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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2월 26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
    1.(포스코 외주협력사,18억 리베이트 '갑질')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한 외주협력사가 하청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다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0여 년 동안 챙긴 뒷돈은 18억 원이 넘습니다. 2.(대선 정국 요동...(호남 쟁탈전 가열) 새누리당 분당에 따른 '4당 체제' 가시화, '제3지대론' 확산 등으로 대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대선 주자들의 호남 쟁탈전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3.(탄핵 이끈 광주 촛불)... 집회역사 새 기록) 2016년 송년기획, 오늘은 첫 순서로 최대 15만 명이
    2016-12-26
  • '독감 기승' 광주 7개 학교 단축수업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 지역 7개 초·중교가 단축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개교와 중학교 4개교가 방학 전까지 평소보다 1시간 가량 앞당겨 귀가하는 단축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3일 기준 관내 229개 초·중·고교에서 3천 113명의 학생이 독감으로 학교를 결석했고, 전남은 333개교 4천 432명이 등교중지 처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6
  • '독감 기승' 광주 7개 학교 단축수업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 지역 7개 초·중교가 단축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개교와 중학교 4개교가 방학 전까지 평소보다 1시간 가량 앞당겨 귀가하는 단축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3일 기준 관내 229개 초·중·고교에서 3천 113명의 학생이 독감으로 학교를 결석했고, 전남은 333개교 4천 432명이 등교중지 처리됐습니다.
    2016-12-26
  • '생기부 조작' 사립고에 '고발' 성명서 내걸려
    생활기록부 조작과 교육력제고비 횡령 등의 논란을 빚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선생님들을 고발하는 성명서가 내걸렸습니다. 이 사립여고의 일부 학생들은 오늘 교내 게시판에 성명서를 붙이고,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지만 다수의 선생님들은 분노할 자격이 없다면서 특정 학생을 위한 학교, 평범한 학생들의 노력을 좌절시키는 학교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생기부 조작이나 교육비 횡령 등 일련의 사건들로 교내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입시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학생들을 위한 배려는 전혀 없었다며, 지난 3년의
    2016-12-26
  • '생기부 조작' 사립고에 '고발' 성명서 내걸려
    생활기록부 조작과 교육력제고비 횡령 등의 논란을 빚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선생님들을 고발하는 성명서가 내걸렸습니다. 이 사립여고의 일부 학생들은 오늘 교내 게시판에 성명서를 붙이고,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지만 다수의 선생님들은 분노할 자격이 없다면서 특정 학생을 위한 학교, 평범한 학생들의 노력을 좌절시키는 학교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생기부 조작이나 교육비 횡령 등 일련의 사건들로 교내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입시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학생들을 위한 배려는 전혀 없었다며, 지난
    2016-12-26
  • 광주 초*중*고 독감 대유행...손 놓은 교육행정
    독감이 대유행하고 있는데도 교육청과 일선학교는 손을 놓고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독감으로 광주지역 학교를 결석한 환자수가 초등학교 천 640명, 중학교 870명, 고등학교 590명 등 모두 3100명을 넘어서면서 불안한 학부모들이 광주시교육청과 일선학교에 조기방학을 요청하고 있지만, 정착 조기방학을 한 학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과 일선학교에는 이번 주 방학이 시작된다며 좀 더 지켜보자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이번 주에 독감이 더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016-12-25
  • 전남도, 내년 7억 투입 마이스산업 육성 '본격'
    전라남도가 내년에 7억원을 투입해 전시*박람회 융복합인 마이스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마이스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세우고관련 예산을 올해 6천 만원에서 7억여 원으로 크게 늘리고 '전남 마이스육성협의회'와 함께 전시 박람회 유치, 숙박쇼핑 관광 등의 다양한 연계발전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4년 전국 전시*회의 개최실적 가운데 전남은 2.5%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12-24
  • '광주 정신' 담긴 비엔날레 작품, 광주에 남는다
    '민주·인권·평화' 등 광주 정신이 담긴 광주비엔날레 작품이 광주에 남겨집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지난 9월 광주비엔날레에서 선보인 도라 가르시아의 작품 '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 일부와 코퍼라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 등의 작품 일부가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 보관된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전시작품'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은 지난 80년 5월 투사회보를 만들어 배포한 녹두서점을 재현한 작품이고, 멕시코 예술가 집단인 코퍼라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는 멕시코와 한국의 민주
    2016-12-24
  • 장휘국,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피켓 시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교육부 앞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장휘국 교육감 등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교과서가 시대착오적이고 함량 미달이라는 것이 드러났다며 정부가 국정 교과서에 대한 여러 비판을 겸허히 수용해 정책 폐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자정까지 국정 교과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주 중 학교 적용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6-12-23
  • 2016년 12월 23일(금) 8뉴스 타이틀 + 주요
    1.(亞전당 홀대 여전) 전향적 자세 절실) 정부가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에 대해 전면 개편 안을 내놨지만, 문화전당 활성화 방안은 빠졌습니다. 올해 전당 예산 가운데 86억 원이 집행되지 못해 정부의 전당 홀대를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2.('눈덩이'가계부채... 경기회복에 복병 우려) 눈덩이처럼 늘어난 가계부채가 경기회복에 복병으로 등장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가계부채 중 이자가 비싼 신용대출이 많아 불안요인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3.(성탄절*연말 특수 '실종') 상인들 '한
    2016-12-23
  • 독감 영향..광주*전남 6천5백 명 등교 중지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학생들에 대한 등교 중지 조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모두 221개 학교 2천 5백 명의 학생들이 독감 때문에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고 전남은 314개 학교 4천여 명의 학생들이 결석했습니다. 아직까지 조기 방학에 들어간 학교는 없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단축수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2016-12-23
  • <1223(금)8분40초 초대석>김상현 전남도 동물위생시허소장
    = 2016년 12월 23일 초대석 ( 8분 40초 ) 김상현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 방송 : 12월 23일(금) 아침 7시 녹화 : 12월 22일(목) 아침 8시 30분 ********백 스크린 뒷편 프로필 자막 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장 현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 소장님 : 010-4619-6060 고재상님 : 010-9942-3500 = kjs1344@korea.kr 자막1> 전남지역 AI 바이러스 확산 상황은 ? 1. AI가 전례 없이 빠
    2016-12-23
  • 2016년 12월 23일(금) 모닝 타이틀 + 주요
    1.(광주-대구 고속도 확장개통 1년...사망사고 0건)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확장 개통한지 1년이 지났으나,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교통량은 30% 이상 증가해 동서화합의 통로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광주시"조정 수용하겠다")..."특혜다" 반발) 광주시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법원의 강제조정결정을 수용하겠다며 다시 입장을 바꿨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고흥군의장 '실형') 전남 의장들 '수난사') 금품을
    2016-12-22
  • 2016년 12월 22일(목) 8뉴스 타이틀 + 주요
    1.(탄핵 후 대선정국 '요동' (호남민 선택은?) 새누리당의 분당이 가시화되고,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힘에 따라 대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호남민의 선택에 따라 정치 지형도 격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광주시"조정 수용하겠다").."특혜다" 반발) 광주시가 법원의 '어등산 사업 강제조정결정'을 수용하겠다며 다시 입장을 바꿨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불황*혼란 정국에도 (나눔 열기 ‘훈훈’) 탄핵정국 등 어수선한
    2016-12-22
  • 곡성군, '내일로' 관광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철도여행 '내일로' 관광객을 유치 위해 곡성군이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곡성군은 내년 2월까지 곡성을 방문하는 만 25세 이하 '내일로' 티켓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군과 협약을 체결한 숙박업소 7곳에 묵을 경우 만 원을 지원하고,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와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이용료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기차마을 입장권 소지자들은 현재 무료체험을 실시하는 곡성관광택시를 타고 침실습지와 대황강 출렁다리 등 곡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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