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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각급 기관 시무식...본격 업무 시작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오늘 대부분 관공서와 기업에서는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각급 기관들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2017년 시무식을 갖고 탄핵 정국의 사회적 혼란과 계속되는 경제 불황의 어려움 속에서 격려와 각오를 나누며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약속했습니다. 일부 지자체들은 관례적인 시무식을 생략하고 외부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17-01-02
  • 2016년 12월 30일(금) 8뉴스 타이틀 + 주요
    1.(대형마트,말뿐인 지역협력)개장 후 나몰라라 )대형마트나 할인점이 지역상권과 상생을 위해 약속한 지역협력계획이 개장 후에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 지역협력계획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지,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2.(해넘이*해돋이...광주전남서 즐기세요) 2016년 해넘이와 2017년 새해 첫 날 해돋이 행사가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큰 추위 없이 맑은 날씨 속에 가는 해와 오는 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외압*비선실세에 농락당한 지역 문화계) 20
    2016-12-30
  • [송년]비선과 권력에 휘둘린 지역 문화
    【 앵커멘트 】 2016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kbc 송년기획, 오늘은 문화 분야를 되돌아 봅니다. 온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에 지역 문화계도 휘청거렸는데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전반에 비선 인맥들이 개입한 정황은 물론 2014년 광주비엔날레 전시또한 정부의 압력에 휘둘린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비선 권력의 횡포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인사와 예산, 전시 내용까지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났습니다.
    2016-12-30
  • 1230(금) 모닝날씨 가안
    * 낮부터 기온 평년보다 높아져 * 종일 맑은 날씨, 가시거리 10km 내외 올해의 마지막 금요일이 시작됬는데요, 오늘은 대체로 맑겠고, 가시거리는 10km 내외로 차량 운행에 지장은 없겠습니다. 아침까지는 대부분 지역이 평년 기온보다 낮아 춥겠지만,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 아침기온 영하권 광주 -3/6 목포 -3/6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와 목포 영하 3도로 어제보다 더 추워졌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6도로 어제
    2016-12-30
  • 2016년 12월 30일(금) 모닝 타이틀 + 주요
    1.(잦은 병원 내 마약류 사고...‘관리 허술‘)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투약한 의혹을 받던 전남대병원 수련의가 검찰에 자수하면서 마약류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올해만 다섯 건의 병원 내 마약류 관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사납금 없는 협동조합택시) 광주서도 출범 )택시기사들의 족쇄로 지목돼온 ‘사납금’이 없는 협동조합택시가 광주에서도 선을 보였습니다.조합의 경영에도 참여해 안정적인 수입확보와 함께 안전운행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박준영 의원 징역 2년 6개
    2016-12-29
  • 2016년 12월 29일(목) 8뉴스 타이틀 + 주요
    1.(박준영 의원 징역 2년6개월)의원직 상실 위기 )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직위상실형인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곧바로 항소할 뜻을 밝혔는데 이미 회계책임자까지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상태여서 의원직 유지가 한층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2.(국민의당,세력화 시동)제 3지대론 탄력 받나 ) 국민의당의 새 원내대표에 4선의 주승용 의원이 선출되면서 새 지도부 구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특히 다양한 세력과 연대 가능성을 높아지고 있는데, 호남 민심이 최대
    2016-12-29
  • <<1230(금)초대석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16년 12월 30일(금) 초대석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님 VCR> 자막 1> 2016년 대한민국 촛불집회 의미는 ? 1.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촛불집회에는 수백만 명이 모였고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촛불집회의 의미는 ? VCR> 자막 2> 달라진 호남민심의 향배는 ? 2.호남민심이 이제는 일당중심 지지가 아니라 상당히 역동적으로 바뀐 것 같다. 지난 총선 때 국민의당, 이번 촛불 때 민주당 지지가 두드러진다. 달라진 호남민심?
    2016-12-29
  • 황순칠 화백, 딸과 함께 그림이 있는 음악회
    지역 중견화가인 황순칠 작가가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가족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가인 황순칠 화백이 예비 피아니스트인 고교생 딸 황상희 양과 함께 어제 저녁 유스퀘어 문화관에서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12년째 해마다 열고있는 가족음악회에서는 황 작가 부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황순칠 작가의 최근작인 '운주와불'과 '고인돌마을' '배꽃 연작'등이 함께 선보였습니다.
    2016-12-29
  • 1229(목) 모닝날씨
    오늘아침에는 구름이 많겠고,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는데요, 차량 운행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예상 적설은 1cm 내외로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영하2도, 순천은 영하 4도로 더 추워졌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 4도, 순천은 5도로 어제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구름이 약간 지나고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낮동안에는
    2016-12-29
  • 2016년 12월 29일(목 ) 모닝 타이틀 + 주요
    1.(윤장현,측근비리 또 사과)이낙연 대선불출마) 인척비리로 수차례 고개를 숙였던 윤장현 광주시장이 새해에는 시정 책임자로서 시민들의 뜻을 살피겠다고 다짐했습니다.이낙연 전남지사는 대선출마를 접고 도정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2.(한파로 AI 확산 중대고비... 방역도 난항 ) 본격적으로 한파가 몰려오면서 고병원성 AI의 확산도 중대고비를 맞고 있습니다.기온이 떨어지면 AI 바이러스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방역도 어려워져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블랙리스트'광주전남 134명)호남출신 2천명) 박
    2016-12-29
  • 2016년 12월 28일(수) 모닝 타이틀 + 주요
    1.(올 겨울들어 가장 추워...오늘 아침 영하권) 오늘 아침 광주전남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금요일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2. (진도에 아시아 최대 해양리조트 ‘첫 삽’) 전남 시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리조트 등 해양관광 인프라 조성에 나섰습니다.천개의 객실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해양리조트가 진도에 들어서고,신안에서도 해양리조트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3.('님을 위한 행진곡' 최초 녹음본 복원 공개) '님을
    2016-12-28
  • 광주시향 김홍재 상임지휘자 첫 연주회
    광주시립교향악단 김홍재 상임지휘자의 취임 첫 연주회가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향 창단 40주년 공연과 김홍재 상임지휘자의 취임 무대를 겸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광주와 나주, 광양 시립합창단과 광주시향의 협연으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연주됐습니다. 재일교포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인 김홍재 지휘자는 2007년부터 9년간 울산시향을 이끌어왔고 지난달부터 광주시향의 제12대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입니다.
    2016-12-27
  • 교육부, 국정 교과서 1년 유예..."즉각 폐기하라"
    【 앵커멘트 】국정 역사교과서의 시행 시기가 1년 뒤로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즉각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5.18 민주화운동 축소·왜곡과 친일 미화 논란 등으로 도마에 오른 국정 역사교과서. 최근에는 최순실 게이트로 국정교과서 추진 과정에서의 비선 개입 의혹까지 불거지며 거센 반대 여론에 부딪혔습니다. ▶ 싱크 : 임추섭/박근혜퇴진광주시민운동본부(지난달 28일) - "우리는 흔
    2016-12-27
  • 2016년 12월 27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
    1.(野,호남 쟁탈전)...'예산'VS'개헌'경쟁) 조기대선의 가시화와 새누리당 비박계의 집단 탈당으로 정치 지형이 급변하면서 두 야당의 호남 쟁탈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민주당은 '호남 예산확보를', 국민의당은 호남을 위한 '개헌'을 내세우며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2.(국정 교과서,1년 유예)...."즉각 폐기하라") 5.18 축소*왜곡으로 얼룩진 국정 역사교과서의 시행이 1년 뒤로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광주 전남 시*도 교육청은 즉각적인 폐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3. (시*도정 '난맥'...(비선 농
    2016-12-27
  • 교육부, 국정 교과서 1년 유예..."즉각 폐기하라"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시행을 1년 유예하기로 한 가운데, 즉각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가 국정 교과서 시행을 1년 유예하겠다면서 연구학교를 지정하고 2018년부터는 검·인정과 혼용해 사용하겠다고 밝힌 건 사실상 국정화 강행을 의미한다며, 학교 현장에 국정 교과서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도 국정 교과서의즉각 폐기만이 유일한 혼란수습책이라며, 이준식 교육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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