하는 이유와 학교 활용방안이 미비하다 일방적인 통·폐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시교육청은 폐교 대상이 된 삼정초와 천곡중에서 통·폐합 관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학부모와 동문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남> 5월 1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스승의 날인 어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의 순직 처리를 지시했다는 기삽니다. 두 교사는 세월호 참사 당시 담임교사로서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됐지만, 정교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는데요. 불가원칙을 고수하던 인사혁신처도 문 대통령의 지시로 두 교사의 순직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유가족들은 스승의 날에 값진 선물을 받았다며 한동안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따뜻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남서풍이 밀고당기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변덕스러운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와 기온은 비슷하지만 오늘은 따뜻한 바람이 불어들면서 예년 이 맘 때의 봄 날씨를 되찾겠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서 낮 시간에는 약간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 앵커멘트 】 남> 오늘부터는 다시 온난한 바람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남서풍이 밀고당기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변덕스러운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와 기온은 비슷하지만 오늘은 따뜻한 바람이 불어들면서 예년 이 맘 때의 봄 날씨를 되찾겠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서 낮 시간에는 약간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걱정

1.(정계개편 '솔솔'...호남의원 향배 주목 ) 대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치권에서 각종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국민의당 일부 호남의원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연대를, 또 다른 일부는 더불어민주당과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일할 맛 나는 농어촌) 쌀값 하락과 대중국 수출 감소 등 농어촌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어민들은 수확의 기쁨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농수산 정책이 이뤄지기를 바랐습니다. 3.(타선 침묵*경기력 저하)...기아,불안한 선두)지난주

제 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동명고는 교사가 학생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가졌고 학생들은 카네이션 대신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교사들의 가슴에 달아주는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 광주교육청도 스승의 날 행사를 열고 일선 학교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광주 지역 교원 406명에게 교육부장관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1.(공항활성화 10년째'제자리')...돌파구 찾나?) 무안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항공산업 단지 조성 사업이 10년 넘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무안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새로운 돌파구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2.(무등산 새끼 두꺼비 ( '사뿐사뿐' 대이동 ) 무등산국립공원의 새끼 두꺼비들이 대이동을 시작했습니다.해마다 봄 산란기와 부화기를 거쳐 새 두꺼비들이 태어나는 제1수원지는 숲으로 향하는 두꺼비들의 이동 행렬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3.("우리는 현대판 노예

【 앵커멘트 】 남> 스승의날인 오늘 한낮에는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주말동안 화창한 하늘이 좋았지만 바람이 강했죠. 오늘 광주는 23도에 머물겠고 낮동안에는 비교적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기온이 갈수록 오릅니다. 내일까지는 선선한 봄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 중반부터는 초여름 더위가 예상되니까요. 한 주 날씨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봄바람은 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틀만에 다시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오전 10시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만을 방문해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신속한 수습작업과 총리실에 핫라인 설치를 건의했는데 이 후보자는 국무총리 후보에 지명됐던 지난 11일에도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잡지인 대동문화 100호 발간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가 오늘 광주 향교 야외잔디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가수 이안의 사회로 ‘원익준‘외 재즈연주 4인조의 공연과 지역문화인들이 참여한‘ 토크쇼’가 펼쳐졌습니다. 대동문화는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이 20여 년 동안 발행해온 잡지로 전국적으로 전통문화 관련 잡지로 보기 드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19대 대선 승복 의사가 적힌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1일 밤과 다음날인 12일 오후 사이 광산구 송정역사 맞은편 가로수 사이에 걸려있던 자유 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대선 승복 현수막이 찢어져 있는 것을 광주시당 조직팀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날카로운 도구로 현수막을 훼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송정역 인근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선박 항공기 관련 제조업체와 2백억 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암군이 섬유강화 플라스틱 선박을 제조하는 신라마린 등 7개 선박·항공기 관련 제조업체와 236억 원 규모 투자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대불산단에 중소 조선사 집적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순천 아랫장에 전남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창조 교류공간이 조성됩니다.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기반형 콘텐츠 코리아 랩'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창조공간인 '콘텐츠 코리아 랩'을 순천 아랫장에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콘텐츠 코리아 랩’이란 아이디어에서 창작,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시설, 프로그램, 인적 교류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관광, IT 기술과 문화예술 등을 접목한 마켓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