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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모닝730 기상센터> 김아련
    *낮부터 다시 추워져 *전남 서해안지역- 낮 동안 산발적으로 눈 2월의 첫날인 오늘, 아침에는 서풍의 영향으로 한파가 잠시 물러갔다가 낮부터는 칼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 광주 -3/5 목포 -1/4 여수 -2/6 오늘 광주의 아침기온은 영하3도, 여수는 영하 2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올랐고요, 한낮기온은 광주 5
    2017-02-01
  •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문화재 지정 추진
    【 앵커멘트 】 한국 전통 원림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강진의 백운동 정원이 문화재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군은 백운동 정원의 원형을 되찾기 위해 건물을 복원하고, 나중에 쌓은 담장은 철거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 기자 】 손때 묻지 않은 정원 숲 사이로 꾸밈 없고 고즈넉한 작은 초가가 보입니다. 마당에는 계곡 물을 끌어들인 아홉 굽이의 작은 물길 유상곡수가 있고, 맞은 편 언덕 위에는 신선이 머물렀다고 하는 정자, 정선대가 서 있습니다. 조선 중기 선비 이담
    2017-02-01
  • 최종본도 '5.18 왜곡' 여전...반발 '확산'
    【 앵커멘트 】논란 속에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도 현장검토본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축소·왜곡은 여전한 가운데, 국정교과서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해 공개된 고등학교 국정 한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입니다. 전남대 학생들이 시위를 벌여 신군부가 계엄군을 투입한 것처럼 기술돼 왜곡 논란이 일었습니다// 두 달여 간의 의견수렴을 거친 뒤 공개된 최종본에서도 달라진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굳이 찾자면
    2017-02-01
  • < 2017년 1월 31일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
    1.('무단 재임대' 롯데마트...(원상복구 요원) 지난해 무단 재임대로 논란을 빚었던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원상복구 시한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임대차보호법 등의 이유로 이행이 안 되고 있고, 계약 당사자인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2.(식자재 횡령의혹)...순천의료원'쉬쉬') 전남도립'순천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직원이 수천만 원대의 식자재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문제 제기가 잇달았지만 의료원은 의혹을 감추기에 급급했습니다. 3.(이재명, 광주서 (대
    2017-01-31
  • 최종본도 '5.18 왜곡' 여전...반발 '확산'
    【 앵커멘트 】오늘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도 현장검토본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축소·왜곡은 여전한 가운데, 국정교과서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해 공개된 고등학교 국정 한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입니다. 전남대 학생들이 시위를 벌여 신군부가 계엄군을 투입한 것처럼 기술돼 왜곡 논란이 일었습니다// 두 달여 간의 의견수렴을 거친 뒤 공개된 최종본에서도 달라진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2017-01-31
  • 국정 교과서 최종본 공개, "폐기해야" 반발 확산
    논란 속에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에 대해 지역 교육계와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검토본에서 문제가 된 내용의 수정 없이 단순히 오·탈자나 사진을 고치는 수준에 그쳤다며 오류와 왜곡으로 얼룩진 국정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폐기될 때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도 교육부가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쳤다'는 이유로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시교육청과 함께 보조교재 개발 등에 힘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7-01-31
  • 국정 교과서 최종본 공개, "폐기해야" 반발 확산
    논란 속에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에 대해 지역 교육계와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검토본에서 문제가 된 내용의 수정 없이 단순히 오·탈자나 사진을 고치는 수준에 그쳤다며 오류와 왜곡으로 얼룩진 국정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폐기될 때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도 교육부가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쳤다'는 이유로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시교육청과 함께 보조교재 개발 등에 힘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7-01-31
  • <2/1 모닝730 월드리포트> 비키니/면뽑기
    박재현 (DVE - 특별하게 여름을 즐기는 브라질 사람들)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우리나라와는 정반대로 현재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브라질! 브라질에선 무더운 여름을 피하기보다는 특별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 ☞CG상단 - 브라질, 독특한 태닝 박재현
    2017-01-31
  • <1/31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찬바람 쌩쌩 *큰 일교차, 건강관리 유의 감기,천식,뇌졸중지수 -매우높음! 1월의 마지막날이자 다시 일상이 시작된 오늘은 ?추위대비 단단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데다가 칼바람이 불면서 더욱 춥겠습니다. 오늘 감기와 천식 뇌졸중 가능지수가 매우 높은데요 적절한 실내습도를 유지하시고 큰 일교차에 건강잃지않도록 보온에 신경써주시기바랍니다.
    2017-01-31
  • [카드뉴스] 미니멀리스트
    옷장에 옷은 넘치는데, 막상 입을 옷이 없다는 말 다들 공감하시죠? 오래전에 산 낡은 물건들부터 쓰지도 않는 물건들까지 가득 쌓아놓고 지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그런데 요즘엔, 이런 물건들을 버림으로써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마음 쓸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건에, 생각에, 사람에... 점점 여유는 없어지고 팍팍해지는 일상! 많이 지치시죠? 그렇다보니 소유를 줄이는 미니멀리스트가 각광받고
    2017-01-31
  • <1/31 모닝730 월드리포트> 얼음숲/바다박물관
    박재현 안녕하세요 박재현입니다. 설 명절 동안 얼어붙은 도로 때문에 귀성 귀경길 걱정 많으셨을텐데요. (# 365일 얼어붙은 숲) 미국에는 겨울뿐만이 아니라 365일 모든 것이 얼어 있는 숲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곳일까요? 함께 얼음숲으로 떠나보시죠. ------------------------------------------------ ☞ CG 상단 - 얼음의 숲
    2017-01-31
  • 내일 아침부터 비 최고 20mm...'모레부터 다시 추워진다'
    설날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광주 11 구례 12도 등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밤부터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내일 아침부터는 광주전남 전역에 비 소식이 있어 귀경길 불편이 우려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이 비는 설연휴 마지막날인 모레 오전까지 계속되고 구례 곡성등 전남 동부내륙 일부에서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17-01-28
  • 국립 亞문화전당 정상화 방안 마련 시급
    파행운영되고 있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정상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 등에 따르면 최근 초대 전당장 선임이 3번째 무산되고 지난해 예산도 80억가량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해 정부의 전당운영 의지에 강한 의구심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원 직원간 내부갈등과 국비보조금 유용의혹까지 터지면서 8천억원이 투입된 문화전당의 파행운영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문화계와 학계에서도 전당의 정상화 방안을 조속히
    2017-01-28
  • 화순군 출산보육팀 신설...저출산 대책 추진
    화순군이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화순군은 출산과 보육을 전담하는 ‘출산보육팀’을 신설해 출산 보육 공교육 활성화 방안 등 지역 맞춤형 저출산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화순군은 이를 통해 현재 1.22명의 합계출산율을 전남지역 평균 1.55명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2017-01-28
  • 특목고도 입학 특혜, 도 넘은 교육지원
    【 앵커멘트 】나주 혁신도시의 한 고등학교가 공공기관 자녀들에게만 특혜를 주고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전남 과학고와 외국어고등학교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자녀에게 특혜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2016학년도 전남과학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입니다. 사회통합전형 대상자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자녀가 포함돼 있습니다// 사회통합전형은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제도로 기초생활수급자나 도서벽지·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대상입니다. //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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