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광주FC가 임승겸 영입으로 수비진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광주는 26일 중앙 수비수 임승겸(30)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성남FC와 FC안양 등에서 활약한 임승겸은 중앙 수비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입니다.
임승겸은 현대고와 고려대를 거쳐 2017년 일본 J2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팀의 J1 승격에 기여했고, 이후 J2리그 오이타 트리니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등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K리그 무대는 2019년 성남FC에서 시작했습니다.
두 시즌 동안 3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K리그1 잔류에 기여했습니다.
2021년에는 FC안양으로 이적했고,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수행하는 동안 승격 경험도 쌓았습니다.
군 복무 후 안양에 복귀해 승격을 이끌며 '2시즌 연속 다이렉트 승격' 성과를 남겼습니다.

임승겸은 중앙 수비를 주 포지션으로 하면서도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입니다.
안정적인 제공권과 대인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후방 빌드업에서도 강점을 평가받고 있어 광주의 전술적 다양성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승겸은 "좋은 축구를 하는 광주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부상 없이 시즌을 소화하며 팀 목표 달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만 임승겸은 현재 광주FC의 선수 등록 금지 징계로 인해 7월 여름 이적시장이 열려야 등록과 출전이 가능합니다.
광주는 올해 이적생 오하종, 박원재, 이윤성, 임승겸 등 4명을 영입했지만 아직 등록을 하지 못한 상황이라, 구단은 그전까지 선수들의 적응과 전술 이해도를 끌어올려 실전 투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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