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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공익형 이사제 도입 기대감 고조
    【 앵커멘트 】 조선대가 이사 선임 방식을 둘러싸고, 올 초 부터 진통을 겪고 있는데요.. 새 정부가 사립대의 공공성을 강조하면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월, 조선대 법인의 제2기 이사회 임기가 종료되면서 현재는 파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추천을 받은 공익형 이사를 선임해야 한다는 학내 구성원들의 요구를 이사회가 정관에 어긋난다며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이봉주 / 조선대 교수평의회 의장
    2017-06-21
  • 전남교육청, 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 지원
    전라남도 교육청이 빛가람 혁신도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집중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2019년 초등학교 1곳과 2020년 중학교와 고등학교 1곳씩을 신설하고 전남형 자율 중·고교를 지정하는 한편 교장 공모와 교사 초빙제 확대, 예산 지원 등을 통해 교육여건 개선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2017-06-21
  • 지자체, 사교육 강사 입시설명회↑..교육부 권고 무시
    광주 지역 자치단체들이 입시설명회를 하면서 대부분 사교육 강사를 초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지난 1년간 광주 지역 입시설명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동구와 서구, 남구의 입시설명회에 초빙된 강사 14명 가운데 10명이 사교육기관 강사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교육부는 공문을 보내 지자체 주관 입시설명회에 사교육 기관 강사 초빙하지 말도록 권고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는 사교육 기관 강사의 경우 사교육 상품을 간접 홍보해 입시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며, 광주시와 각 구청에 공교육
    2017-06-21
  • 지자체, 사교육 강사 입시설명회↑..교육부 권고 무시
    광주 지역 자치단체들이 입시설명회를 하면서 대부분 사교육 강사를 초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지난 1년간 광주 지역 입시설명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동구와 서구, 남구의 입시설명회에 초빙된 강사 14명 가운데 10명이 사교육기관 강사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교육부는 공문을 보내 지자체 주관 입시설명회에 사교육 기관 강사 초빙하지 말도록 권고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는 사교육 기관 강사의 경우 사교육 상품을 간접 홍보해 입시경쟁을
    2017-06-21
  • <6/21(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절기 하지인 오늘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1년 중에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인데요. 그만큼 낮 시간 동안 나타나는 더위도 길겠습니다. 우리지역에는 다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 27도를 밑돌았던 광주기온이 오늘 33도까지 오르겠고 무척이나 뜨거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높게 출발해서 한낮에는 광주 33도 등
    2017-06-21
  • <6/21(수)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부터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 곳곳으로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잠시 주춤했는데요. 여름의 한가운데로 접어든다는 절기 하지인 오늘 다시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겠습니다. 우리지역에는 다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 27도를 밑돌았던 광주기온이 오늘 33도까지 오르겠고 무척이나 뜨거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높게 출발해서 한
    2017-06-21
  • <6/21(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 앵커멘트 】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그 중심엔 가파른 상승세로 KIA 타선을 이끄는 선수가 있습니다. 리드오프에서 3번 타자로 승격하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버나디나인데요. 스피드와 수비력까지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버나디나의 지난 활약상!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CG1 버나디나의 5월 중순까지의 타율은 2할대로, 퇴출 위기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극심하게 부진했습
    2017-06-21
  • <6/2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우박 피해 농가...복구*보상 '막막') 지난달 31일 전남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우박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피해 보상받을 길이 막막해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2.(여고생 집단 폭행 수사)...학교는 '뒷짐') 여고생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학교는 수사 결과를 본 뒤 대처하기로 했다가, 비난이 일자 뒤늦게 학교폭력위원회를 여는 등 미온적 대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3.(구의원 vs 공무원노조) 6달 째 갈
    2017-06-20
  • 전남대병원, 교육부 경영평가 '우수'
    전남대병원이 교육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 전남대병원 교육부가 전국의 국립대병원과 사학진흥재단 등 산하 18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은 서울대병원과 함께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6-20
  • 여고생 교내서 집단폭행..학교는 뒷짐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여고에서 집단 폭행 신고가 접수됐는데, 학교의 대응이 가관입니다.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며 뒷짐을 지고 있다가, 비난이 일자 뒤늦게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교장이 부재 중이라며, 결정을 미루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 여자고등학굡니다. 이 학교의 한 3학년 학생이 지난 8일, 교내 화장실에서 다른 반 학생 5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주먹과 발길질이 10여 분간 이어졌습니다
    2017-06-20
  • 전남대병원, 교육부 경영평가 '우수'
    전남대병원이 교육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교육부가 전국의 국립대병원과 사학진흥재단 등 산하 18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은 서울대병원과 함께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2017-06-20
  • <6/20(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어제보다 낮최고기온이 4도정도 낮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어제보다 더위가 한결 덜하겠습니다. 기온이 조금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서 우리지역으로 연일 이어지던 폭염특보는 해제된 상탠데요. 그래도 뜨거운 남서풍이 불어오고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내일은 다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부분지역 19도 안팎으로 출발해서 한낮
    2017-06-20
  • <6/20(화)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양은미 전남대 아동청소년과 교수와 함께 수족구병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탈원전 정책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기삽니다. 현재 고리 1호기를 제외하고 국내 가동 중인 원전 가운데 2030년까지 설계수명이 끝나는 원전은 모두 11기입니다. 이들 원전의 설계수명이 연장되지 않으면 2030년에는 13기만 남아 세계 1위인 한국의
    2017-06-20
  • <6/2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예비타당성 조사 개선되나?.."지역특성 반영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SOC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현실화하라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낙후도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지역특성의 반영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자사고 폐지)...광주 '적극' * 전남 '미온') 새 정부의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 방침에 대해 광주와 전남 교육청의 입장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광주와 달리, 전남은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혼란이 예상됩니다. 3. (기아, 이번 주
    2017-06-19
  • '장애학생 임금 부당 회수' 세광학교 감사 부실 의혹
    장애학생들의 임금을 부당하게 챙긴 세광학교에 대한 감사를 둘러싸고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세광학교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학생 14명이 받은 임금의 절반인 2천여 만 원을 부적절하게 회수했는데도, 광주시교육청이 피해 학생과 학부모 진술 없이, 관계자들을 경징계 처분한 것은 부실감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관계자들을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 교육청은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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