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홍콩, 오늘부터 3년만에 격리없는 왕래 재개
중국과 홍콩이 3년 만에 격리 없는 왕래를 오늘(8일)부터 재개했습니다. 중국과 홍콩은 접경지역 7개 검문소를 통해 하루 총 6만 명씩 양방향 여행객의 입경을 허용했습니다. 양방향의 여행객들은 48시간 이전 음성 증명서만 제시하면 됩니다. 홍콩 정부는 전날 정오 현재 40만여 명이 중국으로의 입경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에는 총 14개의 입경 검문소가 있으나 지난 3년간은 홍콩 국제공항, 선전만,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등 3개 검문소만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오늘부터 총 4개의 검문소가 추가 운영되면서 코로
2023-01-08