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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콘텐츠 없는 문화전당, 활성화 어려워
    【 앵커멘트 】 1년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면서 광주는 세계적 수준의 문화인프라를 갖추게 됐습니다. 하지만 핵심 콘텐츠가 없고 정체성마저 모호해서 전당 활성화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습니다. ASEM 문화장관 회의 등 국제 행사도 치러내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CG 덕분에 지난 1년 동안 문화전당을 찾은 관람객은 260만 명이나 됐는데, 대부분은 어린이문화원에 집중됐습
    2016-11-24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주년 행사 개최
    개관 1주년을 맞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다양한 전시와 공연, 시민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전당 광장에서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성동훈 작가의 소망나무 달기 행사를 개최하고, 방선규 문화전당장 직무대리 등이 풍경에 소망을 적어 달았습니다. 전당은 아시아 각국 무용단 공연과 심포니 연주, 전당에서 1년간 제작된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페스티벌을 이달 내내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6-11-24
  • 국정교과서 '반발'..."내년 중1 역사 수업 없다"
    【 앵커멘트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를 나흘 앞두고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중학교들은 내년에 신입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지 않기로 했고, 학계와 시민단체도 주말 촛불집회에서 국정 교과서 폐기 운동에 나섭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광주의 모든 중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 첫 대상인 내년 1학년 과정에 역사 과목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장휘국 / 광주시교육감 - "중학교 1학년 과정에서는 모든 학교들이 선택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내년에 사
    2016-11-24
  • 2015년 11월 25일(금) 모닝 타이틀 + 주요
    1. ("명칭 양보 못해"...다리 개통마저 연기) 여수와 고흥을 잇는 1.3킬로미터 다리 명칭을 두고 여수시와 고흥군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입장차가 워낙 커 내년 초로 예정된 개통마저 연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2.(문화전당 개관 1년) 활성화 '갈 길 멀어') 1년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면서 광주는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문화인프라를 갖추게 됐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핵심 콘텐츠가 없고 활성화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합니다. 3.(주택시장 '조정 국면') '중소형' 위주 공급) 정부의 규제 강화
    2016-11-24
  • 2015년 11월 24일(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문화전당 개관 1년) 활성화 '갈 길 멀어') 1년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면서 광주는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인프라를 갖추게 됐습니다. 하지만 핵심 콘텐츠가 없고 정체성마저 모호해서 활성화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합니다. 2.(외국인 관광객 '최대') 광주*전남 '제자리')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제자리에 머물러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3.(국정교과서 반발 (내년 中1 역사 수업 없다)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
    2016-11-24
  • 전남도교육청, 일반고 운영체제 개편
    전라남도교육청이 대학 입시환경 변화에 맞춰 일반고교 운영체제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주입식 보충수업과 획일적인 야간 자율학습을 전면 금지하고,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남형 애프터스쿨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교과과정도 학생 중심으로 개편해 나가고,평가방법도 지필 평가 위주에서 과정 중심의 수행평가를 40%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일반고생의 수시 전형 비율이 90%를 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교육은 수능 중심의 정시 전형에만 맞춰져 있
    2016-11-24
  • 대학입시 환경에 맞춰 고교 운영체제 개편
    【 앵커멘트 】 전라남도교육청이 변화된 대학 진학 환경에 맞춰 강제적인 야간 자율학습을 금지하는 등 일반고 운영 체제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야간 자율학습 대신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남형 애프터스쿨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일반고등학교의 강제적인 야간 자율학습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학생 중심의 방과후 교육활동을 도입하는 등 일반고 운영체제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결정은
    2016-11-24
  • 호남 최대 규모..kbc 건축박람회 개막
    호남 최대 규모의 제11회 kbc 건축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친환경 건축자재와 냉난방 환기설비, 홈인테리어 분야, 생활가전 등의 품목을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에는 130개 회사가 참가해 400여 개 부스에서 전시와 상담, 판매가 이뤄집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1-24
  • 전남도, 중국 골프관광객 유치 현지 마케팅
    전라남도가 무안 국제공항과 연계한 중국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등에서 현지 여행사와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남도의 음식과 힐링 섬 등이 결합된 골프 관광 상품을 홍보합니다. 또 내년 한국에서 골프대회 개최를 준비 중인 조선족 골프협회와 교류협약을 통해 전남 유치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4
  • 담양군, 어려운 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
    어려운 주민을 돕기위한 김장 나눔행사가 담양군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담양군 수북면 새마을 부녀회 30여 명은 작년보다 크게 오른 김장비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낼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해 김장 김치 700포기를 담아 경로당 30곳과 독거노인 등 200세대에전달했습니다. 담양군 전체 12개 읍면에서는 한 달 동안 김장김치 7천 포기를 담아 저소득층 1,5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4
  •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목소리 잇따라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나흘 앞두고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혼란한 사이에도 교육부는 권력 입맛에 맞는 교과서를 편찬하려 하고 있다며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고 5.18을 축소·왜곡하려는 국정 교과서를 당장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지역 중학교들도 내년 국정 역사교과서 첫 대상인 1학년 과정에 역사 과목을 아예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6-11-24
  • 김종덕 라인, 문화전당 개관 사업비 '주물럭'?
    【 앵커멘트 】 어제 최순실 라인인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이 측근을 통해 전당콘텐츠를 '사전 검열'해 무산시킨 정황이 담긴'녹록취 내용'을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김 전 장관의 측근들이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사업비까지 주물렀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다른 개관 프로젝트 예산은 대부분 삭감됐지만 장관의 인척이 진행한 프로젝트 예산은 두드러지게 늘어났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년 전 문을 연 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최대 문화허브의 개관을 기념해 대형 프로
    2016-11-23
  • 2016년 11월 23일(수)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
    1.(김종덕 라인) 전당 개관 예산 '주물럭')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의 측근들이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사업비를 멋대로 주물렀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장관 인척의 프로젝트에만 예산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추미애) '朴 대통령 퇴진' 총력 투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위한 총력투쟁을 다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제1야당답게 탄핵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폭발물 터뜨려 자살)... 대형사고 날뻔) 광주 도심 아파트단지 근처에서 40대 남성이 폭발
    2016-11-23
  • 광주교육청 "중 1학년, 역사 안 가르친다"
    광주시교육청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응해 내년도 중학교 1학년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학년도에 관내 90개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과목을 가르치지 않기로 해서 광주 지역 중학교의 국정교과서 채택율은 0%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의무교육 대상이 아닌 고등학교의 경우 보조교재를 채택해, 최대한 국정교과서가 교육 현장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16-11-23
  • 2016년 11월 24일(목) 모닝타이틀 + 주요뉴스
    1.(5.18 비방*왜곡 처벌 (물 건너가나?) 5.18 비방과 왜곡을 처벌하는 '5.18 특별법 개정안' 의 연내처리가 사실상 물 건너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발의했지만, '최순실 사태' 등으로 뒷전에 밀렸습니다 2.('대학가 동맹휴업' (광주전남 확산‘조짐’) 비선 실세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분노가 대학가의 동맹 휴업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대학가에도 ‘동맹휴업’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예방적 살처분’ 규정 ( 잘 안 지켜져) AI 발생 농장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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