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건축가 겸
현대미술작가인 토마스 사라세노의 전시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2천 제곱미터가 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1관에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우주의 행성을 의미하는 9개의 대형 구와
우주공간 속에 떠있는 클라우드 시티 등
작가의 유명 연작들이 선보입니다.
현대미술과 천문학, 실험음악, 생물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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