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조선대 노조 총장 사퇴 요구 천막농성 돌입
    조선대학교 직원노조가 신임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취임한 신임 강동완 총장이 단체협약과 직원인사규정을 무시하고 부처장을 팀장으로 강등시키는 등 보복인사를 단행하고 있다며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총장 측은 학교 직제를 성과 위주로 재편하기 위한 인사였을 뿐 보복인사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2016-10-20
  • 강진 음악창작소 기반으로 음악도시 조성 주목
    【 앵커멘트 】 강진 오감통에 있는 전남음악창작소가 음악을 통한 문화관광 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습실과 녹음실을 갖추고 음악인들을 위한 자유로운 창작공간으로서 역할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예술복지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갑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읍 오감통 전남음악창작소의 소공연장. 인디뮤지션 워킹 애프터 유의 연주로 작은 공연장이 들썩입니다. //현장음// 이 팀은 지난해부터 강진 전남음악창작소에 게스트룸에 거주하며 연습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
    2016-10-20
  • 전국 7개 음악창작소, 강진서 정책워크숍
    전국의 7개 음악창작소 관계자들이 강진에서 정책 워크숍을 열어 지역의 음악창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전국의 7개 음악창작소 관계자들은 어제 강진읍 오감통에 있는 전남음악창작소에서 지역의 음악 창작 활성화와 대중 음악 해외 진출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고 전국에 흩어진 7개 음악창작소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2016-10-20
  • 광주시-문화전당, 내년 프린지페스티벌 공동 추진
    광주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전당 주변 문화예술행사인 프린지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광주 인터네셔널 프린지페스티벌' 협약을 맺고, 내년 4월이나 5월쯤 일주일 정도 역량 있는 예술감독들의 협력을 받아 프린지페스티벌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권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등을 선보이는 프린지페스티벌을 지난 4월부터 격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0-20
  • 6년 도피생활 미복귀 의경, 징역 1년 6월
    병가를 낸 뒤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6년 넘게 도피생활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의무경찰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의무경찰대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문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여수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의무경찰이었던 문 씨는 지난 2010년 5월 1일 병가를 마치고도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고, 6년 넘게 도피생활을 하다 최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0-20
  • 조선대 노조, 총장 퇴진촉구 농성..보복인사 중단 요구
    조선대학교가 신임 총장이 취임하자마자 인사문제를 놓고 구성원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노동조합이 오늘 오전 총장 퇴진을 촉구하며 대학 본관에서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조선대 노조는 인사위원회가 규정을 어기고 회의를 열어 팀장급 12명의 보직을 해제하고 일반 직원으로 강등하는 보복인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어제 열린 인사위원회에 6명만이 참여해 의사 정족수가 참석자의 50%인 7명을 충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돼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대 측은 "열심히 일하는
    2016-10-20
  • 10/19(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단체장 따라 바뀐 주력산업)... 성장 한계) 지난 15년간 광주의 주력 산업이 광산업에서 문화산업,다시 자동차산업으로 바뀌었습니다. 시장에 따라 주력산업도 달라져 지속적인 성장엔진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전남 주력산업도 '흔들')... '미래 불투명') 조선과 철강,석유화학 등 전남의 주력산업도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3.(남해안 대나무 쓰레기).. 어민들 간 '갈등') 여수 여자만의 대나무 쓰레기를 놓고 어민들 간 갈
    2016-10-19
  • 2016 호남권 관광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최신 여행 트렌드인 테마여행과 킬러콘텐츠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ㆍ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호남권 관광활성화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최근 지역여행보다 테마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테마여행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박사는 중국인 관광객들도 기존 유명 여행지보다는 그 지역의 킬러콘텐츠에 주목하는 만큼 호남을 대표하는 콘텐츠 개발이 절실하다고 조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
    2016-10-19
  • '세계 최고 시설' 광주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개소
    세계 최고의 연구시설을 갖춘 광주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80여 종의 최첨단 마이크로와 나노 연구장비를 구축한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는 세계적인 원천기술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기업에는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고, 미래형 의료로봇인 초소형로봇을 한국의 특화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센터를 활용해 2026년까지 글로벌 선도기업 3곳을 육성하고 매출 30억 달러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아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0-19
  •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해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가 여수캠퍼스 위상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여수대학교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한 추진위는 전남대 총장 후보 5명이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함에 따라 여수캠퍼스에서 집회를 갖고,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이행 약속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0-19
  • 1019모닝날씨
    *아침 내륙지역에 안개 서남해안 저지대 침수피해 주의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지역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습니다. 서남해안 지역에서는 바닷물의 상승이 심해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맑은 가을 날씨 기온 어제와 비슷 광주 14/25 여수 17/23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14도, 여수 17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5도, 여수 23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위성cg 현
    2016-10-19
  • 10/1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야 3당, '호남 예산 챙기기' 경쟁 가열) 다음 주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여야 3당의 ‘호남 예산 챙기기’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정현 대표의 예산폭탄을 앞세운 새누리, 옛 텃밭을 회복하려는 더민주와 호남 맹주 자리를 굳히려는 국민의당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2.(광주시 재정난 '가중‘누리예산 3백억 부담) 어린이집 누리 예산 3백억 원을 추가 부담하기로 하면서 광주시의 재정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각종 국비사업의 지방비 분담 예산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
    2016-10-18
  • 10/18(화) 8뉴스 타이틀+주요 뉴스
    1.(바닷물 수위 '최고')... 해안가 도로 침수) 어제와 오늘 전남 해안가의 바닷물 수위가 올 들어 가장 높이 올라가면서 도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에도 해수면 수위가 다시 높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2.(대나무 쓰레기 몸살)... '조업도 포기') 전국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여자만이 새꼬막 채묘에 쓰고 버린 대나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어민들은 조업을 포기했습니다. 3.('속도제한장치' 불법 조작)... 무더기 적발) 화물차와 전세버스의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조작한 업자
    2016-10-18
  • 전남 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 오늘 개소
    동신대학교 실감미디어기반조성사업단이 운영하는 '전남 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 오늘 오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문을 엽니다. 지난 2012년 착수해 4년 만에 완성된 '전남 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는 실감미디어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지원, 품질평가, 제품 테스트 베드 구축 분야의 산업체 지원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2016-10-18
  • 섬마을 여교사 사건 후폭풍..전남 초등교사 지원 미달
    신안 섬마을 여교사 사건 여파로 전남지역 초등교사 선발에 지원자가 2년 연속 미달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의 내년도 초등 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초등 일반교사 선발 예정 이원인 290명에 미달된 245명만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서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남은 지난해에도 493명 모집에 423명 만이 지원해 2년 연속 미달 사태를 빚었습니다. 반면 초등 일반교사 18명을 선발할 예정인 광주의 경우 지원자가 98명이나 몰려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10-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