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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새 이사회 구성 갈등..이사장실 점거
    조선대 일부 구성원들이 이사장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 민주동우회는 임시이사 파견 절차에 돌입한 교육부와 개방이사 추천을 교육부에 일임한 이사회의 결정에 반발해 이틀째 이사장실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동우회를 포함한 조선대 대학자치단체협의회는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이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017-05-11
  • 광주 다문화·탈북 학생 꾸준히 증가, 대책 마련 시급
    광주 지역의 다문화·탈북 초·중·고교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은 지난 2014년 1천 520명에서 2천 404명, 탈북 학생은 같은 기간 70명에서 8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교육청은 다문화·탈북 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017-05-11
  • <5/11(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그동안 왜 불법현수막이 줄어들지 않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불법현수막 과태료를 마치 광고료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 이어서 5월 1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직장인들의 점심값 지출이 지난해 보다 줄어든 가운데 10%는 혼자 점심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장인들의 점심값은 지난해 보다 200원 이상 줄어든 평균 6,100원으로 나타났는데요.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직장인들의 얇아진 주머니
    2017-05-11
  • <5/11(목)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기아의 5연승 행진에 kt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kt 선발 피어밴드에게 타선이 꽁꽁 묶이며 경기 내내 침묵을 이어갔는데요. 아쉬웠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 CG1 선발 김진우는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2년 만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전날 뜨거운 불방망이를 선보였던 타선에선 6회 초, 이명기의 첫 안타로 간신히 침묵을 깼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2017-05-11
  • <5/11(목)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새벽에 곳곳으로 비가 지났는데요. 오후까지 5mm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나면 하늘에는 구름만 많이 지나겠지만 구름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겠습니다. 낮동안 대기질은 무난할텐데요. 밤에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2017-05-11
  • <5/11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문재인의 '약속')...시*도민들의 '바람')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호남 소외 해소와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을 약속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하나같이 진정성 있는 그리고 통합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2.('호남특보' 김정숙)...反文 해소 일등공신)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은 '호남특보'를 자처했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역할이 무척이나 컸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광주에 머물며 밑바닥 민심과 함께 호흡하면서 강한 반문정서를 해소해 냈습니다. 3.(60% 지지)...정권교체
    2017-05-10
  • '학교 통·폐합 반발' 시교육청 설명회 '무산'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나서면서 학부모와 동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늘(10일) 폐교 대상이 된 광주 삼정초교에서 통·폐합 관련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학부모와 동문들의 반대로 설명회가 무산됐습니다. 교육청은 학생 수가 줄어든 삼정초교를 내년 3월 폐교하고, 인근 학교로 학생들을 전학시킬 방침입니다.
    2017-05-10
  • <5/9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전남 1,236 투표소) 6시부터 투표시작 )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조금 전인 6시부터 광주 전남 1,236곳의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이번 대선 광주와 전남 지역의 총 유권자 수는 2백 74만명입니다. 2. (막판까지 승리 자신 ( "마지막 한 표까지") 대선을 하루 앞둔 어제 자정까지, 마지막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각 당의 총력전이 펼쳤습니다.문 후보 측은 국정농단세력의 부활을 막기 위해, 안철수 후보 측은 양극단 정치세력의 피해를 막기 위해 자신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7-05-09
  • 광주교육청-돌봄교사 갈등 일단락..불씨 여전
    【 앵커멘트 】 고용 승계를 둘러싸고 한 달 동안 계속돼 오던, 광주시교육청과 초등학교 돌봄교사들 간의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고용 승계 대신 경력직 공채를 추가하기로 합의한 건데,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고용승계 쟁취하자!) 해고는 살인이다! 고용승계 쟁취하자! 고용승계 쟁취하자! 광주시교육청이 위탁운영해오던 초등 돌봄교실 134곳을 직접고용하겠다고 하자,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인 돌봄교사들. 고용승계 논란은 양측이
    2017-05-08
  • 광주교육청-돌봄교사 '고용승계' 갈등 일단락
    광주시교육청이 고용승계를 요구한 초등학교 돌봄교사들과 경력채용 전형을 추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교육청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경력 1년 6개월 이상의 돌봄교사 경력을 인정해, 기존 공채 전형과는 별개로 경쟁 경력채용방식을 추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고 위기에 놓인 돌봄교사 134명 가운데 경력이 인정되는 67명은 필기시험을 보지 않는 경력 채용에, 나머지 67명은 기존 공채에 응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시교육청 본관 등에서 점거농성을 해온
    2017-05-08
  • <5/8(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롯데와의 3연전을 싹쓸이 한 기아가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어제 경기초반 이대호의 활약으로 롯데가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8회 서동욱의 역전 홈런이 터지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짜릿한 역전의 순간, 하이라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헥터는 경기 초반 난조를 보이면서 시즌 7승 달성에 실패했는데요. 7회에 마운드에 오른 김윤동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기아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타선에서는 8회초 이범호의 동점 2루타에
    2017-05-08
  • <5/8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대선 D-1 막판(‘표밭 다지기’총력) 19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과 후보는 막판까지 치열한 표심 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각 후보 진영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집중 유세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섭니다. 2. (기아 5:3 롯데...(3연전 싹쓸이, 1위) 기아가 롯데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싹쓸이 하며 단독 1위를 질주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3차전에서 서동욱의 역전 투런 홈런에 힘입어 5대3으로 짜릿한 역
    2017-05-08
  • <5/8(월) 모닝730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불청객 황사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뿌연하늘에 창문 열기가 겁나는 주말이었죠. 오늘도 황사로 인해 마음놓고 숨쉬기가 어렵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까지 오르겠는데요. 외출하신다면 실시간 대기 질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은 낮동안 맑다가 밤에는 전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이 비
    2017-05-08
  • <5/8(월)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심연수 호남대 교수와 함께 대선 판세와 전망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파란 하늘에 숨은 황사가 국민의 황금연휴를 앗아가 버렸다는 기삽니다. 황사가 사흘 연속이나 이어지며 등산이나 야외 활동 모임도 줄줄이 취소됐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황금연휴 특수를 기대했던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업체도 연휴특수를 못봤다고 합니다. 이번 황사는 그간 세력이 약했던 시베리아고기압이 세
    2017-05-08
  • <5/8(월)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어버이날인 오늘도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올봄 최악의 황사가 전국 하늘을 뒤덮은 주말이었죠. 오늘도 황사로 인해 마음놓고 숨쉬기가 어렵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까지 오르겠는데요. 외출하신다면 실시간 대기 질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은 낮동안 맑다가 밤에는 남해안부터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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