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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 모닝730 기자수첩 VCR1>
    앵커: 그럼 새아파트의 빈집 실태에 대해 조사한 정지용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새 아파트에 빈 집, 우리지역에서 어느 정돕니까? 입주가 시작된 신축 아파트를 보면 불이 꺼진 세대가 많습니다. 아직 입주를 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상당히 많습니다. 봉선동의 한 아파트도 지난해 12월 21일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두 달이 조금 지났죠. 그런데 입주율은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내일이 입주 마감일입니다. 관리비가 부과되는 시점입니다. 아직까지 입주하지 않았다는 건 입주
    2017-02-27
  • <2/27 모닝 730 월드리포트> 주머니 고양이 + 태플릿 PC 고양이
    박재현 안녕하세요? 박재현입니다. 이름은 고양이 인데 생김새는 쥐 같기도 하고... 캥거루가 아닌데...특이하게도 새끼를 주머니에서 기르는 동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호주에 있는 이 동물은 멸종 위기 상태라고 합니다. 어떤 동물인지 함께 보시죠. ** 좌상단 - 멸종위기의 ‘타이거 주머니 고양이’ 박재현 이 오묘~한 것은 뭘까요? 바로 타이거주머니 고양인데요. 전
    2017-02-27
  • <2/27 모닝730 기자수첩 VCR3>
    Q4. 그런데 부동산 경기가 최근 빠르게 위축되고, 은행 금리까지 들썩인다고 하는데, 영향은 없을까요? 전세나 월세 세입자를 잡지 못하면 가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 마감일이 지나면 대출을 분양권자가 승계해야 합니다. 최근 은행권 이자율이 4%대 중반까지 올라갔죠. 1억원이면 최소 4백만원, 2억원이면 8백만원의 이자를 해마다 부담해야 합니다. 갈수록 이자가 올라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압박감이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또 전세가격이 높아 세입자를 찾기도 쉽
    2017-02-26
  • <2/27 모닝730 기자수첩 VCR2>
    Q2. 분양률은 계속 호조를 보이지 않았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빚어졌나요? 부동산 경기가 좋다보니 너도나도 분양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프리미엄을 노린 건데요. 실제 입주 의사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은행 대출 이자를 끼고 있습니다. 수억원의 원리금을 갚기에는 여유가 없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나 월세를 놓은 겁니다. 하지만 전세가격이 3억원 안팎으로 상당히 세죠. 이런 이유로 찾는 사람들도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기존 집이
    2017-02-26
  • <2/27(월)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5월 대선 가시화...호남 쟁탈전 가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이 오늘(27일) 열리면서, 5월 초 벚꽃대선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 일정도 윤곽을 드러내면서, 호남 민심을 잡기위한 대선 주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2.('의사 없는 응급실' 시골 병원 비상) 전남지역 시군에선 의사를 구하지 못해 응급실을 아예 닫거나 병원장이 응급실 당직 근무를 서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전남 응급의료기관은 지난 2013년 43곳에서 현재는 37곳으
    2017-02-26
  • 전남대*조선대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열어
    전남대와 조선대가 2016학년도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전남대는 학사 3천 100여 명과 석·박사 천 40여 명 등 모두 4천 50명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표창했습니다. 조선대도 각 단과대별로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4488명, 석*박사 4백여 명 등 4923명에 대해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2017-02-24
  •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개발 박차, 오는 9월 현장 보급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개발을 위한 광주와 전북 등 전국 4개 시·도 교육청의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우석대 조법종 교수 등 13명의 교수진과 22명의 교사들로 구성된 집필진은 오늘 광주에서 8차 워크숍을 열고 오는 3월까지 고등학교 한국사 검토본을 완성하고, 중학교 역사 교과서 초안을 완성해 9월 2학기부터 현장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2017-02-24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공백 사태 '현실화'
    조선대학교 차기 이사회 구성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개방이사 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해 위원 5명을 추천했지만, 개방이사 추천권 위임을 요구하는 대학자치운영협의회가 반대하고 나서 차기 이사회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25일까지 차기 임원이 선임되지 않을 경우 현 이사들에 대한 임원 취임승인 취소 등의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따라 차기 이사회가 구성되지 않을 경우 사립학교법에 따라 임원취임승인 취소나,
    2017-02-24
  • 민주화 헌신 '민주열사' 명예 졸업
    【 앵커멘트 】5.18 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배자, 고 윤한봉 열사가 입학 46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전남대는 시대의 아픔이 된 민주열사들을 기리기 위해 지금까지 모두 38명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1974년 대학 재학중 민청학련 사건으로 수차례 옥살이를 하다 제적된 고 윤한봉 열사. 80년 5월에는 민주화운동의 핵심 주동인물로 지목돼 수배자가 됐습니다. ▶ 싱크 : 故 윤한봉 열사 - "도청 앞에서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스크럼을 짜
    2017-02-24
  • <2/24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오늘 막바지 추위 -출근길 옷차림 든든히 *올 봄 날씨 전망 3월-평년보다 높은 기온, 반짝 추위 4월-다소 많은 비 비구름이 지나간 오늘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밤 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고 찬바람도 불면서 오늘 아침은 다소 춥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올 봄은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달에는 몇 번의 반짝 추위가 있겠고 4월에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부터 점차 추위 누그러져 광주 -
    2017-02-24
  • <2/24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지역 작가 전시
    앵커>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는 요즘! 광주에서는 우리지역 작가들의 전시가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먼저 젊은 패기로 활동 중인 , 조현택 작가의 전시부터 만나보시죠~ # VCR ① 시작 ( 50 초) **상단 : 조현택 ‘밝은 방’사진 영상 展 갤러리 리채에선 제 2회 청년작가 공모에 선정된 조현택 작가의 사진전이 진행 중입니다. 철거가 예정된 빈집의 안방에 마당의 모습을 비추어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했는데요. 작가는 이렇게 집
    2017-02-24
  • 양림동 옛 선교사사택 차고 개조 갤러리로 변신
    광주 남구 양림동에 옛 선교사 사택 차고지를 개조한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는 개관전으로 황영성, 우재길,한희원, 정운학, 신수정, 이이남 등 5명의 화가들의 작품을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전시합니다. 다양한 전시와 공연, 퍼포먼스 등이 이뤄질 대안공간인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선교사 사택을 활용한 창작소와 게스트하우스에 이은 세 번째 문화공간입니다.
    2017-02-23
  • 전남도립대, 지역민과 함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전남도립대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오늘 담양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관내 중·고교생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활동과 장학제도 등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동아리와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꾸며진 오리엔테이션을 열었습니다.
    2017-02-23
  • kbc 맘앤베이비페어, 26일까지 김대중센터
    임신*출산을 앞둔 예비부모와 학부모들을 위한 맘앤베이비페어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20회째인 kbc 맘앤베이비페어에는 임신과 육아 관련 용품과 유아*어린이 교육분야 백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비교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2017-02-23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구성 '난항'...공백 우려
    조선대가 차기 이사회 구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공백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선대 민주동우회 회원 20여 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회가 개방이사 추천을 두고 나눠먹기식 추천과 구 경영진에 편중된 추천위원을 추천하고 있다며, 개방이사 추천권을 구성원에게 일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선대 이사회 임기 만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구성원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차기 이사회 공백이 우려됩니다.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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