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감은 정의로운 나라로 향하는 첫 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국민에게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고 상식과 기본이 살아있는 정의로운 나라로 향하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도 불행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가 시스템이 제 역할을 다하고 지도자들도 청렴 의무를 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도 교육감은 탄핵 당한 대통령이 추진한 가짜 역사를 가르칠 수 없다며, 친일과 독재를 미화한 국정 역사교과서를 당장 폐기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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