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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초등 돌봄교사, 시교육청 옥상 점거 농성 돌입
    광주 지역 초등 돌봄교사들이 광주시교육청 본관에 이어 옥상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돌봄교사와 민노총 조합원 등 4명은 오늘 새벽 초등 돌봄교사 134명의 집단 해고 철회와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시교육청 별관 옥상을 점거해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시교육청이 그동안 위탁운영해오던 돌봄교실 134곳을 직영으로 전환하고, 교사 공개채용에 나서자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반대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7-05-06
  • <5/5(금)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장과 함께 지역아동복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중앙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어린이 날이지만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날로 늘고있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만 9,600여건으로 2013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신고건수는 늘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지난해 57곳에서 60곳으로 단 3곳만 늘었습니다. 한 상담원
    2017-05-05
  • <5/5(금)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어린이날인 오늘까지는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아이들이 1년동안 기다려왔을 어린이날입니다. 밤사이 건조한 대기를 씻겨 줄 단비가 내렸는데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지만 늦은 오후 시간부터 내리겠고 낮동안에는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보이겠습니다. 양은 5mm안팎으로 매우 적겠지만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때이른 더위도
    2017-05-05
  • <5/5(금) 모닝730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 늦은 오후부터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밤사이 건조한 대기를 씻겨 줄 단비가 내렸는데요. 연일 이어지던 건조주의보는 해제된 상탭니다. 오늘도 비 소식이 있지만 늦은 오후 시간부터 내리겠고 양은 5mm안팎으로 매우 적겠지만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때이른 더위도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27.4도까지
    2017-05-05
  • <5/5(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과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김진우가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조기강판됐고 뒤이어 나온 불펜진도 불 붙은 넥센 타선을 막지 못했습니다. 아쉬웠던 경기, 하이라이트로 만나보시죠. #CG1 올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한 김진우는 3과 1/3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피안타 3실점했고, 불펜진도 6점을 더 내주면서 넥센전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올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던 주장 김주찬이 솔로홈런을 쏘아올리며
    2017-05-05
  • <5/5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마지막 주말*연휴)...사활 건 총력전) 오늘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날과 주말 등 사흘 간의 연휴를 앞두고, 각 당이 막바지 호남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후보 진영마다 사활을 건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D-4, 사전투표 시작)...투표율 높을 듯)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어제 오전 6시부터 광주*전남 297개 투표소에서 시작됐습니다. 첫날 부터 유권자들이 몰리면서 투표율은 지난 총선 때 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가족과 함께')...어린이날 축제*행사 풍성) 내일 어린이날을 맞
    2017-05-04
  • 국내 최초 실시간 초미세먼지 측정 장치 개발
    【 앵커멘트 】 광주과학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실시간 초미세먼지 측정기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수입 대체 효과를 물론 초미세먼지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의 한 공원, 마스크를 쓰고 산책을 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띱니다. 봄철 황사와 초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오연서 / 초등학생 - "마스크 안 쓰면 목도 아프고, 기침도
    2017-05-04
  • 목포대,'국립대 혁신지원사업 선정' 20억 확보
    목포대가 호남지역 국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국립대 혁신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목포대는 지역 사회의 중심체로써 남도 문화와 예술·관광 융합 산업의 부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2년 간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사회와 연계·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2017-05-04
  • <5/4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은 주춤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5월의 시작부터 때 이른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죠. 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지만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은 내림세로 돌아서겠습니다. 오늘 우리지역 미세먼지농도는 보통단계 유지하겠지만 이제는 꽃가루가 말썽인데요. 꽃가루는 오전 중에 농도가 더
    2017-05-04
  • <5/4 모닝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 밤부터는 전국에 봄비가 지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계절의 시계는 점차 제자리를 찾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고요.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지역 미세먼지농도는 보통단계 유지하겠지만 이제는 꽃가루가 말썽인데요. 꽃가루는 오전 중에 농도가 더 높다고 하니까요.
    2017-05-04
  • <5/4(목)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함께 광양시의 아동친화도시사업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일반 승용차 운전자보다 더 졸음운전 사고에 노출 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5명 중 한 명이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데다 일반 승용차보다 졸음운전 치사율이 2배 이상 높았는데요. 국토교통부와 화물공제조합은 신규 차량에 '자동 비상제동장치'와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을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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