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과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김진우가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조기강판됐고 뒤이어 나온 불펜진도 불 붙은 넥센 타선을 막지 못했습니다. 아쉬웠던 경기, 하이라이트로 만나보시죠. #CG1 올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한 김진우는 3과 1/3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피안타 3실점했고, 불펜진도 6점을 더 내주면서 넥센전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올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던 주장 김주찬이 솔로홈런을 쏘아올리며
201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